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성의‘에너지’로 덕분으로 아름답게 살아라
경영의신 마쓰시타고노스케는
'자신의 성공은
"저에겐 3가지 덕이 있어요.
[가난한 것, 허약한 것 그리고 못 배운 것]이 큰 은혜 감사이다.
고노스케는 평생 감사하는 삶을 살았다.
마스시타 전기 창업자 고노스케는 이 세상의 모둔 불행을 갖고 태어났지만
부하 직원이 회장에게
‘이 세상의 불행은 모두 갖고 태어나셨는데도 오히려 하늘의 은혜라 하시니
이해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하자
마쓰시다는 하늘은 나에게 세가지 은혜를 주었다.
‘때문에’가 아니고, ‘덕분에’이다
가난 속에서 태어난‘덕분에’부지런히 일하지 않고는 잘살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네.
그래서 어릴 때 부터 구두닦이와 신문팔이를 하면서 세상사는 경험을 얻게 되었다네.
하늘이 병약한 몸을 주었기에‘덕분에’건강의 소중함을 일찍 깨달고
운동과 건강에 힘써 늙어서도 몸을 아끼고 아흔이 넘은 지금도 겨울에 냉수마찰을 한다네.
초등학교 4학년 때 중퇴할 가난한 환경‘덕분에’항상 이 세상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는데 노력하여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네.
이것 때문에 배운다는게 얼마나 절실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배우고 싶다는 그 욕망을 누그러 뜨리지 않고
악착같이 해보자는 방향으로 제가 제 자신을 끌고 갔어요.
이렇게 마음을 먹은 것 자체가 제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네요."
‘덕분에’ 이러한 불행한 환경을 나를 이만큼 성장시키기 위해
하늘이 준 시련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네.
마스시타는 보편적인 세상의 이치에 대한 믿음의 의미를 강조한다.
세상을 믿으며 열심히 살아가면 결국은 잘 될 것이니 긍정적으로 살아갈 것을 권고한다.
자신의 운명을 수용하고, 어려운 일이 닥치며 자신감과 각오를 다지면서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역경을 이겨냈다.
그는 자신의 인생 승리의
비결을 한 마디로 '덕분에 '라고 고백했다.
세상을 잘 사는 것은 긍정성이‘에너지’이다.(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경영의 신' 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가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말이다.
(일본 1894~1889년)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기업을 성공신화를 이룩한 사람이다.
그는 마스시타전기(松下電氣) 창업자이자,
파나소닉(Panasonic)과 내쇼날(National)을 가전제품의 세계적 브랜드로 만든 기업인이다.
사방 백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한 경주 최부자의 12대를 이은 선행,
경주최부자의 육훈(訓) (가르침) 가훈
1. 進士이상의 벼슬은 하지마라(권욕)
2. 만석이상의 곡식은 들이지마라(물질욕)
3. 내집에 오는 객은 모두 대접하라(베품)
4. 흉년에는 땅을사지마라(남에게 피해)
5. 며느리는 3년간 무명옷만 입혀라(검소)
6. 사방백리에 굶는사람 없게하라(보살핌)
경주최부자의 육연(然) (그렇게하라)
1. 스스로를 초연하게 처신하라
2. 모든이를 유연하게 대하라
3. 한가할 때 잔잔하고 맑게 있으라
4. 일이 있을 때는 과감하게 하라
5. 뜻을 이루었을 때는 담담하라
6. 뜻을 이루지 못했을 때 태연하라
올바른 가르침이 이 시대 부귀를 자랑하는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이다
400년 전통의 12대 만석꾼 경주 최부자집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재물은 거름(분뇨)과 같은 것이라서 쌓아두면 썩어 악취가 나지만
골고루 나눠주면 좋은 거름이 된다.”
풍년의 기쁨을 함께 누리면 흉년의 아픔 또한 이웃과 함께 감수하는 것이
부자의 도리라 믿었다.
“사방 100리 안에 굶어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흉년에 형편이 다급한 농민들은 굶어죽지 않기 위해 헐값에 농토를 내놓았다.
이렇게 사들인 논을 흔히 '죽빼미논',
또는 벼 한 섬으로 샀다고 해서 '한 섬 논'이라 불렀다.
“우리 모두 더불어 살아야 한다.”
흉년이 들었을 때 굶주린 사람들에게 누구나 쌀독을 열어 가져가도록 했다는
구례 운조루 쌀독은 가진 자의 마음 씀씀이가 남달랐다.
“재물은 평등하기가 물과 같고(財上平如水) 사람은 바르기가 저울과 같다(人中直似衡)”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성서
“옳지 못한 부귀는 뜬 구름과 같다.(不義而富且貴 於我如浮雲)”공자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이다.
사람이야 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다.”임상옥의 상도(商道)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고 했다.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모든 길은
돈으로 통한다!
돈으로 안되는 게 없다.
돈으로 권력을 사고
권력 사면 그것으로 돈을 긁어모은다.
권력만 있으면 사람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다.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돈벌이에 혈안이 되어있다!
세상에서 부라고 일컫는 것만큼 사람을 찌들게 만드는 것이 없다.
부를 손에 쥐었다는 말은 전과 달리 돈을 더 많이 쓸 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자신도 모르게 좀 더 돈이 드는 살림살이에 익숙해지면서 꼭 필요하든 아니든
별로 다르지 않은 물품 장만에 더 많은 돈을 쓰게 된다.
이렇게 해서 부를 얻는 대신 얼마쯤 자주성을 잃는다.
갑자기 벌이가 줄어든다면 한때 나를 부유하게 만들어준 수단을 갖고 있어도
전보다 가난하다고 느낄 것이다.
『소로의 일기:영원한 여름 편』 중에서
자본주의 속성은 돈(錢)이다
돈의 속성은 위험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돈을 파자하면 錢(돈)= 金 +戈戈(창과)!
돈에는 날카로운 창이 두개나 있다
잘 못 다스리면 패가망신을 당하고
생명까지 위태롭게 된다
이것이 돈의 속성이다
돈에도 淸財가 있고 濁財가 있다
돈이 아무리 귀중해도 淸財를 선택해야지
濁財에 기웃기웃하면 반드시 재앙이 따른다
사회 지도층은 청재淸財를 선택하고
노블레스 오블리주 (noblesse oblige)로 사회에 헌신하고
높은 도덕적 수준으로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한다
한 없는 긍정성이‘에너지’로 살고.(The power of positive thinking)
덕분이다
감사로 살며
모두 어울려, 아름답게, 더불어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