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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직장은 4년 마다 전근을 가게 되는데..올 해 옮긴 곳은 도서관 운영이 잘 되는 곳이어서..
올 해 백권의 책을 읽어보자 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책 고르시는 회원님들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기처럼 기록한 거라 예의에 어긋나는 말투도 있으니...양해해 주세요...
4월부터 시작된 도서관 책 읽기 시작
< 대여한 책>
1. 나의 즐거운 그림책 읽기
2005. 창비
2. 그림 읽어주는 여자-한젬마
2004. 명진출판
3.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
2005. 세종서적
4. 선물
2004. 중앙M&B
5.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2005. 황금나침반
6. 행복한 도시락
2004. 지오북스
7. 나는 그림에서 인생을 배웠다.-한젬마
2001. 명진출판
8. 퇴근 후 세 시간
1998. 해바라기
9. 내 아들 요요마 - 인물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 그렇듯이 약간의 미화도 있지만
제가 첼로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습니다.
2003. 동아일보사
10. 그림보다 아름다운 그림 이야기
2002. 세상의 창
11. 가끔 아이들은 억울하다.
2004. 우리교육
12. 트로이-요건 별 주기가 아까워요.. 너무 재미없게 읽어서..
2004.RUBYBOX
15. 너만의 명작을 그려라
2002. 한언
16. 몸은 모든 것을 알고 있다.-요시모토 바나나
2004. 민음사
17. 남녀차이 모르거나 또는 오해이거나
18. 길 -조창인
23.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
2003. 랜덤하우스 중앙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되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된단 말이냐!!
으으윽
24. 정민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한시이야기
2003. 보림
25. 정재승의 과학 콘서트
2003.동아시아
26. 한비야의 중국견문록: 그녀의 삶은 참 드라마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2004 푸른숲
27. 해리포터 싸이언스
2003 .휘슬러
28. 생로병사의 비밀
2004. 문예출판사
29. 위대한 밥상
2005. 현암사
30. 물은 답을 알고 있다2.
2003. 나무 심는 사람
31. 햇빛 사냥(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2)
2005.동녘
32.33. 어을 우동 (유치하지만 소설이라서인지 재밌었다.)
2003.눈과 마음
34. 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 1
2004. 꼬마이실
별 다섯개 주고 싶은 책
이렇게 재미있는 역사 책은 처음입니다.
도서관을 통해 알게 되서 교보에서 5권 셋으로 구입했어요..
35. 레나 마리아의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
2003. 토기장이
36. 연인 서태후
2004. 길산. 연인 서태후
37. 실내식물이 사람을 살린다.
2004.중앙생활사
38. 아이에게 행복을 주는 비결 1
2004.북하우스
39.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 이 책을 읽고 넘 감동 받아 월드비젼에 가입해서 스와질랜드에 아들 한 명 만들었습니다.
2005.푸른숲. 한비야
40. 대지를 지키는 사람들
2003. 류시화
41.42. 이중설계1,2
2005. 예담
43.느낌 있는 그림 이야기
2004. 보림. 이주헌
44.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2004. 두레.황대권
45. 야생초편지
2003. 도솔. 황대권
46. 가장 행복한 공부
2004. 시공사 청화스님
47.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여러가지 심리학과 관련된 실험들이 잘 요약되어 있습니다..
퀴즈에도 잘나오는 심리학 지식들...소장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2005. 에코의 서재. 로렌 슬레이터
48. 이기적 유전자 : 어려웠어요...신중히 구입
2005.을유문화사
49. 죽기전에 가봐야할 여행지 33
2004. 랜덤하우스주앙
50.원고지 10장을 쓰는 힘
2005. 루비박스
51. 정재서 교수희 이야기 동양신화
2004. 황금부엉이
52. 이윤기의 그리스로마신화
2004. 웅진닷컴
53. 새의 선물
2004. 문학동네
54. 비타민 위대한 밥상2
2005. 현암사
55. 희망의 이유.
2003. 궁리
56. 2004 이상문학상 작품집
2004. 문학사상사
57. 공중그네 - 오 정말 이건 제 스타일 아니었습니다...깊이가 없어요...
2006.. 은행나무
58. 인터풀 공중그네 2탄 입니다...주제가 뭔지 작가에게 묻고 싶었습니다.
2006. 은행나무
59. 부드러운 카리스마
2005. 랜덤하우스 중앙
60.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2006. 청미래
61. 엽기 조선왕조실록 : 제가 너무 이덕일님 왕팬이라 이 책은 넘 가벼워요...
2006. 추수밭
62.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2004. 중앙M&B
63. 화(틱낫한)
2004. 명진출판
64. 마시멜로 이야기
2006. 한국경제신문
65. 아침형인간
2004.한스미디어
66.인생이란 무엇인가?
