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8월 10일 밤8시경
마산시 월남동 신마산경남은행 앞 신호등 근처에서 강아지 한마리가 실종 되었습니다.
강아지 이름은 깜지 이며 시츄입니다.
7개월정도 된 강아지이며 사람을 잘 따라가고 배에는 500원짜리 동전만한 배에 탈장이 생겨
장이 조금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중성화 수술을 한지 얼마 안되었고 고환 쪽에 검은 반점이 있습니다.
노란색에 빨간테두리가 있는 목줄을 하고 있습니다.
발바닥에 검은점이 있어서 앞발 두번째 발톱이 검은 색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강아지를 보신 분 말씀으로는
강아지가 차도에서 기웃거리는 걸 보고 어떤 아저씨가 위험해보여서
강아지를 안으시는 걸 봤다고 합니다.
지금은 사진 보다 털이 조금더 길고 더 통통 합니다.
더워서 바닥에 배를 대고 납작 엎드리는 버릇이 있고 눈이 많이 큽니다.
이 갈이 하는 중이라 이가 몇개빠져있어요
저에겐 아주 소중한 강아지입니다..
동네돌아다니면서 전단지부치고
애타게 찾고있습니다...
잔병이 많아서 더 아끼고 마음 쓰이는 강아지예요..ㅠ.ㅠ
혹시 지나가시면서 보셨거나
보호하신분이 계시면 꼭 연락부탁드리겠습니다..
충분히사례하겠습니다..
010 7631 0030 .
연락 주세요..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