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한애시점)
사랑했나봐 ~ 잊을수 없나봐~ ♪ ( 화빈이안테 전화거는중)
띠 -
"여보세요?" -화빈
"나야 빈아 ^ 0^* " -한애
"왜... 무슨일있어?" - 화빈
"화났지? 미안해 ㅜ^ㅜ 내가 괜한 욕심 부렷나바아ㅜ.ㅠ" - 한애
"왜 ??" - 화빈
"은안은고.. 그대루 뉍둘께 너는 잠시 유학중이라고 학교애 처리해줄께" - 한애
"정말?" -화빈
"응.. ?! 다른고가 못쳐들어 오게 막을꺼야 ! 나믿지?" - 한애
"당연하지 >_< 내일봐내일봐!!" - 화빈
"응잘자 " - 한애
뚝 -
"야 한진아 내교복쫌 가지고 오ㅏ라!!" - 한애
벌커컥
"방뿌서지........" - 한애
"내가너 시다바리냐 +_+ 나도 한때 잘나가는 인은은고 일짱이였어 까불지말라고오 !" - 한진
"지금은 아니지 않나? 빨랑 놥두구 꺼져라 - 늙은늑대개시키야 " - 한애
"아후! 저걸 후.. 너 나중에 보자" - 한진
콰아아앙
"이자식이 매타작을 당해야 겟나?" -한애
끼익
옷장에서 인은은고 . 은안은고 진은고 교복여자껄루 다꺼내놧다./. 당연히 민은고 교복두
인은은고 교복 정말이쁘다 - 0 -
연한 베이직색 낵타이 까만색 마이 새하얀 와이셔츠 아아 ! 마지막으로 치마는 검정색 아무무늬 없이 깔
끔하다 이교복 내스퇄이야 > - <클클
은안은고 여기 내가 다녓던데지 후후
마이 치마 세트로 회색 넥타이 검정색 와이셔츠색이 특이하다 분홍색 의외로 잘어울린다
진은고 내가 교복 처음 보고 날나리 고등학교라 단정지는 고 근데 명문고 후 .. 설명 하자면
마이는 찐한고도 찐한 보라색 얼핏보면 까만색같다 치마는 주르치마 밑에는 하얀테두리
짥기는 얼마나 짥은데 낵타이는 까만색 와이셔츠는 흰색 여기는 양새끼(양아치) 학교라니깐 !
나의 자랑 스러운 민은고 교복 ^ -^
베이지색의 치마 베이지색보다 약간찐한 마이 깔끔하게 보이는 카키색 낵타이 후후 우리고가 와따 ><
내일을 위해 자둬야 겟군
- ㄷㅏ음날 아침 -
"하아아안해애애애애야아아아아 ^ ^ *" - 화빈
"우,,으음 ㅇ _ㅇ 우하하암 벌써왓어>?" - 한애
"응응! 얼른얼른씻어 밥차리구 잇으께 ~" - 화빈
저자식 기분이 좋은가뵤 - 0 - ㅋㅋ
나는 부드러운 오렌지머리카락을 고급샴푸린스로 머리 감구 영양제 바르고 흐흐
매끈한 살덩어리 업는 완벽 주의자 음하하하하!
