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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고든햄찌
출처 : 여성시대 (사랑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나처럼 범죄 공포 스릴러 영화만 찾아 보는 여시들이 분명 있을 거야
그래서 몇 개 추천해주러 왔다노!
좀 스압이지만 정성껏 썼으니 잘 읽어봐줘 ㅠㅠ (쭈굴)
한국 영화 / 외국 영화 순으로 뽑아 왔다노
🎬 끝까지 간다
🔎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 아내의 이혼 통보, 갑작스런 내사 소식까지, 스트레스 폭발 직전의 건수는 실수로 사람을 치는 사고를 일으키고 만다. 되돌릴 수 없는 상황! 어떻게든 모면해야 하는 건수는 누구도 찾을 수 없는 곳, 바로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긴다.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놈이 나타났다! 하지만 곧 경찰 내부에서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고 범인이 다름아닌 자기 자신인 건수는 이를 은폐하기 위해 애쓴다. 그러던 어느 날, 사건의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고, 목적을 감춘 채 건수를 조여오는 창민의 협박 속 건수의 상황은 예측할 수 없는 위기로 치달아 가는데…! 절체절명 형사의 마지막 반격 되돌릴 수 없다면, 끝까지 간다!
✏ 끝까지 간다는 사실 넘나 유명해서 안 본 스시들 (스릴러 여시들) 없겠지?? 그래도 빠지면 서운하니까 맨 위에 적어봤다노 𐌅𐨛 설마 안 봤다고..? 그럼 빨리 봐!!!!!
🎬 숨바꼭질
🔎 우리 집에 낯선 사람이 숨어 살고 있다면...? 숨바꼭질 암호 □1○1△2 고급 아파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성공한 사업가 ‘성수’(손현주)는 하나 뿐인 형에 대한 비밀과 지독한 결벽증을 갖고 있다. 어느 날 그는 형의 실종 소식을 듣고 수십 년 만에 찾아간 형의 아파트에서 집집마다 새겨진 이상한 암호와 형을 알고 있는 ‘주희’(문정희) 가족을 만난다. “제발 그 사람한테 제 딸 좀 그만 훔쳐보라고 하세요” 어린 딸과 단 둘이 살고 있는 ‘주희’는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 낡은 아파트의 암호를 찬찬히 살펴보던 ‘성수’는 그것이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성별과 수를 뜻하는 것을 알게 된다. 우리 집에 나 말고 다른 사람이 살고 있다! 형의 아파트를 뒤로한 채 자신의 안락한 집으로 돌아온 그 날, ‘성수’는 형의 아파트에서 봤던 암호가 자신의 집 초인종 옆에서 새겨진 것을 발견한다. 사라진 형. 숨바꼭질 암호. 서로 다른 두 가족에게 찾아온 충격적 진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가 시작된다!
✏ 나오셨다 한국의 리암리슨! 𐌅𐨛𐌅𐨛 사실 손현주 아저씨 나오는 영화는 다 재밌는듯,, 유명한 영화로 '더 폰'도 있지만 그건 내용이 잘 기억 안 나서 뺐다노 ㅠㅠ 갑자기 생각난 건데 이 영화 보고 우리집 아파트 현관에도 뭔가 암호같은 게 적혀 있을 것 같아서 나가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벨 아래쪽에 볼펜으로 누가 동그라미를 쳐 놓은 게 아니겠음..?! 그게 뭔지는 아직도 의문이지만.....
