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식탁에는 가장 질이 좋은 음식이 풍성하게 공급되어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변질된 입맛을 가져 차,커피,양념,기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갈망

[러브비젼]

25-2.식탁에는 가장 질이 좋은 음식이 풍성하게 공급되어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변질된 입맛을 가져 차,커피,양념,기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갈망

한다면 그들을 교화시키라. 양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노력하라. 그들 앞에 위생에

관한 성경의 원칙들을 제시하라. 

25장. 건강 원칙을 가르침.(2)

전도 사업과 도시 선교

한 신자로서 우리는 건강 개혁의 원칙들을 알리는 일을 맡았다. 식물에 대한 문제가 그들의 전도 사업에 포함될 만큼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어떤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 사람들은 큰 실수를 범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 10:31)고 선언하신다.

온갖 방면으로 절제 문제는 구원의 사업에 중요한 한 자리를 차지한다. 우리의 도시 선교와 관련하여 구도자를 모아 놓고 가르칠 만한 적당한 방들이 있어야 한다. 이 필요한 사업은 사람들의 마음에 호감을 끼치지 못할 빈약한 방법으로 경영되지 않아야 한다.

이루어져야 할 사업은 진리의 창시자되신 분의 호의적인 증언을 전해야 한다. 그러므로 셋째 천사의 기별에 대한 진리의 거룩함과 중요함을 올바로 나타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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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모든 선교에 있어서 음식을 잘 만들고 건강에 좋게 준비하는 방법을 아는 지성적인 여인들은 가정 일을 맡아야 한다.

식탁에는 가장 질이 좋은 음식이 풍성하게 공급되어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변질된 입맛을 가져 차, 커피, 양념, 기타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을 갈망한다면 그들을 교화시키라. 양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노력하라. 그들 앞에 위생에 관한 성경의 원칙들을 제시하라.

목사들이 개혁의 원칙들을 가르치라

우리는 자신들이 건강 법칙에 조화되게 살기위하여서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더 좋은 방법을 가르치기 위하여 스스로를 교육시켜야 한다.

심지어 이 시대를 위한 특별한 진리를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건강과 절제에 관하여 통탄할 정도로 무지하다. 그들은 경계에 경계를 교훈에 교훈을 더하여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 문제가 저들 앞에 항상 새롭게 간직되어야 한다. 이 문제는 필수적이 아니라고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거의 모든 가정마다 그 문제에 관하여 분발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양심은 참된 개혁의 원칙들을 실천하는 의무로 각성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이 모든 일에 절제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들이 참된 절제를 실천하지 않으면 진리의 성화시키는 감화에 민감하지 못하며 감화를 받을 수도 없다.

우리 목사들은 이 문제에 관하여 총명하게 되어야 한다. 그들은 그것을 모르는 체하거나 자신들을 극단주의자들이라고 부르는 사람들 곁에서 옆길로 비켜도 안 된다. 그들로 하여금 무엇이 참된 건강 개혁임을 알게 하고, 교훈과 조용하고 일관성 있는 모본으로 그 원칙들을 가르치도록 하라.

우리의 큰 집회에서 건강과 절제에 관한 교육이 주어져야 한다. 지성과 양심을 일깨우기 위하여 노력하라. 모든 재능을 봉사에 투입하고 그 문제에 관한 인쇄물로 그 일을 뒷수습하라. “가르치라, 가르치라, 가르치라”는 것이 나에게 감명을 끼쳤던 기별이다.

끝이 가까와 옴에 따라 우리는 건강 개혁에 대한 문제와 그리스도인 절제 문제를 좀더 적극적이며 단호한 방법으로 제시하면서 점점 더욱 더 그것을 높이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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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말로만이 아니라 우리의 실천으로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교훈과 실천을 병행하면 호소력 있는 감화를 끼친다.

