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시간존재개념무인생(永遠時間存在槪念無人生)들과의 대화
2024.3.15
(요8:48-59)
48 The Jews answered him, "Aren't we right in saying that you are a Samaritan and demon-possessed?" 49 "I am not possessed by a demon," said Jesus, "but I honor my Father and you dishonor me. 50 I am not seeking glory for myself; but there is one who seeks it, and he is the judge. 51 I tell you the truth, if anyone keeps my word, he will never see death." 52 At this the Jews exclaimed, "Now we know that you are demon-possessed! Abraham died and so did the prophets, yet you say that if anyone keeps your word, he will never taste death. 53 Are you greater than our father Abraham? He died, and so did the prophets. Who do you think you are?" 54 Jesus replied, "If I glorify myself, my glory means nothing. My Father, whom you claim as your God, is the one who glorifies me. 55 Though you do not know him, I know him. If I said I did not, I would be a liar like you, but I do know him and keep his word. 56 Your father Abraham rejoiced at the thought of seeing my day; he saw it and was glad." 57 "You are not yet fifty years old," the Jews said to him, "and you have seen Abraham!" 58 "I tell you the truth," Jesus answered, "before Abraham was born, I am!" 59 At this, they picked up stones to stone him, but Jesus hid himself, slipping away from the temple grounds.
오늘의 말씀을 보면서
예수님과 유대인들의 대화가
마치 동상이몽(同床異夢)
다른 세계(世界) 다른 문화(文化) 다른 정신계(精神界)를 지닌 존재들간의 대화 같다는 생각을 한다
예수님은 진리(眞理) 사실(寫實)을 말씀하고 계시는데...
영원(永遠) 그리고 존재개념(存在槪念)
영원시간개념(永遠時間槪念)에 대해 무지무지무식(無知無智無識)한 인생(人生)들과의 대화(對話)
이스라엘인들에게 형성된 유대교리(猶太敎理)에 완전위배(完全違背)되는 예수님의 논리(論理)에 분노(忿怒)... 예수님을 사마리아인들을 생각하는 것처럼, 귀신들린(demon-possessed) 존재로서의 죽여 없애야만 한다는 결론을 내기에 충분함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예수님은 당신의 말과 행동이 옳으며...
한마디로 ‘(for,bby,of)God’을 실천함이 당신이며
유대인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표현
51절에
“I tell you the truth, if anyone keeps my word, he will never see death."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
내가 만일 그 당시에 이 말을 듣는 유대인의 처지에 있었더라면
역시 예수님을 크게 오해하고 역시 그들과 같은 판단 행동을 했을 것이 분명하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군다나 갈릴리 나사렛- 가버나움출신인 것을 뻔히 아는데...
하나님 아버지를 보았다는 둥 ...자신의 언행심사(言行心思)가 그분의 뜻대로.. 하라는대로 하는 것이니 공명정대(公明正大)하다는 둥...
그분이 장차 자신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는 둥...
자신이 아브라함 이전의 존재... 심지어 아브라함이 돌린 영광이 바로 자신에게 한 것이라는 말...
영원시간존재개념무인생(永遠時間存在槪念無人生) 유대종교인적시각(猶太宗敎人的視角)으로
어찌 이해납득수용가능(理解納得受容可能)할 수 있으랴...
절대불가(絶對不可)
유대인들의 반응은 당연지사(當然之事)인 것...
그러면 예수님
그러한 반응이 될 것이라는 사실을 인지(認知)하지 못하신 것일까?
결코 그럴 수는 없는 것
그러면 일부러?
지금 이 시간 나는
‘일부러’에 동의공감(同意共感)한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분이시기 까닭이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유대인들은
그들의 분(忿)을 참지 못하고
이내 돌을 들어 집단투석(集團投石)을 하는데...
59절을 보면 ‘... but Jesus hid himself, slipping away from the temple grounds’
이는 예수님의 신성(神性)
곧 삼위일체신(三位一體神)임을 보여주는 것
곧 예수님의 언행심사(言行心思)에 결코 오류(誤謬)가 있을 수 없음을
못 박는 기록이라 아니할 수 없는 것
그러면 왜?
그 점을 생각하니...
이는 예수님의 자기정체(自己正體)와 하신 말씀 모두가 요14:6의 길-진리-생명
하니 요3:16 행16:31에서 알려주는대로 하면 영생천국(永生天國) 신천신지(新天新地)에 도달하게 되는 은혜은총긍휼복(恩惠恩寵矜恤福)을 받게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주고자 하시는 의도(意圖)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겠다
이런 깨달음의 결과를 놓고 보니
지금 이 시대
성경66권 모두를 독청묵기적(讀聽黙祈適)할 수 있게 됨이
얼마나 대단한 복과 은혜를 입은 것인가가 새삼스럽게 느껴진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주님께 영광
다시한 번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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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546) 주님약속하신말씀위에서
[R. K. Carter 작사, R. K. Carter 작곡]
(1)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토록 주를 찬송하리라
소리 높여 주께 영광 돌리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후렴>
굳게서리 영원하신 말씀 위에 굳게 서리
굳게서리 그 말씀 위에 굳게 서리라
(2)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세상 염려 내게 엄습할 때에
용감하게 힘써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3)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영원하신 주의 사랑 힘입고
성령으로 힘서 싸워 이기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
(4)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성령 인도 하는대로 행하며
주님 품에 항상 안식 얻으며 약속 믿고 굳게 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