🎬 악의 연대기
🔎 특급 승진을 앞둔 최반장은 회식 후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를 당한다. 위기를 모면하려던 최반장은 우발적인 살인을 저지르게 되고,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결심한다. “내가 죽인 시체가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났다” 이튿날 아침, 최반장이 죽인 시체가 경찰서 앞 공사장 크레인에 매달린 채 공개되고 대한민국이 발칵 뒤집힌다. 자신이 저지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된 최반장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불안감을 느낀다. “진짜는 지금부터야. 네가 어떤 놈인지 왜 그랬는지 내가 알아야 되겠어” 최반장은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사건을 조작하고 재구성한다. 그러던어느 날, 경찰서로 의문의 전화가 걸려오고,한 남자가 자신이 진범이라며 경찰서에 나타나는데… “제가 죽였습니다. 최반장님을 불러주세요”
✏ 경찰인 손현주가 회식 후 택시를 탔는데 납치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됨..! 납치범이랑 엎치락 뒷치락 싸우다가 살인을 하게 됨.. 형사의 짬바로 증거를 모두 없애고 살인 사건을 은폐하려고 사건을 조작하고 머리를 굴리는 내용! 진짜 재밌게 봤다능
🎬 심야의 FM
🔎 5년 동안 생방송으로 라디오를 진행한 심야의 영화음악실 DJ 선영(수애). 완벽주의자적인 성격으로 높은 커리어를 쌓아가던 그녀가 갑작스럽게 악화된 딸의 건강 때문에 마이크를 내려놓기로 결심한다. 노래부터 멘트 하나까지 세심하게 방송을 준비하는 그녀… 하지만 마지막이어서인지 무엇 하나도 자신의 뜻대로 되는 것이 없다. 그런 그녀에게 걸려오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유지태)로부터 시작되는 협박!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그가 이야기하는 미션을 처리하지 않으면 가족들은 죽는다. 물론 어느 누구도 이 사실을 알아서는 안 된다! 그 놈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자신을 선택했는지 알 수 없는 채 가족을 구하기 위해 홀로 범인과 싸워야 하는 선영! 그렇게… 아름답게 끝날 줄만 알았던 그녀의 마지막 2시간 방송이 악몽처럼 변해 그녀를 조여 오기 시작하고, 가족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한 선영과 정체불명의 청취자 동수의 피 말리는 사투가 시작된다.
✏ 라디오 생방송 도중 정체불명의 청취자에게 방송을 진행하면서 본인의 미션을 처리하지 않으면 가족들을 죽이겠다는 협박 전화를 받게 됨.. 스릴 쩔고 유지태 전래 무서움 ㅎㅎ
🎬 블라인드
🔎 하나의 사건!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목격자 2.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 한 ‘기섭(유승호)’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바로 수아와 달리 사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기섭.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 여대생 실종사건, 뺑소니 사고의 피해자가 동일인물인데 여기서 그 사건의 목격자가 두 명 나타남.. 시각장애인 김하늘과 두 눈으로 직접 보게 된 유승호! 이 영화의 명장면은 지하철 안 영상통화 씬임 ㅠㅠ 소름 ㄷㄷ 몰랐는데 박보검도 나오더라 ㅋㅋㅋㅋㅋ
🎬 화차
🔎 결혼 한 달 전,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들른 문호와 선영. 커피를 사러 갔다 온 문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문이 열린 채 공회전 중인 차 뿐이다. 꺼져있는 휴대폰, 흔적도 없이 그녀가 사라졌다. 그녀를 찾기 위해 전직 강력계 형사인 사촌 형 종근에게 도움을 청한 문호. 하지만 가족도 친구도 없는 그녀의 모든 것은 가짜다. 실종 당일, 은행잔고를 모두 인출하고 살던 집의 지문까지 지워버린 선영의 범상치 않은 행적에 단순 실종사건이 아님을 직감하는 종근은 그녀가 살인사건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그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그녀의 정체에 다가갈수록 점점 더 충격적인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 하는데…
✏ 갑자기 약혼녀 김민희가 휴게소에서 사라짐! 이선균은 형사인 사촌 형의 도움을 받아 약혼녀를 찾으러 다니지만 약혼녀의 의문점들과 실체를 알게 되어 멘붕에 빠짐..
🎬 이끼
🔎 도시 생활에 염증을 느껴왔던 해국(박해일 분)은 20년간 의절한 채 지내온 아버지 유목형(허준호 분)의 부고 소식에 아버지가 거처해 온 시골 마을을 찾는다. 그런데 오늘 처음 해국을 본 마을 사람들은 하나같이 해국을 이유 없이 경계하고 불편한 눈빛을 던지는데... 아버지의 장례를 마치고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 마치 해국이 떠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것 같은 마을사람들에게 해국은 `서울로 떠나지 않고 이 곳에 남아 살겠노라` 선언을 한다. 순간, 마을 사람들 사이에는 묘한 기류가 감돌고, 이들 중심에 묵묵히 있던 이장(정재영 분)은 그러라며 해국의 정착을 허한다. 이장 천용덕의 말 한마디에 금세 태도가 돌변하는 마을사람들. 겉보기에는 평범한 시골 노인 같지만, 섬뜩한 카리스마로 마을의 모든 것을 꿰뚫고 있는 듯한 이장과 그를 신처럼 따르는 마을 사람들. 해국은 이곳 이 사람들이 모두 의심스럽기만 한데...
