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주장 스티븐 제라드는 그의 아내 알렉스에게 선물로 사준 £100,000 금액의 팔찌 세트를 잃어버렸습니다.
팔찌는 금, 은 그리고 £40,000 금액의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진것이었습니다.
알렉스는 팔찌를 잃어버린 소식에 눈물을 흘렸고 제라드는 그의 아내를 위해서 쥬얼리 디자이너 David M Robinson 에게
새로운 팔찌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제라드 부부의 측근은 Daily Star 에 인터뷰 하기를
" 알렉스는 스티브가 트레이닝을 떠나기전 자신이 부탁한 팔찌세트를 가져갔다고 말했어요.
그녀는 크리스마스때 착용할 팔찌세트 세척을 맡겨달라고 스티브에게 부탁했었고 , 스티브는 그것을 가져간후
트레이닝 하는동안 어디에 두었는지 잊어버렸죠. "
"알렉스는 화가 나있어요. 여자들에게 의미있는 보석이란 어떤것인지 잘 알잖아요. "
" 다행이도 그는 그의 아내를 위해서 David M Robinson 씨에게 더 좋은 팔찌 세트를 주문해두었죠. "
"하지만 스티브는 당분간 알렉스의 따가운 눈총을 피할수 없을꺼에요. 그녀에게 소중한 의미를 지닌것을
그가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았기 때문이죠. 아마도 알렉스가 그에게 팔찌세트 세척을 다시 한번 부탁할것 같지는 않군요. "
잉글랜드 축구스타 웨인루니와 그의 아내 콜린은 크리스마스를 콜린의 11살 된 여동생 곁에서 보냈습니다.
콜린 루니의 여동생 로지 맥플러리는 Rett Syndrome ( 레트 증후군) 을 앓고 있어 말을 할 수도 없고
걸을 수도 없으며 고무 튜브를 통해서만 음식을 투여할수 있습니다.
21일 밤 리버풀에 있는 Alder Hey 병원에 입원해 있는 로지 맥플러리는 증세가 극도로 나빠졌고 ,
콜린은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고 간호했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로지의 증세가 현재는 괜찮아졌으며 , 일반병실로 옳겨 가족들의 보호를 받고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루니부부의 친구는 The Sun 에 인터뷰 하기를
" 웨인과 콜린은 로지를 위해서 그들의 크리스마스 계획을 바꿨어요. 그들은 시간이 되는한 로지의 곁에 있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콜린은 매일 그녀의 곁에 있고 , 웨인은 경기가 없는날 일주일에 2~3번은 꼭 로지의 병문안을 가죠. "
웨인은 힘든 트레이닝이 끝난후 크리스마스 기간동안에도 잊지 않고 로지를 찾아갔어요.
그는 정말 훌륭한 uncle 에요. 웨인은 로지를 무척 사랑하고 그녀에게 헌신적이에요.
로지는 가족들의 지극한 보살핌으로 잠도 잘 자고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
콜린 루니는 2006년 Daily mail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여동생에 대해서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 로지와 나는 정말 가까운 사이에요. 나는 대부분의 날들을 로지와 보냈어요. 그녀는 우리 가족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죠.
물론 그녀가 지금보다 더 건강해졌으면 좋겠지만 , 괜찮아요. 그녀가 어떤 상태이든.. 엄마 아빠 나 그리고 남동생들은
로지를 한번도 무거운 짐이라고 생각해본적 없어요. "
루니부부의 대변인은
"로지는 현재 최고의 의료진들에게 치료를 받고 있고 가족들의 간호로 상태가 매우 호전되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에드윈 반데사르는 그의 아내를 위해 네덜란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아내 Annemarie가 네덜란드에 있는 병원에 입원중이며 현재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12월 23일 36살의 Annemarie는 아들 Joe , 딸 Lynn 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하는 중 쓰러졌습니다.
최근 무릎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반데사르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허락을 받고 네덜란드로 떠나
그의 부인곁에서 간호하고 있습니다. 측근들은 그를 돕기 위해서 아이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반데사르는 그의 부인 상태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알려지는것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에 그의 에이젼트 Rob Jansen씨는 "에드윈 반 데 사르의 개인적인 문제 입니다" 라고 대답하였습니다.
Annemarie는 자신의 오빠의 식료품 가게에서 일하는 도중 그곳에서 쇼핑중인 반데사르를 처음 만났으며
커플은 3년 반전 암스테르담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그들 사이에는 아들 Joe 와 딸 Lynn 자녀가 있습니다.
첼시스타 프랭크 람파드와 그의 애인 크리스틴 블리클리는 그녀의 고향 북아일랜드에서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측근들은 그들이 북아일랜드 수도 Belfast 에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고 알려주었습니다.
크리스틴의 친구는 Mirror와의 인터뷰에서
"프랭크는 크리스틴을 위해서 북아일랜드에 살고 잇는 그녀의 부모님 , 언니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어요.
그들은 Newtownards에 있는 씨푸드바와 카페 그리고 여러곳을 쇼핑 하면서 로맨틱한 데이트를 했죠.
크리스틴의 부모님은 그들의 딸이 프랭크 람파드와 사귄다는 사실에 만족하는 표정이었어요. "
" 프랭크는 크리스틴만 바라보고 있어요. Newtownards 에서 프랭크 람파드를 알아 본 사람들에게 그는 싸인해주며
사진을 같이 찍어주기도 했지만 그의 마음과 눈은 오직 크리스틴을 향해 있었죠.
그는 북아일랜드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후 런던으로 돌아와 새해 역시 크리스틴과 함께 보냈어요. "
커플의 한 관계자는 람파드가 크리스틴을 위해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 프랭크는 크리스틴과 함께 지낼수 있는 런던 Knightsbridge 근처에서 £4.5m 가격의
새로운 집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오로지 크리스틴과 함께 있기를 원해서죠."
프랭크 람파드와 크리스틴 블리클리는 Pride Of Britain Awards 에서 만나 2009년 9월부터 교제해왔습니다.
오늘 올린 가쉽들은 '크리스마스' 라는 단어가 공통적으로 들어있네요.
반데사르 부인... 빨리 쾌차하시길 바래요...ㅠㅠ
첫댓글 제라드의 건망증일까요?? -0-;; 정말 글 그대로 더 좋은 쥬얼리를 사줘도 이제 심부름 시킬 일은 없겠네요.. -0- ㅋㅋ 반데사르 부인.. 정말 무사히 쾌차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익후 사르님 부인 꼭꼭 쾌차하시길..!
루니부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참 착하네요 ㅎㅎ 로지도 더욱 건강해지길.. 반데사르옹 부인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요 ㅠㅠ
그래도 바로 새팔찌 사주는 능력 쩌는 남편이건만...부러운 알렉여사 ㅜㅜ 근데 람반장 크리스마스때 전 애인과 아이들과 보냈다고 기사난거 봤었는데...현재 애인과 보낸건가요? 기자들은 좀 확실한 것만 썼으면...-_-;
저도 그 기사 봤는데 아마 전 애인과 아이들이 사는 집에 잠깐 들렸다가 새 애인이 있는 아일랜드로 떠난것 같아요 ..런던과 아일랜드는 멀지 않은 거리이니 그랬을 가능성도
반스옹 부인 화이팅입니다 ㅠㅠ 빨리 건강해져야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