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 호 : 보리밥부페
■ 위 치 : 이동4거리 사가이 옆
■ 주 메 뉴 : 나물등 채식류
■ 가 격 : 5,000
■ 소개이유 : 채식을 좋아해서 창포동에 보리밥부페를 자주 이용했었는데 없어진 관계로 두어달에 한번씩 이동나들이겸 갑니다.
몇 달만에 갔는데 가격이 1000원이나 올랐네요. 저렴한 채식식당인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발걸음을 옮겼었는데 이젠
일반 식당과 가격이 비슷한 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에 저처럼 모르시는 분들 계실까봐 한번 올려봐요.
■ 기타사항 : 그래도 포항에서 이 곳만큼 저렴한 가격에 채식을 마음껏 할 수 있는 곳도 드문 것 같아요.
첫댓글 저도 가끔 가족들이랑 부담없이 가는곳인데 3500원 할때부터 다녔는데 최근에는 안 갔었는데 5천원으로 가격이 올랐내요...이집에 가면 저는 돼지 껍데기 두루치기를 많이 먹는데 가격에 비해 다른 반찬들도 괜찮고 우리식구 4명이 2만원이면 배불리 먹고 옵니다.
충분히 5000원 받아도 될만한 곳인데, 왠지 안가게 되네요ㅜㅜ
점점 갈수록 음식맛이 떨어지는듯 해용..얼마전에 당겨왔는뎅 예전이랑 음식맛차이가 마니 나더라구요..
지저분하고 이젠 싼맛도 없네요
어제 갔었는데 예전이랑은 완전 다름. 먹을 것 한개도 없음 비추비추
완존히 비추,,, 음식맛 도그판, 간이 짜고 내용도 별로, 불친절 지저분,,,,,, 오천원 넘 비싸게 느껴짐....
완죤 비추... 부모님들이 가자고 해서 갔는데.... 그냥 다른식당가서 제가 쏘고.. 부모님 맛난거 사드릴는게 낫음
저번에 가봤는데 그렇게 좋은듯 아닌듯 싶네요..
저도 비추!!! 가짓수는 많치만...손이 별로 안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