톨스토이.2004. 동서문화사
68.항아리
2004.열림원
69.살아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2005. 위즈덤하우스
71. 비타민F
2004. 소담출판사
72. 잊을 수 없는 밥 한 그릇
2004. 한길사
73. 바에트의 만찬
2004. 문학동네
74.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2006. 푸른숲
95. 갈매기의 꿈
2005. 현문미디어. 리처드바크
대학교 대 읽은 책인데..
내가 넘 인생을 많이 살아서인가
그 때의 감동이 다시 일진 않았다.
96. 내 인생을 바꾼 스무살 여행
2005. 작가정신. 브라이언 트레이시
109. 스페인 너는 자유다_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2006. 웅진 지식 하우스. 손미나
나도 지중해 해변가로 떠나고 싶다.
111.112 제3의 시나리오1.2
2004. 랜덤하우스중앙. 김진명
113. 신과의 만남 인도로 가는길
2002. 르네상스. 스티븐p 아펜젤러
114. 플라이 대디 플라이
2006. 북폴리오. 가네시로 가즈키
115. 달콤한 나의 도시
2006. 문학과 지성사. 정이현
<내가 구입한 서적>
13.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2006. 법정&류시화
14. 세계 명화의 비밀
2006. 생각의 나무
20.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2006.리더스북.
오랫만에 책을 놓지 못할 정도로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본 책
21. 우리 아이 이 책은 꼭 읽혀라
2006. 뿌리와 이파리
(결혼 기념일 선물)
교과 과정에 따라 체계적으로 참고서적을 분류해 놓아
참 유익한 책이었다고 생각된다.
22. 초등공부 독서가 전부다
2006. 한스미디어
주말에 삼복서점에 아이들과 함께 가서 구입
23. 경제학 콘서트
24. 고고학자들의 카리스마를 클릭하라.
67.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2
2005. 리더스북
70. 조선선비 살해사건
2006.다산초당
내가 좋아하는 이덕일님이 쓴 책
딱 내스타이일!!
75. 단테의 빛의 살인
2006.황매
움베르토 에코에 버금가는 작가라고 하는데..
감히 장미의 이름에 비교하다니..
여름이라 추리소설 한 권 사서 470페이지나 되는 양을 밤새워 읽었그만...글쎄~~
76. 행복한 이기주의자
2006.21세기북스
77. 힐러리처럼 일하고 콘디처럼 승리하라
2006. 웅진 지식하우스
78. 맑고 향기롭게
2006. 법정. 조화로운 삶
79. 파울로 코엘료 순례자
2006. 문학동네
연금술사를 쓰기 전 첫 작품
글쎄~~ 더운 날 읽어서인가?
80. 조선 최대 갑부 역관
2006. 김영사
81.잔인한 이스라엘
2003. 미세기. 랄프 쇤만
홀로코스트도 배반한 시오니즘의 비극적인 역사와 팔레스타인 민중의 수난의 역사가 담겨 있는 책
한마디로 이스라엘인지 이스마엘인지..
시나이반도를 하나님의 약속의 땅이라며 치밀한 계획하에 이스라엘화하고 있는 그들에게서 분노를 느낀다..
82. 조선선비 살해사건 2
2006. 다산초당. 이덕일
83. 나와 다른 아이 어떻게 키울까
2006. (주)노벨과 개미
'토끼엄마 거북이 아들' 형태의 모습이 우리 모자관계를 가장 적절히 표현한 것 같다.
이론 육아서는 많이 보는데 실천이 안되니 이를 어쩐다?
84. 독서 논술 345학년 때 잡아야 한다.
2006. 북하우스. 임성미
85. 세계의 분쟁지역- 별 다섯개
2006. 푸른길. 이정록, 구동회
뜨악 난 겨우 쿠르드족들과 아프리카 내전
파키스탄과 인도와의 카슈미르 분쟁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독립을 바라는 작은 국가들이 이렇게 많다니...
86.십일조의 비밀을 안 최고의 부자 록펠러
두란노. 2006
내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이 넘 많이 나와서 좋다
87. 성경 먹이는 엄마
규장. 2006. 최에스더
88.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2006. 갤리온. 서울대 문용린
89. 90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1. 2
2006. 베니야마(일본인). 스타북스
홍보는 무진장 하는데 재미없었음
91. 창세기 1장이 가슴 벅차게 믿어지는 창조과학 콘서트
두란노. 2006. 이재만
92. 벼랑끝에서 웃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
두란노. 2006.. 강준민
93.예배드리는 자녀가 성공한다.
