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상 15장 1.26
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초상설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위에 첫발자국을 내면 다음 사람들은 그 발자국을 따라간다는 말입니다. 다윗과 여로보암은 처음 발자국을 낸 이스라엘의 초대왕들입니다. 후대왕들은 그들을 따라 두 길을 선택하여 걸어갔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길과 아담의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라서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나를 보시고 계십니다. 우리는 정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고 우리 가족의 하나님이고 우리 교회의 하나님이고 우리나라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나라가 두 가지로 나뉘어 싸우고 있습니다. 언론도 법원도 국회도 심지어 교회도 둘로 나뉘어 싸우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람과 싸울 것이 아니라 사탄과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싸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싸우는 것은 망하는 것입니다. 여기가 우리나라의 끝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때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사탄과 기도의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제가 미약하지만 이를 위해서 기도하고 합심하여 기도하고 있습니다. 사탄 위에 계신 하나님께서 우리나라를 선한 길로 인도하여주시고 이런 갈등을 통하여 더 거룩한 나라, 더 좋은 나라가 되게 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한 마디) 우리나라는 사람과 싸우지 말고 사탄과 싸워야 한다.
회개제목
1. 더 사탄과 싸우지 못한 것
감사제목
1. 학생회 목동 선서를 위해서 공부하고 식사 섬길 수 있어서
2. 한 목자와 다니엘의 절대기도 공부할 수 있어서
3. 한 선교사와 양무리의 본이 되라는 말씀을 공부할 수 있어서
기도제목
1. 한 목자의 마음에 성령이 임하여 소화가 잘 되고 그 아들이 부활의 증거가 되게 하시기를
2. 한 목자에게 주일 말씀의 은혜를 주시도록
3. 우리나라가 사탄과 싸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