목사들과 합회장들과 기타 다른 지도자들에게 하는 호소

우리 목사들은 건강 개혁에 관하여 총명하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생리학과 위생학에 대하여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마땅히 육체적인 생명과 또한 정신적 영혼의 건강에 관한 저들의 태도를 주관하는 법칙들을 이해하여야 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놀라운 신체와 신체를 마땅히 돌봐야 할 것에 관하여는 별로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중요성이 훨씬 적은 문제들을 연구하는 것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

여기에 목사들이 할 일이 있다. 그들이 이 문제에 관하여 바른 입장을 취할 때에 이득이 많을 것이다. 그들은 자신의 생활과 가정에서 바른 원칙들을 실천하여 건강하게 살면서 마땅히 생명의 법칙들을 순종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그들은 이 문제에 관하여 올바로 말할 수 있을 것이며, 개혁 사업에서 점점 더 고상한 경지로 사람들을 인도할 수 있을 것이다. 저희 자신들이 빛 가운데서 살므로 바로 그러한 증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큰 가치가 있는 기별을 증거할 수 있다.

만일 목사들이 교회에서 하는 그들의 모든 수고에 건강 문제를 곁들인다면 귀중한 축복과 부요한 경험을 얻을 것이다. 사람들은 건강 개혁에 관한 빛을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이 일이 등한시되고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방종을 포기하기 전에 마땅히 받아야 하며 받지 않으면 안될 빛이 결핍되어 있기 때문에 죽어가고 있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합회장들이 그들 자신을 이 문제에 관하여 올바른 입장에 놓아야 할 절호의 기회임을 알 필요가 있다. 목사들과 교사들은 그들이 받은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제시하여야 한다. 각 방면에서 그들의 수고가 필요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도우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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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방종을 다루기 위하여 견고하게 서서 진리와 의에서 흔들리지 않는 당신의 종들을 강하게 하실 것이다. 의료 선교 분야에서 가르치는 일은 사람에게 자신의 도덕적인 책임을 일깨우는 대단히 중요한 진보적 발걸음이다.

목사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빛에 따라 여러 가지 부문에서 이 일에 착수하였더라면 먹고 마시고 옷 입는 면에서 가장 결정적인 개혁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건강 개혁이 추구하는 정반대의 길에 서고 있다.

그들은 무관심한 말과 비난의 말로 또는 희롱과 농담으로 사람들을 만류하고 있다. 저희 자신과 수많은 다른 사람들이 죽도록 고통을 당하고 있다. 좌우간 모두가 아직도 지혜를 배우지 뭇하였다.

조금이라도 발전이 있었다면 그것은 가장 공격적인 투쟁으로 말미암아서 있게 된 것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부정하기를 원하지 않으며 마음과 의지를 하나님의 뜻에 내맡기기를 즐겨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자신들의 고통과 다른 사람들에게 끼치는 감화면에서 그 분명한 결과를 거두게 되었다. 교회는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 매일이 투쟁이요 행진이다. 우리는 각 방면으로 보이지 않는 원수들에게 둘리워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정복하거나 아니면 정복을 당한다. 나는 건강 개혁에 관하여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이 회개하기를 강권한다.

이 빛은 귀중하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하나님의 사업에서 어느 분야건 책임을 져야하는 모든 사람은 진리가 마음과 생애 가운데 크게 융성해야 한다는 사실에 유의해야 함을 강조하도록 나에게 기별을 주신다. 이와 같이 함으로 어느 누구라도 저희가 세상에서 틀림없이 당하는 시험들을 능히 대처할 수 있다.

건강 개혁을 실천하지 못하면 목회에 무능하게 됨 목회하는 우리 형제들 중의 어떤 이들이 어찌하여 건강 개혁에 그처럼 흥미를 별로 나타내지 않는가?

그 이유는 모든 일에 절제하는 데 관한 교훈이 저희의 방종의 습관에 반대되기 때문이다. 어떤 곳에서는 이것이 건강 개혁을 연구하고 실천하고 가르치기 위하여 사람들을 데려오는 길에 걸려 넘어지게 하는 큰 돌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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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 자신의 가르침이나 모본이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에게 음식물에 관하여 전하라고 주신 증언과 상반되게 하는 때에는 백성들의 교사로 따로 구별하지 말 것이다. 이렇게 하면 혼란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이 문제에 관하여 당신의 말씀 가운데 주신 빛은 명확하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그들이 그것에 유의하는지 어떤지 알아보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험과 시련을 당할 것이다.

