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가사님:) 비상장주식 문제를 풀다가 궁금한 점들이 있어서 이와 같이 글을 올립니다!
1) <자료 3> 8. 창업비는 매년 상각하여 왔으며 이번 기에 미상각 전액 전부를 상각하여야 함. 이라고 나와 있는데
상각이 다 되는거라 남는 것이 더 이상 없어서 자본에 반영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까지는 알 것 같기도 한데
(1) 창업비를 상각한다는 개념이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ㅠㅠ
(2) 상각이나 회수라는 단어만 나오면 멈칫하게 되는데 상각과 회수 개념을 뭐라고 알아두는 것이 좋을까요??
2) 대차대조표에 건물감가상각충당금, 기계기구감가상각충당금 계정이 있는데 감가상각충당금은 순자산을 구함에 있어서 왜 부채계정에 반영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대손충당금, 퇴직급여충당금은 반영이 되어 있는데 이 둘과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습니다..!)
항상 질문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1. 상각과 회수는 다릅니다. 상각은 비용처리하여 자산을 털어내는 것이고
회수는 말그대로 투자금액을 회수하는 것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창업비를 상각한다는것은 어떻게 이해하면 될까요??
2. 1차 회계를 배우시게 되면 자연스레 이해하시게 됩니다. 지금은 그냥 넘어가시죠.
회계학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관련된 내용은 1차 하시기 전에는 공부하지 마세요.
1차 합격생인데 시험 끝난 이후에 지식이 다 날라간 것 같습니다ㅜㅜ.. 간단하게라도 차이점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유형자산(건물,기계)은 기준시점의 평가를 하게 되면 감가상각이 반영된 평가액으로 대체 되므로 별도 감가상각누계(충당)을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손충당금, 퇴직급여충당은 자산의 차감적 항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