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애들하고 글러브 영화를 봤는데
감동이 있고 ...
사랑이 있고...
따듯한 마음도 있고...
"그거 아세요?
야구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투수가 팀의 전부라고 느껴질때가 있다는거.
아무리 힘들어도 내겐 애들이 있으니까. 혀 깨물고 버틸래요"
영화에 나오는 대사 한구절 입니다.
내일 부터 기온이 큰폭으로 떨어진다는데.
따듯한 영화 한번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첫댓글 아! 나두 잠깐 보았는데........감동이었어요.........()()().......
첫댓글 아! 나두 잠깐 보았는데........감동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