각 교회마다 각 가정마다 그리스도인 절제에 관하여 교육받을 필요가 있다. 모든 사람들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먹고 마시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 가운데 살고 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들 중에는 조화되는 행동이 있어야 한다.

이 문제에 관하여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위대한 사업에 무관심한 사람들은 위대하신 의원께서 길을 안내하시는 곳으로 따라가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24)고 말씀하신다.

가정에서의 건강 교육

부모들은 그 자녀들을 위하여 좀더 많이 생활하고 사회를 위하여는 좀더 적게 생활할 것이다. 건강 문제를 연구하고 그대의 지식을 실제로 활용하라. 자녀들로 하여금 원인에서 결과를 미루어 생각하게 하라.

그들이 건강과 행복을 바라면 천연의 법칙에 순종하여야 될 것을 가르치라. 그대들이 원하는 대로 급속한 발전을 보지 못할지라도 실망하지 말고 참고 견디며 계속 노력하라.

그대의 자녀들에게 요람기로부터 극기와 자제의 실천을 가르치라. 그들에게 천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도록 가르치고 육체와 정신의 모든 힘을 조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일을 하도록 가르치라. 건전한 신체와 선량한 도덕을 가지게 하고 쾌활한 성질과 아름다운 기질을 가지도록 그들을 가르치라.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단순히 눈앞의 만족을 위하여 살기를 원치 않으시고 궁극적인 선을 위하여 살기를 원하신다는 진리를 그들의 민감한 마음에 새겨줄 것이다.

유혹에 지는 것은 약자요 죄인이요 이를 저항하는 것은 고상하고 담대한 일임을 그들에게 가르치라. 이러한 교훈들은 마치 옥토에 심는 씨와 같아서 장차 그대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기적인 방종으로 하나님의 사업이 방해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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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교회에서 전해야 할 건강 개혁에 관한 기별이 있다. 각 학교에서 해야 할 사업이 있다. 교장이나 교사들이 이 문제에 관한 실제적인 지식을 갖기까지는 그들에게 청년들의 교육을 위탁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저희가 경험에 의하여 별로 알지 못하는 건강 개혁의 원칙들을 마음대로 논평하고, 따지고, 잘못을 들추어낼 자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들은 올바른 길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더불어 어깨를 나란히 하고 마음을 같이하여 서야 한다.

건강 개혁의 문제가 여러 교회에서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빛이 진심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이기적이고 건강을 파괴하는 남녀들의 방종이 하나님의 그 큰 날을 위하여 사람들을 준비시키도록 하는 그 기별의 감화를 방해하고 있다. 만일 교회들이 능력을 원한다면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진리를 생활화하여야 한다.

만일 우리 교회의 신자들이 이 문제에 관한 빛을 무시한다면 그들은 영적·육체적 양면에서 퇴보하는 결과를 분명히 거둘 것이다. 그리고 기성 신자들의 감화가 믿음으로 들어오는 새 신자들을 부패케 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진리 가운데로 많은 영혼들을 들어오게 하기 위하여 역사하시지 않으신다.

그 이유는 한 번도 회개한 적이 없는 신자들과 일단 회개하였으나 다시 타락한 사람들 때문이다. 이 헌신하지 않은 신자들이 새로이 개종한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그분의 백성들이 전하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기별을 그들이 효과 없이 하지 않는가?

신자마다 진리를 전하라

우리는 이제 교인 각자가 의료 선교 사업을 붙잡아야 할 때에 이르렀다. 세상은 육체적 질병과 영적 질병의 희생물로 가득 찬 병든 거지의 집이다.

우리에게 위탁된 진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곳곳마다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 교인들은 이 진리를 전할 저희의 책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각성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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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교화된 사람들은 세상에 빛을 지닌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이 시대에 우리의 빛을 감추는 것은 큰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기별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는 것이다.

우리는 각 방면으로 빛과 지식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고의로 선 대신에 악을 선택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들은 개혁하기 위해 조금도 노력하지 않으므로 그들은 점점 더 악해지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어두움 가운데 행하지 않는다. 그들은 개혁자들이기 때문에 빛 가운데 걸어가야 한다.

