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도 비슷한 말씀 하셨어요. 위에는 호랑이 아래는 코브라가 기다리는 절벽 중간 부러져가는 나뭇가지에 매달려선 그 나뭇가지 위 기울어진 벌집에서 천천히 고여 떨어지는 꿀 한방울 핥는 맛에 붙들고 있는 나뭇가지 흔들어 대는 게 인생이라고요 https://t.co/u3GnZYa8hS
이 동화도 넘 좋다.. 공주하기 싫어서 뛰쳐나와 다른 공주를 구하러 다니는 기사가 된 공주랑 탑에서 나온 후 스스로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즉위한 공주가 나옴 젤 조은 점 연대와 우정에 머무르지 않음 결혼을 함 공주(기사)x공주(여왕)임 pic.twitter.com/RTWz2Y7dnt
영훈이의 비밀장소🔒 동춘역 1번 출구로 나가서 이마트 건물을 우측에 두로 쭉 직진. 계속 걷다가 초록색 작은 문을 지나면 청계천+한강공원 느낌의 자전거길이 나옴. 북적이는 쇼핑몰 뒤에 위치한 한적한 산책로인데 ❛비밀장소❜ 라는 단어가 매우 잘 어울림. 아무래도 김영훈 천재 같음. pic.twitter.com/9nYQ1v1HpU
헤이즈: “생리대를 쌓아놓을 수 있을 때다. 마음이 너무나 든든하고 뿌듯하다. 여성들의 가장 중요한 필수품이고 평생토록 소모를 해야 하는 것인데 중고등학생 때 하루 용돈이 1,000원 정도면 생리대를 한 묶음조차 살 수 없었다. 굉장히 비싸다” pic.twitter.com/1uxglPp1Lb
엘에이 공공도서관에서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기념해 펑크록 걸밴드 린다 린다스(배두나가 출연했던 일본 영화 '린다린다린다'에서 이름을 딴 것)의 공연을 진행. 'Racist, Sexist Boy'는 한 남학생으로부터 인종 차별 발언을 들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곡이라고. 겁나 멋진 이 노래를 꼭 들어보시길 https://t.co/JwmJEXwrzu
첫댓글 진짜 저 비밀장소 되게 좋아보이는데 이제 사람 많겠네ㅋㅋㅋㅋ
와 파도 대박.........
부처님 겁나 말 잘하시네.. 조선 갓이 시대따라 달랐구나 난 다 같은줄
ㅁㅈ 초상화보면 다 미묘하게 다르던데 저렇게 정리해놓으니알겠다
투바투 노래 제목 개웃곀ㅋㅋㅋㅋㅋ
마지막 파도 멋있다ㅠㅠ
저거 동화 내용 넘 궁금하다
헤이즈 저 질문에 저렇게 답하는거 너무 멋있어
앜ㅋㅋㄱㅋㅋ슬라임 판다는거 보고 개웃었네ㅋㅋㄱㄲㄱㅋㅋㅋㅋ
밴드 너무 멋있다
영훈이가누구여?
나도 몰라,,,
헐 머리 진짜 신기해 우와
홀랑 타버린 돈까스ㅠㅠㅠ 넘나
라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즈 핵공감이다ㅜ 석사생때까지만 해도 진짜 조금조금씩 샀거든? 많아봤자 3만원 못넘겨서 샀는데 직장생활하고 10만원넘게 생리대 사놓고 쟁여놨는데 진짜 부자된느낌...1년동안 안샀어
아 동춘역 왜 소문내... 내 강쥐산책길인데
비밀장소 승기천이자나~~~ 저렇게 안이쁜데,.. 냄새나
머리 너무 예쁜데 손 겁나많이가네
와 파도 장난아니네 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