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털중나리
늘 푸른 소나무로만 알지만 수관기피 현상으로 인한 넉넉한 마음과 공생의 뜻을 배원봅니다.
모든 식물은 빛을 받아야 살 수 있는데 키 작은 털중나리는 소나무가 수관을 열어 하늘과 빛을 내어주지 않으면 아마 저 곳에 없었을 것이다.
만리포에서의 오후 비가 소강상태인 틈에 똑똑한 겔럭시로 찰칵!
첫댓글 나리꽃들의 계절입니다.태암님이 해설사 직을 겸하면서 많은 지식과 상식을 풀어주시니 덕분에 배웁니다.
그리 이해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생각이 깊은 소나무이군요. ^^*
소나무보다 못한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아니 많습니다
초여름을 밝혀주는 나리꽃이 참 아름답습니다.지금쯤 삼봉에도 많이 폈을텐데 ...
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기 좋았는데 테크길로 인해 안타까움이 생깁니다
@太岩 데크길 올라가는 초입쪽에 많이 폈었는데 그 공사하타고 다 뭉겨 놨더라구요 ㅜㅜ
첫댓글 나리꽃들의 계절입니다.
태암님이 해설사 직을 겸하면서 많은 지식과 상식을 풀어주시니 덕분에 배웁니다.
그리 이해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생각이 깊은 소나무이군요. ^^*
소나무보다 못한 사람도 더러 있습니다 아니 많습니다
초여름을 밝혀주는 나리꽃이 참 아름답습니다.
지금쯤 삼봉에도 많이 폈을텐데 ...
삼봉을 배경으로 사진을 담기 좋았는데 테크길로 인해 안타까움이 생깁니다
@太岩 데크길 올라가는 초입쪽에 많이 폈었는데 그 공사하타고 다 뭉겨 놨더라구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