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뉴질랜드 다녀온게 전생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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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테카포 호수에서 있었던 후기랑
이제까지의 숙소 후기를 남겨보려고해
테카포호수는 여행 루트 중에 중간에 끼어있는 곳이었어.
크라이스트처치-카이코우라-크라이스트처치-테카포호수-마운트쿡-퀸스타운-오클랜드
여행5일차에 방문한 마을이야.
크림소다를 쏟아부어놓은듯한 호수 색깔을 자랑하는 마을이야.
도착하자마자 미쳣다 염불외면서 사진을 찍어댔어
마침 운좋게도 도착했을때 날씨가 너무 좋았거든
(카이코우라에서 크라이스트 처치 이동할때 물갈이환자 발생으로 가져갔던 스타빅을 급하게 때려붓고 이동했는데, 해외여행가는 사람들 꼭 지사제 필수로 챙겨다니세요.. 정말 급할때 필요하더라ㅠ)
이동하던 버스 안에서 멀리 보이는 산의 모습, 차에서 내리니까 보인 파란색 호수
이제 나한테 호수색깔은 터키색 물 쏟아놓은 호수야
호수 가까이 가서 본 물빛도 저렇게 청량할수가있다니
처음보는 광경에 할말을 잃음.
도착하고나서 테카포호수에서 다들 꼭 한번은 간다는 코한에가서 점심을 먹었어. 테카포롤이랑 가츠동 우동, 연어덮밥까지 시켜서 야무지게 조졌어.
애들이 테카포롤인가 엄청 잘먹고 맛있다고 폭풍칭찬함
마침 도착한 시간이 11시 50분쯤이라서
웨이팅 없을 각인데? 생각하며 빠르게 가서 먹었어.
타이밍 좋게도 사람 별로없는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 해결
점심을 먹고 나서 숙소에 체크인하러가서 짐을 두고 오늘의 일정이었던 마운트존 전망대 올라가기와 테카포 스프링(온천수영장)을 가기 위해 부지런히 이동했어.
나는 전망대가 이렇게 등산일줄 전혀 예상못했는데 완전
등산이었음 ㅠ
전망대까지 걸어가는 길에 호수도 보고 호수 색깔에 두번세번반하고 전망대를 올라가는건 힘들었지만 높은곳에서 보는 호수도 정말 멋졌어.
편도 1시간정도라는데 어우..정말 높아^^..
경치를 감상하고 나서 테카포스프링 가려고 빠르게하산함.
내려오기 시작한 시간이 5시쯤이었는데 테카포스프링은 7시면 문을 닫는다고 해서 부지런히 내려갔어
시간없어서 50분밖에 못즐기고 온 테카포 스프링.
마트에서 장봐서 저녁식사도 해야해서 후다닥 50분만 물놀이하다가 와서 너무아쉬워
두세시간은 즐겼어야했는데
샤워도못하고 바로 물기만 닦아내고 마트 장보러 다시 걸어갔어 ㅎㅎ
저녁으로 된장찌개끓이고 불닭볶음면, 아이스크림까지 먹어치웠어.
뉴질랜드까지와서 된장찌개를 끓여먹을줄이야 ㅋㅋㅋ
전에 한인마트에서 다담 된찌소스 사뒀던걸로 야무지개 끓여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어.
테카포 숙소는 도미토리였는데 사람들이 주방에서 각자 요리하고 식사하는 분위기가 좋았어.
진짜 여행온느낌을 받았달까
저녁 야무지게 해먹고 밤에 별을 보러가자고 애들한테 미리 말해두고 사진찍은거 정리하다가 새벽1시가 되어서
별보러나갔어. 동생은 피곤하다고 안간다햇는데 숙소 밖을 나갔는데 말도안되는 광경을 보고 바로 나오라고 불러서 같이 별보러감.
테카포 호수에 선한목자의 교회가 별보는 스팟이라고 하여 10분정도 걸어서 별보러갔음
맨눈으로 봐도 별이랑 은하수가 다 보였을정도로 맑은하늘에 별이 정말정말 많았어. 사진은 디카로 찍음
1시간정도 별 구경하고 돌아와서 다시누웠어. 다음날 승마하러 가야하기때문에 ㅋㅋ
아침에 승마하는 곳에 전화해서 셔틀보내달라고 연락하고
승마장소에 가서 말을 타고 산까지 올라갔다가 호수 옆으로 돌아서 다시 돌아오는 트랙이었어.
