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IT 업체 한글과컴퓨터(한컴)가 2세 승계를 본격화한다. 한컴은 김상철 회장의 장녀 김연수(38) 총괄부사장의 개인 회사인 다토즈가 한컴 지분 9.4%를 인수해 2대 주주가 됐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번 매각 건은 김연수 총괄부사장이 소유한 회사가 부친 김상철 회장과 모친 김정실 이사의 한컴 지분을 모두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김 총괄부사장은 “일반적인 자산의 포괄적 승계가 아니라 한컴의 미래 가치를 반영해 전액 매수했다”고 밝혔다. 김 총괄부사장 측은 한컴의 24일 종가 1만9100원보다 12% 높은 주당 2만1464원에 232만9390주를 인수했다. 약 500억원 규모다.
첫댓글 와!!!! 장녀주구만....!!!
헐 근데 장녀 한컴 캐릭터랑 똑같이생긴거같아
아 그니깤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 ㄹㅇ이네
오! 힘내쇼
어차피 물려줄거면 여자 줘
그치 딸 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