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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포유 Salsa for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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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덤으로 사는 인생 - (4)
꿈신 추천 0 조회 98 08.12.08 09:31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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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08 10:03

    첫댓글 많이 아팠구나....

  • 작성자 08.12.08 13:03

    몸 아픈거는... 곧 치유될 싯점을 알 수 있죠 ^^ 마음과 달리

  • 08.12.08 10:08

    네 자유소망의 근원을 찾아간다! 네글을 읽으면서,, 그만 놀러다니라고 이제 말을 못하겠네~~ 자전적 소설은 이래서 문제라니까 현실과 바로 투영이 되어버려서 암튼,, 안아픈 것만도 최고의 행복일 것 같다는~~

  • 작성자 08.12.08 10:58

    소설이 아니라 실화라니까 그러네 ㅋ

  • 08.12.08 12:22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구나 ,, 온니 .. 지금 날아 다니는 모습을 보면 ,, 병실에 누워 있는 모습은 상상이 안되 ㅋ .... 앞으로도 병실에 누워있지는 마삼 ^^

  • 작성자 08.12.08 13:17

    근데 병약한 미소녀컨셉이 가끔 그리웡 ㅋㅋ

  • 08.12.08 13:04

    나도.. 89년 이었으니까.. 그 보다는 더 후 이려나? 그 때, 국군수도통합병원 정형외과 병실에 있었는데, 내 앞 병상 3사단 백골부대 이병이 딱 그러고 있었다. 무릎팍에 쇠꼬챙이 꼿고. 많이 다쳤다기에 직감적으로 교통사곤 줄 알았다. 군대 간 사람들도 초죽음 된 얘들은 거의 교통사고다. 전차에 깔리는거 말고는(전차에 깔린 얘들은 병실까지 안올라온다.). 나한테는 거의 동영상이군. 시리즈물을 1편부터 연달아 읽으니 꽤 길다 ㅎㅎ...

  • 작성자 08.12.08 13:04

    9편까지얌. ^^

  • 작성자 08.12.08 13:18

    정확하게...내가 다친게 3학년 2학기때니까... 87학번이니까...89년 9월이네 정확하게. 9월 27일

  • 08.12.08 19:39

    난, 89년 8월 2일에 입원했다. 9월에 퇴원.ㅎㅎ.

  • 작성자 08.12.08 21:51

    번갈아 입원하셧군 ㅋㅋㅋㅋㅋ

  • 08.12.08 16:15

    햇살드는 창가 침대에 비스듬히 누워 창백한 얼굴을 하구 파리한 입술루 간간히 잔기침 함 해 주시공.., 누군가와 눈 마주치면 힘 없이 배시시 미소 한번.. 조동진의 "제비꽃"이란 노래가 저절루 떠올르며 가슴 짠~해지는.. 그런 설정은 정말 설정일 뿐이란거.., 언니두 알았겠구나.. 병원.. 입원실.. 두 번 다시 가구 싶지 않다는 ... 언니두 가지마라 이젠..

  • 08.12.08 16:20

    글구 인생에 덤은 없는듯 함... 치룰꺼 다 치루구 아플꺼 다 아파해야 하구 그 보상으루 행복해 지기두 하구 그런거 같음.. 언니를 보면 아마 다 못 놀아서 그 때 살아난게 아닐까 하는..?? 그니까 쉬엄 쉬엄 놀아... 오래 오래 살면서.. 넘 빨리 다 해버리구 휘~ㄱ 가버린 누가 생각나더군.., ㅋ

  • 작성자 08.12.08 16:56

    근데, 가만생각해 보면 사고 당시 같이 사고당했던 동갑여자애가 죽었걸랑...그애가 자기 몫까지 살아달라고 이렇게 바쁜게 아닌가 몰러.. ^^

  • 08.12.08 17:41

    아멘,,

  • 08.12.09 12:19

    아픔만큼~성숙해진다고?......몸은 비롯 움직일수 없지만?...정신만큼은 맑은 정신으로 컴백 되어 오는것 같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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