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07년 AFC 아시안컵 3,4위 전에서 한국에 승부차기에 패한 일본은 간발의 차이로 아시안컵 본선 자동진출에 실패했다.
아시안컵 통산 3회 우승에 빛나는 일본 대표팀은 조별예선 A조에서 바레인,마나마,홍콩과 대결해 5승 1패의 성적으로 대회 본선 행을 확정했다.
2차전에서 바레인에 0-1로 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한 일본 대표팀은 남은 4경기에서 무난한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바레인
바레인은 AFC 아시안컵 조별예선 A조에서 4승 2패로 조 2위를 기록하며 통산 3번째로 대회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홍콩과 일본을 연파하며 예선 초반 기세를 올렸던 바레인은 예멘과 일본에 패했지만 2위 자리를 결국 2위 자리를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호주
2007년 AFC 가입 이 후 처음으로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호주는 8강에서 탈락하며 아시아 축구의 만만치 않은 실력을 실감해야 했다.
2011년 아시안컵 조별예선에서 쿠웨이트,오만,인도네시아와 함께 B조에 속했던 호주는 초반 쿠웨이트,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탈락위기에 놓기기도 했다.하지만 오만을 상대로 2연승을 기록한 호주는 결국 3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쿠웨이트
2007년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던 쿠웨이트는 B조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극적으로 본선행을 확정했다.
호주가 인도네시아에게 승리를 거둔 가운데 쿠웨이트는 오만과의 원정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가 필요했고 결국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2승 3무 1패를 기록한 오만은 승점 9점을 획득하며 호주에 이어 B조 2위를 기록했다.
UAE
1996년 아시안컵 준우승 팀인 UAE는 아시안컵 예선 C조에서 우즈벡과 함께 사상 8번 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우즈벡,말레이시아와 한 조에 속했던 UAE는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승,우즈벡을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타슈켄트에서 열렸던 우즈벡과의 조별예선 최종전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터진 술탄 알 멘할리의 결승골로 홈에서 당한 0-1 패배를 그대로 돌려주었다.
우즈베키스탄
우즈벡은 지난 해 11월 18일 말레이시아를 3-1로 물리치며 3연 승을 구가하며 시리아와 함께 대회 본선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했다.
C조에서는 인도가 2008년 AFC 챌린지컵 우승으로 아시안컵 본선에 직행한 관계로 남은 3팀이 2장의 본선 행 티켓을 놓고 경쟁했다.
UAE와의 최종전에서 0-1로 패한 우즈벡은 골득실에 뒤진 C조 2위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이란
압신 고트비 감독이 이끄는 이란 대표팀은 요르단,태국,싱가포르와 함께 E조에 편성되어 4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2위 요르단에 승점 5점을 앞서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란은 한국과 함께 아시안컵 본선에 통산 12회째 출전을 하게 되었다.
이란은 싱가포르를 상대로 2승,태국을 상대로 1승 1무,요르단을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요르단
요르단은 아시안컵 조별예선 E조에서 최종전 결과를 통해 싱가포르와 태국을 제치며 극적으로 본선행에 합류했다.
앞선 세 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하며 본선행이 힘겨워 보였던 요르단은 이 후 이란을 1-0을 잡으며 기사회생했고 태국과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이어가다 최종전인 싱가포르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2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시리아
1996년 대회 이 후 오랜만에 아시안컵 본선에 합류한 시리아는 가장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했을 뿐만 아니라 유일한 무패(4승 2무) 기록을 남겼다.
중국,레바논,베트남을 연파하며 초반 3연 승을 기록한 시리아는 남은 3경기에서도 1승 2무의 성적을 거두며 2위 중국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며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중국
시리아에 이어 D조 2위를 기록한 중국은 통산 10번 째 아시안컵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시리아와의 예선 첫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중국은 베트남과 레바논을 상대로 3연 승을 거두며 기력을 회복했고 시리아와 무승부 그리고 최종전인 베트남 전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본선행을 확정했다.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일본 요르단 이란은 8강진출을 확정했다. 우리나라의 구자철은 우리나라가 넣은 골 총 3골 중 3골이나 넣었으나 현재 득점2위 이다. 1위는 4개의 골을 넣은 선수이다. 우리나라가 50몇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만큼 좋은 라인업이니 우승이 가능할것이다. 박주영은 골세러모니를 하다가 무릎을 다쳤다. 그래서 이번 아시안컵에 출전을 못하지만 지동원이 그의 자리를 맡았다.
우리나라 화이팅 화이팅 오늘 하는 인도전은 4:0 아니면 5;0 또는 6:0으로 화이팅 화이팅 아자~!!
태극전사여 일어나라
대한민국 짝 짝 짝 짝 짝
첫댓글 여기에 있는 나라들은 본선을 통해나온 나라입니다.
내가 못 살어.
님인 줄 진작 알았어요.
쭈농님.
캬캬캬캬캬캬캬캬
근데 인도랑 축구 어디서 해요?
티비 채널을 못 찾겠어요.
울나라가 어차피 100%이김
100%는아니고 50:50 이겠죠?
아니요99%입니다. 이변이 일어날수도 있었잖아요 하지만 4:1로 이겼어요 근데 못한거에요 곽태휘가 반칙을 않했으면 조1위였을텐데 이런 지동원2골 구자철1골 손흥민1골 박지성,이청용,기성용은 휴식을 위해 빨리 교체 각각 윤빛가람 최효진 등으로 교체됨
정말로 잘 쓰셨내요. 저도 오늘 처음 알았어요.
축구를 정말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도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번에는 인도랑 비겼데죠?????
아아니? 무슨 그런 말을!!!!
이겼거든요. 4:1
축구는 힘들 것 같아요.
축구는 하다가 보면 재미있어요
절대 아니에요 즐기면 되요 즐기는자>노력파>천재
한국축구도 별로 인 것 같고....
그리스도 운으로 이긴거겠죠????
아니에요 그리스는 실력으로 이긴거에욧!!! 우리나라가 축구가 약200개여 나라중에 약40위 정도면 20%인데 잘하는 거죳!!
39위 예요
돌머리님 알거 든요 약 40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