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말벌

[백복서]

강원도 양양 입니다 점심바위" 넓은것이 여러사람이
앉아서 점심을 먹기쉬운 그런곳였습니다,

점심바위 바로 아래 장수말벌이 살던 구덩이입니다,
늦게 도착해서 작업전 어둑어둑..
방충복 입고 준비하는데 가끔 보초병들이 위헙을
해옵니다 렌턴 준비해서 입구를 비추니 말벌이 우르르~~

커다란 용기에 술을 부은후 나오는 벌들은 모두 입수~~

나무뿌리가 많아 톱으로 제거하고 작업을 하는데
엉덩이에 따끔!!!!!!!!방충복을 뚫어버립니다 -_-
땀은 몇 주전자 량의 땀을 흘린듯 합니다 바로 밑
계곡 웅덩이에 입수를 하고픈 맘만 간절..~
나온 말벌을 계속 입수를 시키는데 방금전 쏘였던
엉덩이에 또다시 한방!!!
정말 아파옵니다..~

장수말벌수 400수

벌집4단 모두 거듬하고 땀으로 범벅된 옷들을
벗어버리고 계곡물속에 풍덩~~
정말 살맛 나더군요 이런 상쾌함은 처음 느껴 보았습니다~^^
컴컴한 어둠속 보는사람도 없겠다 알탕 지되로 하고
나왔습니다~~ 차에 앉으니 엉덩이가 엄청 아파옵니다ㅠㅠ

말벌이 제 얼굴에 독을 품어 눈은 빨개지고 눈이 많이 피곤합니다 미치지 않으면 이런일 못하는데 저 정말 미쳤나봐요..~ㅎㅎ 고운밤 고운꿈들 꾸시길요..~

[안산맥가이버]

ㅎㅎ 장수 1.000 마리 잡는데 4시간 정도 소요 되더군요.
하수라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땀이 장화속 까지 흘러 내리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백복서]

전 보통 1시간 안에 결정을 봅니다.
매미채는 일절 사용 안하고요 장수말벌 입구에다 통에 술 부어 놓으면 자기들이 술속에 빠져 죽는녀석도 부지기수 입니다..~ㅎㅎ

[초승달]

장수말벌 작업 수고 많으셨습니다.늘 조심하세요.

[백복서]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입었던 방충복이 뚫리는건 처음였습니다..~

[옹지봉]

대단하세요 축하 드립니다

[백복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보내세요..~

[영지53]

축하드립니다.

[땅콩찌]

대단 하십니다,,

[남해병]

축하드립니다.

[뭉개 구름]

축하 드림니다

[심산초]

방충복도 뚫는다니 엄청난넘들 인가봅니다. 수고많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바람의자유]

방충복도 뚫다니... 엄청난 놈들을 체포하셨네요

[수원 왕초]

장수말벌 작업수고많이하셨읍니다
좋은약성 보십시요

[선지인]

수고하셨습니다.~~

[보현보살]

수고하셨어요^^

[허수아비]

장수 말벌 채취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축하 합니다.
항상 조심 하시고 풍산 하세요.

[월류]

카~~작업과정 설명해주시니 상상이 되네요! 저도 작업중 봉침 맞아보았거든요! 망치로 맞는거 같았어요! 늘 조심하시길!!

[하리마오]

축하드립니다.

[술이야]

늘 조심하셔요 축하드립니다

[한국소(동두천)]

안산하세요

[노을(광주)]

수고 하셧습니다

[성인봉]

열정이십니다.축하드립니다.

[앤더슨]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늘 안산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검은수리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