✏ 웹툰이 원작이라는데 너무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 중 하나.. 박해일이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시골 마을로 갔는데 평범한 시골 사람들인 줄로만 알았던 사람들이 조금 이상함.. 의문점이 한 두가지가 아님... 그래서 그걸 파헤치려는 아들 박해일.. 한명 한명 연기를 소름끼치게 잘하고 특히나 마을 이장 노인 역할 정재영 연기는 진짜 최고 ㄷㄷ 스릴 쩜~~!
🎬 이웃 사람
🔎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 같은 가방을 사 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
✏ 한 동네에서 연쇄살인사건이 일어남 동네 주민들은 102호 음침한 남자 김성균을 의심하기 시작함 다들 무서워 하는 눈치인데 개 쎈 깡패 마동석만은 다름 ㅋㅋ 존나 패고 다님 ㅋㅋㅋ 이 영화때문에 김성균 이미지가 좀 어둡고 안 좋았었는데 응팔에서는 또 다른 연기를 보여줘서 신기했음
🎬 용의자 X
🔎 천재로 알려졌었지만 현재는 고등학교 수학교사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는 석고(류승범)는 어느 날 옆집에 이사 온 화선(이요원)이 우발적으로 전남편을 죽인 것을 알게 된다. 석고는 남몰래 지켜봤던 그녀를 위해 완벽한 알리바이를 설계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인 그녀는 형사들의 추적을 받지만, 놀랍게도 화선은 거짓말 탐지기까지 통과하며 용의선상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 하지만 이 사건의 담당형사인 민범(조진웅)은 동물적인 감각으로 화선이 범인이라 확신하고 그녀를 집요하게 추적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천재수학자 석고는 어떤 알리바이를 설계한 것일까? 그는 그녀를 구할 수 있을까? 증명하지 않으면, 진실이 아니다!
✏ 옆집 여자네 집에서 어느날 비명 소리와 함께 수상한 소리를 듣게 된 류승범은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을 알게 됨.. 본인이 그 살인 사건을 덮고 위장을 해주겠다고 함.. 왜 굳이 그 일을 도와주려 했을까...?!
🎬 오피스
🔎 가족을 살해하고 그가 돌아온 이 곳… 그들에게 알 수 없는 불안감이 엄습해온다! 어느 날 한 가족의 가장이자 착실한 회사원인 김병국 과장이 일가족을 살해하고 사라졌다. 이에 형사 종훈은 그의 회사 동료들을 상대로 수사를 시작하지만 모두들 말을 아끼고, 특히 김과장과 사이가 좋았다는 이미례 인턴은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눈치다. 게다가 종훈은 김과장이 사건 직후 회사에 들어온 CCTV 화면을 확보하지만, 그가 회사를 떠난 화면은 어디에도 없어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한편, 김과장이 아직 잡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동료들은 불안에 떠는 가운데, 이들에게 의문의 사건들이 계속 일어나는데…
✏ 우연히 보게 된 영화인데 생각보다 더 내스타일이라 넘 재밌게 봤던 영화! 직시들이라면 공감될 부분도 많을 거고 회사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인데 넘 소름 돋음 ㅠㅠ 특히 과장으로 나오는 배성우가 개소름임 ㅠㅠ
🎬 좋은 친구들
🔎 세상에 둘도 없는 우정을 나눈 세 남자 현태, 인철, 민수 거액의 현금이 사라진 강도화재사건으로 현태의 가족이 죽고 사건은 미궁에 빠진다. 수사 과정도 경찰도 의심스러운 현태는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치기 시작하고 인철과 민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사건을 파헤칠수록 믿었던 친구들 마저 의심스러워 지는데……
✏ 이것도 우연히 보게 된 영화인데 기대 이상이었음! 짱친 셋이 있는데 그중 두명의 실수로 인해 의도치 않게 지성의 가족이 죽게 됨.. 그치만 그걸 소중한 친구에게 말할 수 없었던 주지훈 이광수는 사건을 은폐하려고 하고 지성은 범인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함...
🎬 조작된 도시
🔎 게임 세계 속에서는 완벽한 리더지만 현실에서는 평범한 백수인 ‘권유’(지창욱). PC방에서 우연히 휴대폰을 찾아 달라는 낯선 여자의 전화를 받게 되고 이후, 영문도 모른 채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된다 모든 증거는 짜맞춘 듯 권유를 범인이라 가리키고, 아무도 그의 결백을 믿어주지 않는 가운데 권유의 게임 멤버이자 초보 해커인 ‘여울’(심은경)은 이 모든 것이 단 3분 16초 동안, 누군가에 의해 완벽하게 조작되었음을 알게 된다. 특수효과 전문 ‘데몰리션’(안재홍)을 비롯 게임 멤버가 모두 모여 자신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사건의 실체를 추적해나가기 시작하고, 조작된 세상에 맞서기 위한 짜릿한 반격에 나서는데...! 살인자로 조작된 시간, 단 3분 16초 그들이 짜놓은 세상, 우리가 뒤집는다!
