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출근..
두 시쯤 퇴근계획 잡고 어딜를 갈까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축령산쪽으로 갔습니다.
미리 전화로 데크 하나 남았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겨울에는 예약했다가 안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고로 예약하고 오후3시까지 안가면 자동취소입니다.)
6X6 데크가 남아있네요, 좀 과하긴 하지만..ㅎㅎ 배낭에는 어반 패킹했다가 큰 데크가 남아있어서 트렁크에 넣어두었던 라파를 칩니다.ㅋㅋ
추운데도 꽤 계십니다.
블다에 베지터블..이쁘네요..
흰색 티피가 이뻐보입니다.
DMB가 잘 안잡힌다는...ㅜ.ㅜ 캡히터는 손 녹일 정도만;;;
어두워졌습니다. 별로 할게 없어요..ㅋㅋ 흰색 티피텐트는 밤에 더 이쁘네요..
헐;;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오네요..
부랴부랴 정리하고 철수..
주차장 내려오니 그쳐버린....
휴양림은 12시에 나가야해서 아침부터 서둘러야하는게 단점이네요..
집에 돌아오니 주문했던 이지타프도착!!
다음번 캠핑에는 어반하고 이지타프 연결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내일부터 많이 춥다는데 회원분들 건강 조심하세요^^
첫댓글 206번자리 블다에 베지터블 입니다 커피한잔 권해드리지 못했네요
노란색텐트가 이쁘더군요 동계에 필요한 전실도 넓직하고 즐산하세요
아..오지 회원분이셨군요. 다음에 뵈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제 아침에 라파밀리아인가 여쭤보았던 사람입니다..
실제로 보는게 처음이어서 그랬습니다..
여기에서 뵈니 새롭네요~~^^
아..제가 대답을 잘 안해드렸었나봅니다,
죄송합니다(_ _)
저도 그날 305번 데크 있었는데 같은 공간에 있었네요
반갑습니다^^
아..그러셨군요..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