나녹시딜뒷면을 읽어보니까 사용중단하면 탈모가 재발될수 있다고 나와있네요.;;;
제가 지금 탈모가 심하긴하지만 머리는 하루 10가닥정도만빠지는데.. 제품바꿔서 써야될까요?ㅜㅜㅜ
7년째 바이오큐틴 샴푸랑 토닉쓰고 있는데, 갑자기 딴거 쓰면 머리가 더 빠지는거아닌가하고요..
그 교수님 처방전이 프로스카, 나녹시딜5%, 케라민캡슐, 메디락디에스, 프로좀에이, 스칼프엔, 진크피, 세비프록스
이렇거든요.. 두피상태도 안보고 그냥 제가 작성한 설문지랑 대화 몇 마디했는데,, 저렇게 처방해주는게 좀 믿음이 안가서요;
게다가 프로스카는 여자가 먹으면 기형아 낳을수도 있다고 하던데.. 그 교수님이 6개월정도 사용중단하면 괜찮다고하는데도
그것도 왠지 믿음이 안가요.. 각서작성한것도 깨름칙하고;; 암튼 오늘 약값만 60만원 넘게 들었는데..
왠지 괜히 갔다온 생각이드네요.. 그냥 보충제만 사다 먹을껄 그랬나...ㅜㅜ
첫댓글 일주일전에 다녀왔는데 전 좋은거 같아요
약간있던 뽀루지두 들어가구 머리에 윤기가 보이구
전 아보다트 주던데 좀 용기내서 빨리갈걸 후회했어요
미녹은 아직 안바르구 있어요
비용은 얼마나 드셨나요?
실례지만 나이가 어찌되시나용??? 저도 먹는약 먹어야할거같아서요~ 미혼이신가해서요~
60만원이나 들어요??보통 병원가면 그정도 비용 드나요???병원을 한번도 안가봐서..
진료비만 4만원 가까이들었구요.. 60만원정도는 순수약값이에요..거기서 처방해준 약이랑 샴푸..
약값이 몇달치인가요?
그리고 탈모는 완치 개념이 아닙니다
당뇨 혈압처럼 치료를 중단하면 당조절 혈압조절 안되는거랑 똑같아요
당뇨 혈압도 약 몇달 먹고 완치되었다는 사람 없는거랑 같겠지요
6달치요..
한달에 십만원정도네요
그정도면 비싼건 아니에요
프로스카는 가임기 여성은 안드시는게 좋습니다. 기형이 발생할 수 있고 따라서 가임기의 여성은 절대 접촉도 금하고 있습니다.
또한 나녹시딜 5%를 사용해도 되나 여성분이시면 2~3% 사용하시는게 안전하십니다.
여잔데 왜 5%를 처방해줬지...ㅜㅜㅜ
충북대 다녀온지 두달 되가는데여 한달정도는 머리가 더빠지는듯 하더니 지금은 뭐가 머리에 힘이 생긴 듯하고 머리가 더이상 빠지진 않네여...여기서 더빠지면 정말 ㅠㅠㅠㅠ니녹시딜5%바르고 있는데 다른곳에 털 전혀 안나고 그냥 열씨미 바르고 있네여,,,,빨리 머리가 많이 나왔음 좋겠어요 ㅠㅠ
하루에 한번 바르시나요 ?
저두 2월초에 충대병원갔다왔는데....저는 교수님이 믿음이 가던데요.. 본인아들도 탈모 방지하고자 약 먹고 있다고 했어요....자식을 먹일만큼 약에 대한 부작용 없다했구요...저는 이것저것 다해봤는데...안되서 마지막이라생각하구 4시간 버스타고 충대병원갔다왔습니다..여기에 희망을 갖구 하루하루 열씸 약복용하구 바르고 있구여 아음먹기 나름이겠지만 저는 6개월후 좋아진 제모습을 상상하며 믿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고 있어요....솔직히 약값도 한달에 10만원정도인데...싼것같구요..ㅎㅎ
실례지만 미혼이신가요~ 저 이번에 약은 안받아서ㅠ어찌하나 싶어서요~ 다음에 받아야할거같은데! ㅎㅎ
프카 프페처럼 피나 계열 약은 안 먹으면 다시 빠져요..글구 약을 처방해주고 각서?...
님아 나녹시딜의 경우 5% 가 가장 효과가 크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털이 많아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지만 일단 머리만 나면 된다고 보기 때문에 처방하는것 같구요, 프페의 경우 가임기 여성이라면 그냥 드시지 마세요. 저도 각서 쓰라는 말에 그냥 처방 안받겠다고 하고 다른 보충제랑 샴푸만 받아왔어요. 사람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리고 제가 갔을 때만 해도 1년 이라고 들었는데 6개월로 줄었네요 ;;;;;;;; 충북대 교수님은 정말 믿음가는 분인거는 맞아요. 세계적으로 유명하니까 ... 하지만 여성분에게는 맞는 처방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아요.
우리나라가 약에 좀 관대한 것 같아요...
남자분들은 프로페시아를 드시는 것에 크게 반대하지는 않지만...
여자는 절대로 반대 합니다...
정말 묻고 싶네요...
충북대 교수님~
따님한테도 프로페시아 권하실지...
당연히 아들이니까 권하시겠죠... 아니 권하실 수도 있겠죠...
여자들 몸은 절대로 망가지면 안됩니다.
우리의 미래가 걸려있죠...
건강한 몸이 유지되어야, 건강한 아기를 낳을 수 있고,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는데...
단순히 순간의 힘겨움과 효과를 위해 위험천만인 약을 각서까지 쓰게 하면서 권하시다니...
저는 이 사실 하나로 충북대 교수님... 믿음이 절반 이하로 내려가네요...
제 개인 소견입니다...
휘명맘님, 좀 신중하게 댓글 올리세요. 프페나 프카는 가임기 여성들이 복용하면 안되는것입니다.
그리고 프카나 프페는 호르몬을 없애는것이 아니라 dht라는 탈모인자를 줄이는것인데 여성들이 먹으면 무슨 독이라도 되는냥 글을 올리셔서 복용하시는 여성분들에게 겁을 주시는군요.
그리고 태아도 여아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남아를 배었을때 약을 복용하면 남자의 성기쪽에 기형이 올수있는 부작용이 있는것입니다.
그런데 님은 프카 자체가 무슨 독이라도 되는냥 말씀을 하시네요
몸이 망가진다라는 얘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요? , 정확하게 근거 올려주세요. 자신없으면 이런 위협성 글은 삭제를 좀 하시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