(한개있쪄 ! 성격 성격 클클클)
대충 가운으로 입구 나가보니 음~~ 왠 콩나물국냄시가 으와 죽인다 ~
"화빈아 나 옷갈아 입구 얼른 가서 팍팍 먹어 주마 ~ 0 ~" - 한애
"응 빨리와 국 다식곗어~~" - 화빈
나는 깔끔하게 다려진 교복을 단정스레 입어주고 어느세 말라있는 오렌지색 긴 생머리 > _<
머리두 약간 말라준뒤 나가 봣다
환상적이읏다 ~~
"울이 빈이 옷 넘 잘어울린다아 ~" - 한애
"음.. 한애 머리에는 은안은고 교복이나 진은고 교복이 잘얼울리는데 히" - 화빈
화빈이는 제길 스럽게도 머리가 다갈색이다 정말 멋찌다아 귀한쪽에는 나랑 세트인 에멜란드 귀걸이
웃을때 보이는 하얀 치아 아아 죽는다 ~
"음.. 빈이는 다잘어울린다아 ^ -^ " - 한애
"빨리먹어 식겠다 ㅎㅎ" - 화빈
우리는 맛나는 아침 식사를 하고 버스에 탔다
"화빈아 ! 우리 그냥 바이크 타구 가자 " - 한애
"안되 ! 버스야 무조건 ^^ " - 화빈(윤)
"아그리구 나는 화빈이가 아니라 화윤이야 알겟어" - 화윤
"내내 - 0 - " - 한애
끼이익
우리는 버스를 타고 학교를 간다고 결심하는도중 버스왓다아
당당하게 버스 탄뒤 돈꺼내는데 ㅇㅓ라. 오천원짜리랑 만원짜리 밖에 없다 ㅜ . ㅜ
"화윤아 동전있어?아님 천원짜리라두!" - 한애
"내가 낼께 ^ 0^ " - 화윤
뒷자리로 걸어가는데 다음정류장에서는 인간들이 우르르
타서 넘어질뻔 하는데 .. 어..라
"아앗 !" - 한애
"한애야 괜찮어? 응? "- 화윤
화윤이는 내가 못 부디 치게 막고있는도중 저쪽에서
어떤 머시마가 후 ,, 죽었어
"야야 ! 너..너 돌았어 민은고애야 ! " -친구1
"쟤쟤 .. 왠..왠지! 일짱닮았어 민은고 일짱!" - 친구2
"아.. 쫑났다 .. 기.. 기지배 잖어? 와보라그래" - 머시마
"야 - _ - 너 돌앗니 ? 생매장 시켜줘? 어따 되고 기지배래 앙? " - 한애
"히익.. 유..유한애다 ..으..으아 " - 친구2
"죄..죄송합니다! " - 머시마
"좀만한새끼가 밀어놓고 머? 쓰발 너 무슨고냐? 머야 인은은고야? " - 한애
"내,..내내 !" - 머시마
"흐아,, 하빈하 불러와 개새끼야 오늘 점심 시간이야 알겠어 - - ^ !- 한애
자릴 뺏앗다 음하하하
저기 휘청거리는 할메를 댈꾸와서 안쳣다
"야! 이할머니 다치는 시애 너희는 모두다 생매장이야 ! 자리뺏기만 해봐 파악씨 - 한애
"할머님 ^ -^ 여기서 있다가 내릴때 되면 여기학생안테 도와 돌라구 하세요 ^^ - 한애
"고..고마워 이쁜.. 처자 - 할메
"야 . 너 오늘 학교띵가 진은고니깐클 알겟냐? - 한애
"아..오 야 니가 민은고 일짱이면 다냐? 졸라 지는 안좀만하냐 ? -채하
"빠직 " - 한애
"그래 잘낫으면 니나 이 씹탱자 미친할망텅구 대리다줘 알겟어 쓰발탱년아 - 채하
짜아아악!
"ㅇ ㅠ ㅇ! !! " - 채하
"누가 씹탱자민친할망텅구야 이쌍그지년아 씨팔 넌 교육도 못밨앗냐 빈채하 킥.. 너 . 내가 기억 못하는
줄 알고 나대고 지랄 개질랄 하는데 좀만한게 그만 깝살라 앙? 너 안뒤지고 싶으면 잘모셔 둬라
방과후에 너 찾아 가줄테니 알겠냐 ? 한다중 걸레 빈채하 - 한애
"어,,언니! ,., 제...제가 잘못 해...햇/// 했어요 ! - 채하
"방과후에 보자 빈채하 - 한애
2편 끝
헤..;; 잼없나? 과거 이야기 구상주웅
그럼 안녕히
첫댓글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