✏ 이것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던 영화.. pc방 옆자리에서 계속 전화벨이 울림.. 본인 폰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화를 받게 된 지창욱... 핸드폰을 찾아주면 사례를 하겠다는 여자의 말을 듣고 주인을 찾아주게 됨.. 그런데 다음날 그 여자를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됨! 자신이 리더로 속해있는 게임의 멤버들과 함께 사건을 파헤쳐 가는 내용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 [모든 것은 돈 가방과 함께 시작되었다.] 사라진 애인 때문에 사채 빚에 시달리며 한 탕을 꿈꾸는 태영.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가장 중만. 과거를 지우고 새 인생을 살기 위해 남의 것을 탐하는 연희. 벼랑 끝에 몰린 그들 앞에 거액의 돈 가방이 나타나고, 마지막 기회라 믿으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들이 발생한다. [“큰돈 들어왔을 땐 아무도 믿음 안돼”] 고리대금업자 박사장,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미란, 불법체류자 진태, 가족의 생계가 먼저인 영선, 기억을 잃은 순자까지... 절박한 상황 속 서로 속고 속이며 돈 가방을 쫓는 그들은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마지막 한탕을 계획한다.
✏ 돈 때문에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앞에 거액의 돈이 든 가방이 나타나게 됨
그 가방을 숨기려는 사람들, 찾으려는 사람들.. 결국 그 돈가방은 누구의 손에 쥐어지게 될까..?! 이 영화 보고 전도연한테 거하게 치임 ㅠㅠ
🎬 도어락
🔎 오피스텔에 혼자 살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 경민(공효진). 퇴근 후 집에 돌아온 경민은 원룸의 도어락 덮개가 열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불안한 마음에 도어락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지만 그날 밤, 잠들기 전 문 밖에서 들리는 소리 '삐-삐-삐-삐- 잘못 누르셨습니다' 공포감에 휩싸인 경민은 경찰에 신고를 하지만 그들은 경민의 잦은 신고를 귀찮아 할 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리고 얼마 뒤, 경민의 원룸에서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과 함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도 안전하지 않음을 직감한 경민은 직접 사건의 실체를 쫓게 되는데..! 열려 있는 도어락 덮개, 지문으로 뒤덮인 키패드, 현관 앞 담배꽁초 혼자 사는 원룸, 이곳에 누군가 숨어있다!
✏ 너무 현실적인 내용이라 자취하는 주변 사람들은 집에 있는 게 무서웠다고 함... 그만큼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소재로 만든 영화 ㅠㅠ
🎬 살인자의 기억법
🔎 예전에는 연쇄살인범이었지만 지금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병수. 우연히 접촉사고로 만나게 된 남자 태주에게서 자신과 같은 눈빛을 발견하고 그 역시 살인자임을 직감한다. 병수는 경찰에 그를 연쇄살인범으로 신고하지만 태주가 그 경찰이었고, 아무도 병수의 말을 믿지 않는다. 태주는 은희 곁을 맴돌며 계속 병수의 주변을 떠나지 않고, 병수는 혼자 태주를 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기록하고 쫓지만 기억은 자꾸 끊기고, 오히려 살인 습관들이 되살아나며 병수는 망상과 실제 사이에서 혼란스러워진다. 다시 시작된 연쇄 살인사건, 놈의 짓이 맞을까! 네 기억은 믿지 마라! 그 놈은 살인자다!
✏ 알츠하이머에 걸린 설경구는 기억을 잃지 않기 위해서 매일 노트북에 일기를 기록하고 녹음기에 녹음을 함.. 우연히 마주한 김남길에게서 살인자의 느낌쓰를 받음,, 자신의 딸 설현 주변에 맴도는 김남길을 잡기 위해 매일 기록을 하지만 알츠하이머 때문에 기억이 자꾸 끊겨버려서 이게 실제로 일어나는 일인지 본인의 망상인지 헷갈리게 됨 ㅠ 설경구 연기 천재,, 포스터부터 넘 무섭지 않음? ㅠㅠ
🎬 목격자
🔎 모두가 잠든 새벽, 비명소리를 듣고 베란다에 나간 ‘상훈’(이성민)은 살인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신고를 하려던 순간,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신의 아파트 층수를 세는 범인 ‘태호’(곽시양)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살인을 목격한 순간, 나는 놈의 다음 타겟이 되었다. 단 1초도 멈출 수 없는 추격이 시작된다!
