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밥입니다~~
안심.
잘라서 찬물에 담가둡니다.
물 쫄쫄 흐르게해서 한시간 정도 뒀슴다.
탕수육소스.
심플하게 설탕,소금,식초,물로 하얀소스.
레몬이 없어서 레모네이드 가루 좀 넣어봄.
물,식초 넣고 자알 섞어놓고요
짜장을 만들어봅니다.
저번에 만든 볶은춘장. 아까 썰은 돼지고기 약간,
양파,양배추. 쏘씸플!!!!
다진마늘,생강이 약간씩 있으면 좋으련만.
없다아~~~~~
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넣고.
양파,양배추를 넣고 씬불에 볶아줌다.
물 넣고 춘장 넣고
끓임.
설탕,소금,미원 약간으로 간 맞춤.
전분물로 농도 맞추니 완성일세.
조금 하얘진 고기.
감자전분,소금살짝.
물 조금씩 넣으며 탕슉 반죽.
튀김.
자알 튀겨졌음다.
아까만든 쏘스를 끓인 뒤 전분물로 농도내고...
탕수육은 부먹이져.
곁들일 단무지.
몇일 전 만든 봄동겉절이.
면은 귀찮으니 냉동우동면.
물에 데쳐서 그릇에 담고.
짜장을 부어서 완성입니다~~~
오이가 쪼금 아쉽.
간만에 맛있네요.
근데 게시물 올리면 사진 화질은 왤케 구려지는지ㅠㅠ
내일은 뭐해먹지!!!!!
첫댓글 부먹이라니.....
김천박 님 실망이네요 ㅠㅠ
워~맛있겠어요~저도 담에 도전해봐야 겠어요ㅎ
탕수육 낼 만들어 먹어야 겠습니다 !
그럼요 부어먹는 음식이죠
탕수육은 부먹! 배우신분
부먹.. 깨어있는 자여~!
ㄷㄷㄷ
잘 만든 탕수육은 부먹이라도 바삭함이 살아있다 라는 것을 직접 보여주시는 김천박님 클라스~! 내일 요리도 보고 싶습니다~
중국집 하셔도 될듯~~^^
여보
부먹은 사랑입니다
부먹에 감동받고 갑니다.
다시 돌아온 요리
부먹이라뇨..
배우신분
부먹이죠 ㅠㅍ
부먹이라니 ㅠㅠ
비주얼 ㅎㄷㄷ
능력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