새로운 본부를 설립함

지역 저편으로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백성의 절대적인 의무다. 새로운 터를 닦고 영향력을 끼치는 새로운 본부를 설립하기 위하여 문호가 발견되는 곳은 어디서든지 일을 착수하도록 하라. 참된 선교 정신을 소유한 일꾼들을 모으고 그들로 하여금 원근에 빛과 지식을 전하기 위하여 나아가게 하라.

그들로 하여금 대단할 정도로 이 원칙들을 모르고 있는 사회 속으로 건강 개혁의 산 원칙들을 가지고 들어가게 하라. 반들을 편성하고 질병의 치료에 관한 교육이 주어지게 하라. 남자들은 물론 여인들을 위하여도 넓은 봉사의 분야가 있다. 유능한 요리사, 여자 재봉사, 간호사 등 각종 조력이 필요된다.

가난한 가족들로 하여금 요리하는 방법, 자신들의 의복을 만들고 고치는 방법,

병자를 간호하는 방법, 집을 잘 돌보는 방법을 배우도록 하라. 아이들일지라도 자신들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위하여 사랑과 자비로 간단한 심부름하는 것을 배우게 하라.

교육자들이여 전진하라

건강 개혁 사업은 세상의 고통을 감소시키고 당신의 교회를 정화시키기 위한 주님의 의도이다. 육체와 영적인 건강을 회복시키는 데 주님과 협력함으로 하나님의 돕는 손으로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을 가르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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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하늘의 인을 지님으로 다른 귀중한 진리들이 들어가는 문을 열 것이다. 현명하게 이 사업을 붙잡는 모든 사람들이 일할 수 있는 터전이 있다. 건강 개혁 사업을 앞세우라는 것이 내가 전달하도록 지시받은 기별이다.

건강 개혁의 가치를 아주 분명하게 보여주어 그것에 대한 보편적인 필요를 느끼게 하라. 모든 해로운 음식과 음료를 금하는 것은 참된 종교의 열매이다. 철저하게 회개한 사람은 모든 해로운 습관과 해로운 식욕을 포기할 것이다. 그는 절대 금주로 건강을 파괴하는 방종에 대한 자신의 욕망을 정복할 것이다.

나는 건강 개혁 교육자들에게 앞으로 전진하라고 말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세상은 도덕적인 재난의 조류를 물리치기 위하여 그대가 끼칠 수 있는 조금의 감화라도 필요로 한다. 셋째 천사의 기별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저희의 원칙에 참되게 서도록 하라.

건강 개혁의 목적을 명심하라

식사의 개선에 관한 가르침의 필요가 지대하다. 그릇된 식사 습관과 건강에 좋지 못한 음식물을 사용하는 일이 세상을 저주스럽게 하는 부절제와 범죄와 비참함에 대하여 적지 않은 책임이 있다.

건강 원칙들을 가르침에 있어서 개혁의 큰 목적, 곧 그 목적이 몸과 마음과 영혼의 최고의 계발을 확보하기 위함임을 항상 명심하라. 하나님의 법칙인 천연계의 법칙들이 우리의 행복을 위하여 고안되어 있으므로 그 법칙에 순종하는 것은 이생에서 행복을 증진시키고 내생을 위한 준비를 도와준다는 것을 보여주어라.

사람들로 하여금 천연계의 작용 가운데서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의 나타남을 연구하게 하라. 그들로 신묘 막측한 기관 즉 인간의 구조와 그것을 지배하는 법칙들을 연구하게 하라.

하나님의 사랑의 증거를 아는 사람, 곧 그분의 지혜와 그 법칙과 순종의 결과에 대하여 이해하는 사람은 전혀 다른 관점으로 저희의 본분과 의무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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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건강 법칙의 준수를 희생이나 극기의 문제라고 보는 대신에 그것을 평가할 수 없으리만큼 큰 축복으로 생각할 것이다.

모든 복음 교역자마다 건강적인 생활의 원칙을 가르치는 것이 자기에게 정해진 임무 중의 한 부분이라고 느껴야 할 것이다. 이 사업에 대하여 큰 결핍이 있다. 세상에는 그것을 위하여 문이 열려 있다.