✏ 좀 흔한 내용인 거 같으면서도 우리 이런 서타일 영화 좋아하잖아요?? 나는 넘 재밌게 봤는데 분명 여시들도 좋아할 거야....... (그랬음 좋겠다)
🎬 공모자들
🔎 여행을 떠나는 수 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최다니엘 扮)와 채희(정지윤 扮).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출구 없는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진 것! 게다가 탑승객 명단에조차 아내의 이름이 없다. 한편, 장기밀매 현장총책이자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영규(임창정 扮)는 설계자 동배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출장 전문 외과의 경재(오달수 扮), 운반책 준식, 망잡이 대웅과 함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작업물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작업.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장 속, 작업대 위 ‘물건’을 확인한 영규는 충격에 휩싸인다. 과거 자신이 알았던 채희가 그 곳에 있었던 것! 이제 웨이하이까지 남은 시간은 단 6시간! 아내를 찾아 나선 상호의 집요한 추적은 시작되고, 영규는 채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는데… 올 여름, 당신의 심장을 노리는 그들이 온다!
✏ 신혼 여행을 가려고 여객선에 오른 부부! 하반신 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던 아내가 갑자기 사라졌다?? 아내를 찾아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 찾지 못한 남편... 그런데 반전이 있음 ㅠㅠ 이게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해서 더 끔찍했다노
🎬 트럭
🔎 사건 발생, 24시간 전 _ 딸을 살리려면 돈을 구하라! 어린 딸과 홀어머니를 돌보며 생계수단으로 화물을 운송하는 평범한 트럭 운전사 철민.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한 딸이 갑자기 쓰러지고, 그는 딸의 수술비를 위해 위험한 도박판에 끼어든다. 18시간 전 _ 싣지 말아야 할 것을 실은 트럭! 사기 도박으로 인해 자신의 전 재산과도 같은 트럭마저 빼앗기게 된 철민은 자신의 목숨과 딸의 수술비를 위해 조직 보스의 살인 현장 뒤처리를 맡는다. 단 하루, 24시간 동안 트럭에 실은 시체를 처리해야 하는 철민. 12시간 전 _ 위험한 남자와의 피할 수 없는 동행이 시작된다! 장맛비를 뚫고 달리는 트럭 하지만 도로 곳곳에는 경찰들의 검문소가 세워지고 이로 인해 잔뜩 긴장하는 철민. 그 순간 외진 국도 위에서 한 남자가 트럭을 막아선다. 살인자의 눈빛을 가진 낯선 남자를 트럭에 태우게 되는 철민. 이제 남은 시간은 10시간. 시체를 실은 트럭과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남자와의 동행! 진퇴양난에 빠진 트럭 운전사 철민은 과연 어떻게 이 위기를 헤쳐나갈 것인가?
✏ 딸의 수술비를 마련하려고 도박판에 들어간 유해진,, 거기서 사기를 당해벌임 ㅠㅠ 조폭 두목이 본인의 살인 사건 뒤처리를 해주면 딸 수술비를 준다고 하는 말에 유해진은 자신의 트럭에 두목이 죽인 시체들을 싣고 처리하러 감,,, 그러다가 수상한 남자 진구와 마주치게 되는데,,! 이 영화도 스릴 쩔고 심장 쫄깃해짐 ㅋㅋㅋ 그 맛으로 보는 거 아니겠노!
🎬 유아넥스트
🔎 평온한 집이 소름 돋는 공포의 현장이 된다! 화기애애하고 즐거운 결혼기념일 파티장에 갑자기 날아든 화살! 동물 가면을 쓴 정체불명 괴한들의 무차별 공격! 절체절명의 순간, 평범한 여친이 진격의 여전사로 변신한다! 괴한들의 공격이 잔인해질수록 가녀린 에린의 눈빛은 날카로워지는데... 최강의 살인마들이 진격의 여친 앞에서 무릎을 꿇는다! 하지만,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 살인마들을 제압한 짜릿함을 맛보기도 전에 예상치 못했던 진짜 범인이 그녀에게 충격적인 한 방을 먹이는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안겨줄 아슬아슬한 서바이벌 게임은 계속된다!
