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고 이기는 지혜로 마음을 다스려라
정제된 마음으로 항상 평상심을 가져라
한 없는 긍정성이‘에너지’로 살아라.(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날마다 배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참고, 기다리고, 견디는 사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만족한 삶을 사는 사람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노력은 즐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즐김은 바른 습관을 가지 사람을 이기지 못하고
습관은 자신을 이기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자신을 이기는 사람은
날마다 배우는 사람이다
기쁘고, 즐겁고, 사랑으로, 아름답게 사람이다
참되고 진실하게(眞), 선하고 인자하게(善)
사랑으로(愛) 아름답게 사는 것이다(美)
놀이가 학습이다
배우려고 노력할 때 가르치고
교육은 적기교육이다
질문의 눈을 뜨게하라
집중력, 끈기, 인내력을 길러라
날마다 배우고 실천하라
배우는 자에게 배우는 자는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을 마시고,
배움을 그친 자에게 배우는 자는 연못에 고인 썩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목계지덕(木鷄之德)의 교훈을 살펴보자
높이 올라갈수록 교만을 버리고 겸손을 유지하라.
세상의 소문과 주 변의 비난에 신경 쓰지마라
성품과 언행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유지하라
경쟁과 마찰 속에서도 항시 평상심을 유지하라
숨 막히는 세상이다.
정제되지 않은 예리한 말의 파편이 여기저기서 튀어 올라
우리의 마음을 긁고 할퀸다.
타인의 말에 쉽게 낙담하지 않고 가벼운 질책에 좌절하지 않으며
자신이 고수하는 신념과 철학을 바탕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힘이 필요하다.
나만의 속도로 천천히 반응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그렇게 삶을 바라보는 세계관이 둔감력 인 것이다
<장자> <달생> 편을 보면 '목계'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닭싸움에 심취한 왕이 닭 조련사
기성자에게 명령을 하달했다.
“세상에서 가장 용맹한 닭을 조련 시켜서 내게 보여주게.“
10일 지나자 왕은 기성자에게 물었다
“어떤가 그 닭은 투계용으로 훈련이 다 됐는가?“
“예, 치고 물어뜯고 쫓고 싸우는 훈련을 다 됐으나 늘 교만하여
자기가 최고 인 줄 알고
눈에 살기(殺氣)가 등등하여 자꾸 적(敵)을 찾고 있습니다.
교만을 떨치지 않는 한 최고가 될 수 없습니다
며칠 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로부터 10일 지난 후에 왕이 또 물었다
“예, 이제 눈에 살기는 사라지고 적을 찾아 헤메지는 않지만
다른 닭에게 신경을 쓰고 있으며 닭을 보면 금방 투지(鬪志)를 보이옵니다
며칠 더 훈련이 필요합니다”
또 10일 지난 왕이 묻자 기성자는 대답했다
“역시 안되겠나이다. 다른 닭을 아직도 노려보고 있사옵니다”
그리고 10일이 지나서 왕이 기성자에게 묻자
이 번에는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몇 달 뒤 조련사는 한가롭게 마당을 노니는 닭을 바라보며 말했다.
“이제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상대방이 아무리 소리를 질러도
아무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완전히 마음의 평형을 찾았습니다.
나무와 같은 목계(木鷄)가 됐습니다.
덕을 온전히 갖추었다고 보아야 하겠나이다
다른 닭들은 대드는 일이 없고, 보기만 해도 슬슬 도망을 치옵니다
바로 저 닭이 폐하께서 찾던 천하무적 닭이옵니다"
왕은 몇 번씩 눈을 씻고 닭을 바라봤다.
조련사가 가리킨 닭은 겉모습이 형편없었다.
뼈대가 가늘고 살집은 빈약했으며,
여느 닭처럼 바삐 파닥거리기는 커녕 꼿꼿하게 고개를 든 채
부동자세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잔뜩 실망한 왕은 헛기침을 크게 하며 따지듯 물었다.
"어허험. 여보게, 내가 보기에는 그냥 거뭇한 나무토막 같군!
저런 닭이 어찌 천하무적일 수가 있나?"
"겉으로 보기에는 하잘 것 없지만 나름의 장점이 있는 닭입니다.
저 닭은 아무리 덩치가 큰 닭이 덤벼도 허점을 보이거나 미동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공격하던 닭은 제풀에 지쳐 슬그머니 꼬리를 내립니다.
싸움 자체를 하지 않고도 상대를 제압해 버리는 셈이지요."
여기에서 장자가 말하는 목계지덕은
싸우지 않고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이야기합니다.
싸우지 않고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방법입니다.
교만하지 않아야 늘 남을 이해 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너무 쉽게 반응하지 않아야 남을 먼저 이해 할 수 있다
상대방에게 적개심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
싸움의 상대는 외부의 적이 아닌 자기 자신임을 알았다
아니라 자기 자신도 제어한 상태가
완전한 마음의 평온을 찾아 평형을 이룸으로.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상대도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싸우지도 않고 이기는 나무 닭의 슬기는 멋을 의미 하는 것일까?
