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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철도공사 사원 모집시 철도적성검사를 도입해야
-철도박사- 추천 0 조회 786 07.09.12 10:0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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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9.12 11:05

    첫댓글 뭐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자신과 딱 맞는 직업을 갖는 사람은 정말 행복하겠지만, 청년실업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그러기란 정말 힘들죠. 공무원이든 공사 직원이든 또는 어떤 직종에 계시는 분이시든 간에 상관없이 우선은 돈을 벌어서 그 돈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생활인이죠.

  • 작성자 07.09.12 12:57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런데 생계가 급하면 아무일이든지 해서 먹고살아야지 되는데 철도공사 지원해놓고 책상과 컴퓨터 타령하는 사람을 분명 목격했다니까요

  • 07.09.12 13:27

    문제는 철도적성검사를 도입하게 되면 "철도적성검사 대비 학원" 이라는게 또 생기죠...역시 최선의 방법은 철도를 평생직장으로 하겠다는 사람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입사하는 방법 뿐입니다.

  • 07.09.12 14:47

    어디고 그렇지요. 교직을 택하는 경우 훨씬 더 한게, 자부심이나 봉사심이 커야 하는 직종인데도 공무원이라는 것 하나만으로 교직을 택해 놓고 힘들어서 중간에 사라지는 선생님들도 많다는거죠. 하지만 현실이.. 적성이든 인성이든 결국 '시험'으로 귀결된다는 점입니다. 취직에 필요한 '임용시험'이나 지속적인 평가에 필요한 '교원평가제'도 같은 선상에서 평가 자체가 힘들다는 걸 생각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 07.09.12 14:50

    코레일이 공사인한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저런 적성검사보다는 서울도시철도공사처럼 자기소개서를 적게하여서 어느정도 걸러내게 하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저도 토익점수가 그닥 좋지못한데 자기소개서에 철도,지하철에 관한 관심과 열정을 피력했더니 서류통과시켜주더라고요..필기시험에서 낙방하긴했지만..ㅠ.ㅜ

  • 07.09.20 16:57

    전 필기 통과햇는데 남은건...면접의 공포라는...차량쪽으로 다시 뒤비파며 공부중입니다..ㅠ_ㅠ

  • 07.09.12 17:01

    외환위기이후 철도대학의 문이 높아진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겠죠.. 되도록"철밥통"수단이아닌 "철도를위한"마음을 가진 이들이 많이 채용?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적어도 철도에 애정을 갖고있는 사람의 입장에서보면 말이죠.... ㅎㅎ

  • 07.09.12 17:23

    단지 철도공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장이 전부 그랬으면 정말 좋겠습니다...만, 과연 이런 사회구조속에서 그게 얼마나 먹힐지...(일부 백수들의 반발 예상)

  • 07.09.12 18:30

    대학교 적성검사도 좀 버거운데... 전체적으로 다 해버리면 이런..

  • 07.09.12 20:46

    직장에 맞는 인재를 뽑아야한다면 오히려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정말 들어가고 싶은 회사라면 100번의 시험을 치더라도 들어가려고 할겁니다.

  • 07.09.20 16:57

    삼성같은 경우 고학력 스펙이라도 업무 적성검사로 떨궈내고 아슬아슬 스펙이라도 적성검사에 서 건져내는 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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