✏ 파티 현장에 정체불명 괴한들이 쳐들어옴 근데 존나 쎈 여주는 그 괴한들을 뒤지게 패벌임 개멋있고 개사이다 𐌅𐨛𐌅𐨛𐌅𐨛 그치만 반전으로,, 범인은 따로 있었음 ㅅㅂ 충격 ㅅㅂ
🎬 허쉬
🔎 이건 네이버에 줄거리가 없다노 ㅠ 주인공은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작가임.. 일에 집중하기 위해 외딴 산속에서 거주 중임.. 그런데 어느날 살인범이 나타나 이웃 주민인 친구를 죽이려 함.. 친구는 도망쳐 나와 주인공 집의 문을 두드리며 도움을 요청하지만 청각장애인 주인공이 알 리가 있겠음? ㅠㅠ 결국 친구는 죽게 됨.. 이런 일이 일어나는데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주인공에게 살인범은 흥미를 가지게 되어 주인공의 집으로 쳐들어 옴 넷플릭스에 있더라 꼭 봐봐 ㅎㅎ 재밌다노,,
🎬 더 콜
🔎 ‘조던(할리 베리)’은 1일 26만 8천건, 1초당 3건의 벨소리가 울리는 911센터의 유능한 요원이다. 어느 날, 한 소녀의 응급 전화에 여느 때와 다름없이 대처하는데, 그만 그녀의 실수로 소녀가 살해당하고 만다. 그리고 6개월 후, 또 한 명의 소녀에게서 걸려온 위급상황. 전화가 끊기는 순간, 그녀의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상황 속에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목소리는 6개월 전 한 소녀의 목숨을 앗아간 그 놈 목소리! 목숨을 건 단 한번의 통화! 이번엔 끊겨도, 끊어도, 들켜서도 안된다!
✏ 내 최애 영화 중 하나! 왜냐면 전래 스릴 넘치고 재밌거든 ㅋㄷ
한 소녀가 괴한에게 납치가 됨 소녀는 차 트렁크에 갇혀서 숨죽이며 911에 전화를 검.. 그치만 위치 추적이 안 되는 거임 ㅠㅠ 트렁크에 갇혀 있는 거라 본인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름.. 911 요원은 침착하게 대응을 함 ㅠㅠ 오직 실시간 전화 통화로만 범인을 잡아내야 하는데! 위치 추적도 어렵고 더군다나 어두운 트렁크 안에 갇혀 있는 소녀를 과연 찾아낼 수 있을까??
🎬 더 기프트
🔎 기억나지 않는 친구, 아내의 유산 이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 교외로 이사 온 부부 '사이먼'과 '로빈' 우연히 남편 '사이먼'의 고등학교 동창 '고든'을 만나게 되지만, 그의 과도한 호의가 어쩐지 불편하다. 그리고, 반갑지 않은 선물… 부부에게 배달되는 의문의 선물과 함께 부부의 주변을 맴도는 ‘고든’ 그리고, 계속되는 불길한 일들로 인해 불안감에 휩싸이던 부부. 마침내, 그들을 둘러싼 과거의 사건이 하나둘씩 드러나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친구였을까?
✏ 이사를 온 동네에서 우연히 남편의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게 됨 그치만 남편은 기억이 나지 않았음.. 그치만 동창이라고 하니 친하게 지내게 됨 ㅠㅠ 그런데 자꾸 집 앞에 선물을 하나씩 두고 가는 거임.. 찝찝하기도 하고 뭔가 이상한 느낌을 받은 부부! 과연 결말은..? ㅋㅋㅋ 막 엄청 스릴이 있다거나 하진 않지만 묘한 긴장감을 주는 영화인 것 같아..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킬링타임용으로 보면 괜찮을 영화임
🎬 인비저블 게스트
🔎 의문의 습격으로 살해 당한 ‘로라’ ‘아드리안’은 연인의 죽음에 절망하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력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아드리안’은 승률 100%의 변호사 ‘버지니아’를 선임한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중 과거 그와 ‘로라’가 은폐한 교통사고와 숨겨진 연관성을 찾게 되는데… 남은 시간은 단 3시간, 사건을 재구성해 무죄를 입증해야 한다!
✏ 이 영화는 반전이 기가 맥힙니당.. 최고! 아무 정보 없이 그냥 보는 걸 추천할게 ㅎㅎ
🎬 플라이트 플랜
🔎 37,000피트 상공의 비행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러 영화로 조디 포스터가 맡은 역은 항공 엔지니어인 카일 프랫. 남편의 장례식을 위해 딸과 함께 베를린에서 뉴욕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고 가던 중 딸이 감쪽같이 사라지고, 사라진 딸을 찾기위한 그녀의 사투가 시작되는데...