두란노. 2006. 김인환
94.교양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 역사 이야기 2
2004. 꼬마이실
95. 서재 결혼 시키기
2006. 앤패티먼
내가 미국인이 아니여서인가 앤이 서술한 책들에 쓰여진 문장들이 공감이 가질 않았고, 책 또한 우리나라에서 번역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없어서...그냥 나보다 책을 훨씬 좋아하는 사람의 책에 대한 에세이라는 의미 밖에는 ....
근데 도대체 이책을 권하는 미디어비평들은 또 뭐야~~
97. 톨스토이의 비밀일기
2006. 인디북
자신의 부를 부끄러워 했던 그의 마지막 며칠동안의 이야기
98. 조선의 뒷골목 풍경
2006. 푸른역사
참 글 재미없게 쓴다..
99.국어 실력이 밥 먹여준다..
2006. 유토피아
국어 실력 늘게 하는 책이지만 읽고 나서도 헷갈리기는 매한가지..
100. 드디어 목표 달성
내가 사랑하는 클래식
2006. 시공사. 풍월당 박종호
너무너무 좋은 책...
101. 학문의 즐거움(안철수님 부부가 감명 깊게 읽은 책이라고 해서 샀는데..읽는이에 따라 책의 감동도 이렇게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 하는 책)
1992. 김영사
일본인으로서 하바드에서 박사학위 받고,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드상까지 받은 천재가 자기는 너무 평법하단다..
이런 붹 그럼 우린 바보 천치들이냐?
102. 사도세자의 고백
. . 이덕일
책을 놓을 수 없게 흥미진진...
103. 조선의 여성들. 부자유한 시대에 너무나 비범했던
돌베개.2006. 박무영 김경미 조혜란
104.금난새와 떠나는 클래식 여행
2003. 생각의 나무
지난번 풍월당의 클래식 책보다 음악 공부하기 더 적합한 것 같다.
아 첼로 배우고 싶어...
각각의 시대별로 음악가를 비교 분석한 서술방법이 좋다.
105. 인간연습
2006. 실천문학사. 조정래
오랫만에 나온 조정래님의 장편소설
사회주의의 몰락과 이념형 인간의 종말과 거듭나기의 서술
106. 위대한 패배자 -별다섯개
2004. 볼프 슈나이더. 을유문화사
(롬멜, 체게바라, 오스카 와일드, 고흐, 처칠, 덩샤오핑 등등)
107. 내려놓음
2006. 규장
108. 세계 50대 유적의 비밀 고고학 탐정들
2003. 효형출판
110. 현명한 부모는 자신의 행복을 먼저 선택한다.
2006. 갤리온. 신의진교수
첫댓글 제가 읽은 책이 몇 권 보이네요! 그런데 책은 많이 읽기보다는 한 권을 끝까지 읽는 게 의미가 있답니다.^^
어쩐다~~ 전 노트정리 하며 정독하는 스타일인데~~ 걱정마세요
저도 노트 정리하면서 읽는 습관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읽으셨네요.. ^^ 제가 읽었던 책도 몇 권 보이고, 그리고 다음번 읽기 목록에 올려놓은 책도 보이네요.. '세계의 분쟁지역' 읽으셨으면 '전선기자 정문태 전쟁취재 16년의 기록'(정문태/한겨레출판) 함께 읽어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아!! 그래요..다음 구입 목록에 올려놓을께요...감솨~~
조선의 후반기 상황을 접하실려면 장길산(황석영) 임꺽정(홍명희) 객주(김주영)를 연달아 읽으시면 좋습니다.그 화려한 입담과 심리를 풀어놓은......잘 먹고 잘 사는 법(박정훈) 미술로 보는 20세기(이주헌)란 책도 챙기시면 좋아요.덕분에 긴장감이 생기네요^^
제 메일 아이디가 흐르는 강물처럼이라서 순간 당황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위대한 패배자 별 다섯개라고 하셨는데 간략하게 설명해주신다면?
역사 속에서 별처럼 빛나는 위인들에 가려진 인물들이 많이 나와요.. 새로운 인물들에 대한 공부가 되었던 것 같아요..젤 기억에 남는건..괴테 참 옹졸하고 못됐다...요거에요..
스와질랜드에 아들은 잘 크고 있나요? 아마도 책이라는 게 갖는 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책을 통해 아들을 하나 갖게되는... 저도 사실은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를 읽고 후원에 대해서 깊이 고민했었거든요. (월 기본적으로 나가는 후원금이 있어서리 증액시키려는 노력은 실패했지만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하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전 월드비젼이라는 곳이 무식하게 텔레비젼 만드는 곳인 줄 알았어요...ㅎㅎㅎ
광주분이라 정말 반갑네요.... 저도 요즘 게으름을 피웠는데 더 열심히 책을 읽어야겠네요^^
브렝땅 언니 반갑습니다....
부럽습니다,,,읽으신 목록보고,,참고하겠습니다~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