인간만사에 있어 최후의 성취는 돈, 주먹, 권력, 꾀, 권모술수 등
물질적이고, 외형적인 힘에 의해서가 아니고,
진실과 사랑, 인품과 덕망, 예지와 신의, 희생과 헌신, 겸손과 겸양 등
정신적이고 내면의 힘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현대사회는 고도의 산업화, 조직화, 정보화, 관계화, 대중화, 개방화, 개성화,
이기화, 능력화 사회이다
이런 사회에서 살아남고 성취인이 되려면
적극적인 정신자세 PMA (Positive Mental Aptitude)
자기생애의 개발 계획 CDP (Carrer Developerment Program)
자기발전계획 SDP(Self Development Program)
긍적적인 자세 PMA(Positive Mental Aptitude)
積極的인 자세, 긍정적인 자세, 날마다 행복을 만드는 삶의 자세가 있어야 된다
생산적, 창조적, 개척자적, 능동적, 적극적, 진취적, 자주적인 생활 자세가 필요하다
이제 먹고, 입고 사는데는 큰 걱정이 없게 되었다
풍요한 물질, 편리한 교통수단, 의료시설, 운동시설, 편익시설, 위락시설, 항락시설 등
적세지감을 느끼게 한다
그런데도 웬일일끼? 사는 것이 행복하다기보다는 고달프고 힘든다
때로는 불안하고, 황당하다.
지겨운 경쟁, 빈곤의식, 갈등과 소외, 고독과 외로움으로 늘 지쳐 있고 피곤한다
왜 그럴까? 삶의 보람과 영광과 행복은 외형적이고, 물리적이고, 가시적이고,
물량적인 것에서 가치를 찾는 착각 때문이 아닐까?
끝없이 분출 되는 소유욕구, 성취욕구가 존재의 가치를 무너지게한다
이제 우리는 물질적으로 잘 살게한 서구 의 개척주의, 창조주의, 물질주의와
마음의 여유를 추구하는 동양의 정신주의의 윤합과 통합, 조화와 균형을 찾아야 할 때이다
우리는 삶의 매사에서 규격(規格), 품격(品格), 표준(標準), 여유(餘裕), 외형(外形),
정취(情趣), 규칙(規則), 자유(自由), 합리(合理), 호연지기(浩然之氣)를 조화(調和)해야
미래사회에 적응 하며 살 수 있을 것이다
목계의 진수는 자신의 정신 세계를 풍요롭게 할 것이다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우는
더불어 어울러 아름답게 사는 사회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사회
남을 위해 희생, 봉사, 헌신, 관용,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고
사랑으로 사는
참으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라
論語 自知者英이요 自勝者雄이요
자신을 아는 자가 영웅이요
자신을 이기는 자가 영웅이다
殺我者誰 非天非人但是我也라
나를 죽이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죽이는 것은 하늘도 땅도 아니고, 사람이다. 나 자신이다
悲悲莫大 於心死(長子) I believe we should go to the moon
슬프다, 슬프다하여도 마음이 죽은 슬픔보다 더 큰 슬픔은 없다.
諸惡莫作 衆善奉行 自淨其意
못된 짓 하지 않고 보람 있는 일을 해서 그 뜻을 맑게 한다면
그 영향은 함께 살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되게 마련입니다.
다시 말해 적극적인 선행에 의해서만 그 뜻을 밝게 가질 수 있다
刻苦勉勵 和顔愛語 부드러운 얼굴로 부드럽게 말하는 진실의 언어만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참으로 가치있는 지식은 인격의 뒷받침 되어야 한다
남을 따뜻하게 감싸주고 이해하는 사랑의정신은 남을 살리고 자기도 살린다
(키스쟈크프레베르)
力心과 强心이란
남을 아는 것을 智慧롭다하고
자신을 아는 것을 賢明하다 한다
남을 이기는 것을 力心이라 하고
자신을 이기는 것을 强心이라 한다
날마다 배우고 실천하라
배우는 자에게 배우는 자는 흐르는 계곡의 맑은 물을 마시고,
배움을 그친 자에게 배우는 자는 연못에 고인 썩은 물을 마시는 것과 같다.
人間事 즐겁던 한 시절 자취 없이 가버리고,
시름에 묻힌 덧없는 이 몸이 덧없이 늙었에라,
한끼 밥 짓는 동안 더 기다리려 무엇 하리,
인간사 꿈결인줄 인제야 알았느니라
인생이란 허망한 것, 조금 쯤 사랑하고, 조금 쯤 미워하고, 그러다가 보내는 것,
인생이란 덧없는 것, 희망도 좀 가져보고, 꿈도 조금 꾸어보고, 그러다가 보내는 것,
인생길은 아무 걱정 없이 조금 지내다가, 삶의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는,
힘들고 어려움이 있는가 하면,
행복이 잠깐 들어와 웃음을 주고 가는 것,
행복이란 생애의 최후에 아름답게 웃음 지으며 사는 것이다.
행복은 햇빛을 등지고 갈 때와 같이 나를 따라오는 그림자와 같으니
나의 걸음 따라 같은 거리를 유지하며 내가 젊을 때 빨리 가고,
내가 늙을 천천히 걸을 때 천천히 걷는다.
그러기에 언제나 긍정적으로 세상사를 아름답게 보며 여유롭게 살다보면
아름다운 노후를 가져 행복의 웃음을 웃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