✏ 딸이 갑자기 비행기 안에서 사라져벌임,, 그치만 승무원 승객들 중 누구도 딸을 목격한 사람은 없다능,, 심지어 탑승자 명단에도 딸의 이름은 없음 🤔 흥미진진 ㅎㅎㅎ
🎬 나이트 플라이트
🔎 세련되고 당찬 미모의 호텔리어 리사는 마이애미행 야간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녀는 공항 로비에서 만났던 매력적인 남자 잭슨이 옆좌석임을 알게 되고, 반복되는 우연에 묘한 설레임을 느낀다. 그러나 비행기가 이륙하자, 따뜻하고 유머러스하던 잭슨은 갑작스레 돌변하여 정체를 드러내고 그녀의 목을 조여오기 시작한다. 3만 피트 상공의 야간 비행기 안에서 이미 그녀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낯선 남자로부터, 그녀는 도망칠 수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다.
✏ 공항에서 우연히 만난 매너 있는 젠틀맨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주인공.. 마침 옆좌석에 그 남자가 앉게 됨! 설렘 뿜뿜한 마음을 가진채 비행기는 이륙을 하고... 갑자기 남자가 돌변해서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아버지를 살해하겠다고 협박을 함 ㅠ 갑자기 전래 무섭게 변함 ㅅㅂ 그 남자가 하라는대로 하는 척은 하지만 어떻게든 빠져 나가보려고 함 ㅠㅠ 흥미딘딘 존잼쓰
🎬 이스케이프
🔎 해외 파견근무로 낯선 외국에 도착한 한 가족, 무방비 상태에서 역사상 최악의 테러에 휘말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자비한 테러리스트 집단의 타겟이 된다! 눈에 띄는 즉시 살해당하는 상황! 잭(오웬 윌슨)과 그의 가족은 테러 집단의 눈을 피해 반드시 탈출해야 한다. 과연, 그들은 이 지옥에서 빠져 나갈 수 있을 것인가! 모두 살아서… 타겟이 된 가족, 상대는 대규모 테러집단 24시간 내에 탈출하라!
✏ 가족이 테러리스트를 피해 숨고 도망다니는 내용! 보는 내내 긴장감 넘침 ㅠㅠ
🎬 프리즌 이스케이프
🔎 인권운동가 ‘팀’과 ‘스티븐’은 억울한 판결로 투옥된다. 둘은 불의에 굴복하지 않고 탈출을 결심한다. 나가기 위해 열어야 할 강철 문은 15개! 그들은 나뭇조각으로 열쇠를 만들기 시작하고, 지금껏 아무도 성공한 적 없는 0%의 확률 속에서 목숨을 건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리는데…
✏ 억울한 판결로 감옥에 들어 감 ㅠㅠ 감옥 탈출을 시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진짜 존나 재밌으니까 꼭 봐 여시들 ㅋㅋ 몰입감+긴장감 쩔어 아주 나이스 🤤
🎬 베이컨시
🔎 길을 잘못 들어선 부부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고 인근 주유소의 직원에게 도움을 받는다. 하지만 얼마 못 가 차는 다시 고장이 나게 되고 어쩔 수 없이 근처 모텔에서 하룻밤 숙박을 하게 된다. 데이비드와 에이미의 옆방에선 알 수 없는 자가 문을 열려고 발악을 하며 시끄럽게 하지만 그 모텔에 묵고 있는 사람은 데이비드와 에이미 두 사람 뿐이라는 매니저. TV 외에는 아무것도 즐길 것이 없는 모텔 방에서 데이비드가 무심코 재생시킨 비디오 테잎의 화면에선 스너프 영화가 나오고 그 화면의 배경은 본인이 묵고 있는 방의 구조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 부부는 자신들이 도망칠 수 없도록 방에 갇혀 몰래 카메라로 감시 당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매니저가 모텔을 운영하며 손님들을 살해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서 판매하는 것이었다. 자신들이 스너프 필름의 다음 희생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안 데이비드와 에이미는 필사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 줄거리만 봐도 재밌지? 모텔 주인이 방에 cctv를 달아 놓고 감시하면서 투숙객들을 살해하고 그 장면을 촬영해서 파는데 주인공 부부도 본인들이 희생될 것을 눈치채고 비디오를 돌려 보면서 범인들의 수법을 파악하기 시작함.. 살기 위해서 여기 저기 도움을 청하지만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노,,
🎬 더 바
🔎 평화로운 어느 날, 마드리드 광장에 위치한 ‘바’에서 커피를 마시고 나가던 사람이 총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총상 환자를 구하러 나간 사람마저 저격 당해 즉사하자, ‘바’ 안에 있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바’의 화장실에서도 의문의 죽음을 맞이하는 사람이 등장한다. 통신은 두절, 뉴스에서는 총격 살인 사건의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혼란에 빠진 사이 정신을 차려보니 ‘바’ 밖의 시체들은 감쪽같이 사라졌고, 항상 혼잡했던 광장은 텅 빈 상태다. 직감적으로 모두가 위험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 ‘바’ 안의 사람들, 살아남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시작하게 된다.