하나님의 요구들이 양심에 깊이 감명되어야 한다. 남자나 여자나 물론하고 자제의 의무, 순결의 필요, 모든 비열한 정욕과 부패한 습관에서 벗어날 것에 대한 각성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저들은 자신의 모든 심신의 기력이 하나님의 주신 선물이요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데 가장 좋은 상태로 이를 보존해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

구세주의 모본을 따름

사람들에게 접근함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방법만이 참된 성공을 줄 것이다. 구세주께서는 그들의 행복을 원하셨던 사람들과 함께 섞이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동정심을 보이셨으며 저들의 필요에 봉사하시어 그들의 신뢰심을 얻으셨다. 그런 다음에 그분께서는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개인적인 노력으로 사람들에게 가까이 갈 필요가 있다. 설교에 보다 적은 시간을 쓰고 개인적인 봉사에 보다 많은 시간을 사용한다면 더욱 큰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은 구제를 받아야 하며, 병자들은 돌봄을 받아야 하고, 슬퍼하며 애통하는 사람들이 위로를 받아야 하고, 모르는 사람은 교육을 받아야 하며 경험 없는 사람은 권면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우는 자와 함께 울고 즐거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거워하여야 한다. 설득력과 기도의 능력과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이 수반된 이 일은 결과가 없지 않을 것이며 없을 수도 없다.

우리는 의료 사업의 목적이 죄로 병든 남녀들에게 세상 죄를 지고 가는 갈바리의 사람을 가리켜주는 것임을 항상 기억하여야 한다. 그분을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그들은 그분과 같은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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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병자와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바라보고 살라고 격려해야 한다. 사역자들은 몸과 영혼의 질병으로 낙심된 사람들에게 항상 위대하신 의사가 되시는 그리스도를 제시하도록 하라. 그들에게 신체적인 질병과 영적인 질병을 고치실 수 있는 분을 제시하여 주어라.

그들에게 저희의 연약함을 체휼하시는 분을 말해 주어라. 그들이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당신의 생명을 주신 그분의 돌보심에 자신들을 맡기도록 저들을 격려하여라. 그분의 사랑을 말하여 주고 그분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말하라.

재치 있고 공손 하라

그대가 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그대는 구속의 경륜의 일부분으로 그리스도와 더불어 결속되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대의 생애 전반을 통하여 흐르게 해야 한다.

그대가 그분의 사랑의 범위 안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어 들이려고 애쓸 때에, 순결한 그대의 말과 무아적인 그대의 봉사와 즐거운 그대의 태도가 그분의 은혜의 능력을 증거하도록 하라. 그분을 세상에 아주 순결하고 의로운 분으로 제시하라. 그리하면 사람들이 아름다우신 그분을 볼 것이다.

우리가 그릇된 습관이라고 생각할지 모르는 것을 공격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개혁하려고 시도하는 것은 별로 소용이 없다. 그러한 노력은 흔히 유익보다 해로운 결과를 초래한다. 사마리아 여인과 더불어 주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야곱의 우물을 경멸하시는 대신에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좋은 어떤 것을 제시하셨다.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 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요 4:10)고 그분께서는 말씀하셨다. 그분은 그 여인이 가진 것보다 더 좋은 어떤 것 곧 기쁨과 희망이 되는 복음의 생명수를 그에게 제시하시면서 당신께서 꼭 주시려 하셨던 보화로 대화를 돌리셨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일할 방법을 예시한다. 우리는 그들이 소유한 것보다 더 좋은 어떤 것 곧 모든 지식을 초월한 그리스도의 평안을 사람들에게 제시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의 사본이며 그분께서 저희들에게 되기를 바라시는 한 표현이신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그들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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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개혁자들은 가장 이기심 없고 가장 친절하며 가장 예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그들의 생애 가운데서 이기심 없는 행동의 참된 선이 나타나야 한다. 예의 부족을 나타내며 다른 사람의 무지나 고집을 참지 못하고,

조급하게 말하거나 생각 없이 행동하는 일꾼은 그들의 마음에 결코 접근할 수 없을 정도로 마음 문을 닫아버리게 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