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조경기장에서 실시한 일요특훈 후기 올려드립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달리기에 대한 꼴찌의 열정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르네요.
이런 열정을 지원해드리기 위해 총회 다음날 자율훈련으로 계획했던 일요특훈을 정상 훈련으려 전환하고자 합니다.
춥다고 안뛰고, 술마셨다고 안뛰고,피곤하다고 안뛰고, 그럴거면 러닝화 당근에 내놔야겠지요?🙂
11월 마지막 훈련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간식 당번은 박재홍 회원님이 준비해 주셨네요. 훈련 참석이 쉽지 않으심에도 기꺼이 간식을 챙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참석자: 황희건, 권현숙, 김지연, 송상호, 김태호, 김현미, 김희원, 조상래, 김기종, 여봉규, 최건희, 김동은, 문기태, 김병윤, 강태우, 박상준, 김동현, 임태순, 이수익, 김충식, 성형일, 박용수
첫댓글 재홍행님 간식 잘 나눠먹었습니다
까치.까마귀 저도ㅎ
모두 수고들하셨습니다
마음만 보내서 죄송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