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라고 태국영화인데
우리나라에서는 6월 30일로 개봉일이 잡혀있더군요..
저는 어쩌다가--;; 어둠의 경로를 통해 봤는데....
아무튼
정말 이 영화 사람 심장 멎게 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보는 동안 식은땀 질질 흘렸거든요..
극장에서 보신다면 진짜 무섭게 보실 수 있겠구요..
혹 어둠의 경로로 보신다면 혼자서 야밤에 불끄고 소리 이빠이 키셔서 보시면
죽기 일보 직전의 공포를 느끼실 겁니다.......
뭐....
영화야 항상 주관적이니까 재미없고 유치하다는 분들도 있겠지만....ㅡㅡ;;
무비스트나 다른 영화 사이트 가도 일단은 무지하게 무섭다는 평이 많다는거
알려드립니다..
전 이때까지 본거 중에서 가장많이 흠칫흠칫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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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더운데 공포영화하나 추천합니다
한방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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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8
05.06.07 23:0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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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휴 안봐야할 영화 하나 추가...사실 서양의 공포영화는 즐겨보는편입니다만(잔인하고 놀라기만하고 안무섭죠 사실) 동양쪽의 공포영화는 너무 무서워서--;
요즘 태국영화가 상업성있는게 많이 나온다는...
상업성의 시작은 옹박~!
더로드 안보신분 있으면 한번 보시길 작년 이맘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왼쪽 구석에 있는 배우 꼭 프린스(디트의 프린스 말고 한때 DC의 필수요소였던)닮았군요
아. 감사합니다~ 공포영화를 집에서 한밤중에 혼자본다는 무서운 일은 할수 없지만 개봉하면 꼭 봐야할 영화 하나 추가네요.
흠 심야로 혼자 한번 때려볼까..... ㅋㅋ
공포영화 무지 좋아하는데^^~ 감사합니다, 꼭 봐야겠어요 ㅋㅋㅋ
동양의 공포영화가 서양쪽보다 워낙 무서워서리 아직도 주온을 못봤습니다... 밤에 불끄고 보다가 심장마비 걸릴까봐.ㅎㅎ
DC의 아시안프린스에 올인.
그루지에 완전 실망해서..한동안 패닉상태에 빠졌었는데.. 셔터... 기대해 보겠습니다.. 제가 원래 ㅋㅋ 공포영화를 좋아해서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