전날 올라가서 봤던 테카포 호수랑 또다른느낌
승마하면서 보길 잘했다구 생각했어 ㅎㅎ
승마도 잘 마치고 오고 숙소쪽에 셔틀타고 다시 와서 대충 점심을 국수로 때웠는데 간이 하나도없어서 애들이 잘 못먹음 ㅋㅋ 점심도 먹고 테카포 호수에 패들보드 타러가자고 해서 다시 걸어서 패들보드 대여하는곳으로 갔어. 1시간에 30뉴질랜드 달러내고 열심히 패들보드 즐김 ㅋㅋ
저녁은 파스타를 해먹었는데 모짜렐라 치즈 잔뜩넣어서 먹으니까 정말 맛있었음.
뉴질랜드는 치즈맛집이고 유제품들이 너무 맛있어서 1일 1요거트하고 다들 유제품을 즐기다 갔어. 파스타에넣은 모짜렐라 치즈도 절대 굳지않더라고? 어쩜 치즈가 저렇지
승마까지 즐기고 저녁도 먹고 라운지에 누워서 사진좀 보다가 노을이 예쁠것 같아서 혼자 나와서 또 노을구경을 5분정도 하고 들어왔어.
진짜 노을맛집 너무예쁘다.
그런데 저렇게 구름이 많아서 그랬는지 다음날 마운트쿡으로 출발하는데 비가 쏟아졌어 ㅎ
테카포 후기는 여기까지 하고 지금까지 있었던 숙소들 후기
숙소구하는조건은 인터시티버스 타는곳에서 그래도 가까워야하고 가격도 적당해야하고 조리가 가능해야할것 이 3가지 조건에 맞으면 선택했으
1. 크라이스트처치
southwark apartments
아.. 숙소들에 엘레베이터가 없는걸 왜몰랐을까 캐리어 낑낑 짊어지고 반층은 올라갔어야하는 숙소 ㅋㅋ
그래도 깔끔하고 조리용품다있고 깔끔깨끗했다. 화장실도 2개고 침대도 깔끔
다들 만족했다구 하는 숙소 가성비도 괜찮고
치치간다면 추천! 여기 옆에있는 카페도 정말 맛있는 브런치를 팔고있으니까. 추천함니다
2. 카이코우라 숙소
mondello kaikoura
여기도 조리시설 다있고 보는것처럼 1층이야. 밖에는 바로 마당으로 통하는 창문이 있었어. 저기열고나가서 밖에 노을보는게 너무좋았어 ㅎㅎ
만족했던 숙소.
나는 수건 말려쓰는게 익숙한데 같이간 친구들 수건 말려쓰는거 안좋아하더라구?
숙소에서 수건을 그렇게 많이 주는것 안좋아하더라구
2박3일이었는데 말려서 쓰라고 수건 너무많이쓰는거 아니냐구함. 나는 수건말려쓰는거 괜찮았는데 수건 많이쓸 사람들은 참고해!
3. 테카포 숙소
tailor made
여기는 도미토리였는데
4인1실로 예약했어 각자 싱글침대가 하나씩 있었구 캐리어 펼쳐놓기 좁기는 했는데
주방분위기랑 숙소에서 기니피그랑 토끼 닭 키우는게 너무좋았음
샤워실이랑 화장실도 공용인데 그렇게 불편하지는 않았고 주방에서 식사시간마다 다같이 요리하는게 너무 좋았음
약간 흠이라면 직원이 친절하지 않다는거
건조기 돌리고싶은데 동전없어서 도움 요청하려고 했는데 바쁘다고 말걸지말라고함 (?) ㅋㅋㅋㅋㅋㅋ
그것만 빼면 다 너무 좋았던숙소!
여기까지 숙소후기 끝~
첫댓글 와... 어릴때 이모가 누질랜드 살아서 잠깐 다녀온적 있었는데 그때도 자연경관이 너무 좋아서 감탄했었는데 진짜 여전히 멋있구나 ㅜ.ㅜ 여샤 여행 후기 써줘서 고마워 ㅜㅜ
테카포에서 은하수 보고 싶었는데 ㅠㅠ 넘 예쁘다!!!
별이 진짜 미쳤다 ㅜㅜ
헐 나 2월에 뉴질랜드 뚜벅이 여행가는데 5일밖에 안가서 남섬갈지말지 고민이었는데 꼭가야겠다...ㅠㅠㅠㅠㅠ
별보고 감동받았어..
뉴질랜드.. 여행찾아보고잇는데 쩐다ㅠㅠ
혹시 카메라 정보 물어봐도 될까? 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2.14 09:04
고마워 ㅠㅠ 나도 별사진 잘 나오는 디카 보는데 사진리 이쁘가 잘 나와서 물어봤어. 사진 너무 이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