✏ 나 이런 내용 진짜 흥미돋이야.. 밀폐된 공간에서 서로 탈출하려고 발버둥 치는 거 ㅠ 여시들도 분명 좋아할 내용이니까 꼭 보길 ㅎㅎㅎㅎ
🎬 퍼펙트 겟어웨이
🔎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치른 클리프(스티브 잔)와 시드니(밀라 요보비치) 커플은 로맨틱한 하와이에서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할 특별한 신혼여행을 계획한다. 환상적인 하와이 해변에서 아무에게도 간섭 받지 않고 다이나믹한 신혼여행을 꿈꾼 클리프와 시드니는 도착하자마자 자신들이 원하던 파라다이스를 찾았다고 생각하지만, 곧이어 해변가에서 다른 신혼부부의 시체가 발견되고 불안해진 이들은 여행을 계속 이어갈지 갈등에 휩싸이게 된다. 그러나, 오래도록 계획했던 신혼여행을 포기할 수 없었던 클리프와 시드니는 여행을 계속하기로 결심하지만, 낯선 여행객들과 마주칠 때마다 의심과 경계의 끈은 점점 더 팽팽해진다. 그러던 중 어딘지 모르게 수상해 보이지만 섬의 지리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낯선 커플과 동행하게 되고 이들에게 도움을 받으며 여행을 이어가게 된다. 누구 하나 믿을 수 없고 점점 미심쩍은 사람들로 불안한 기운만 맴도는 가운데, 최고의 파라다이스라 생각했던 환상의 섬은 생존을 위협하는 두려운 섬으로 변해 가는데...
✏ 부부가 신혼여행을 갔는데 해변가에서 다른 부부의 시체를 발견하고.. 마주치는 사람들마다 의심을 하면서 불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계속 하게 됨.. 이거 반전이 존내 소름이야 ㅠㅠ ㅅㅂ ㅋㅋㅋㅋ
🎬 맨 인 더 다크
🔎 10대 빈집털이범 록키, 알렉스, 머니는 밑바닥 삶을 청산하기 위해 눈 먼 노인을 겨냥한 마지막 한 탕을 준비한다. 노인이 잠 든 사이 거액의 현금을 쟁취하려던 순간 마침내 그가 깨어나게 되고, 이들의 치밀한 계획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전 속에서 모두 역전되기 시작하는데…
✏ 스릴러 좋아하는 여시들 사이에서도 아마 유명한 영화일듯! 악당들은 돈을 훔치려고 눈이 안 보이는 장님 할배 집에 들어 가게 됨.. 근데 시발 잠깐만 이 할배 뭐지..? 뭐 이런 할배가 다 있지 ㅠㅠ 오히려 악당들이 할배를 피해 숨죽이면서 숨어 다니게 되벌임 ㅠㅠㅋㅋ 스릴 개쩜 존잼
🎬 서치
🔎 목요일 저녁, 딸 마고에게 걸려온 부재중전화 3통 아빠 데이빗은 그 후 연락이 닿지 않는 딸이 실종됐음을 알게된다. 경찰의 조사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만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실종된 날 밤 마고가 향하던 곳이 밝혀지며 새로운 사실들이 발견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찾은 곳은 다름 아닌 딸 마고의 노트북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상상조차하지 못한 딸의 진실이 펼쳐지는데… 현실에서는 찾을 수 없는 딸의 흔적을 검색하다!
✏ 와 이것도 반전 쩔고 시간 순삭이니까 봐주라 여시들 ㅠㅠ 아빠가 구글링도 잘하고 딸 찾으려고 겁나 고군분투 함 ㅠㅠ
🎬 배드 지니어스
🔎 “올해 시험을 주관하는 STIC 협회가 부정행위를 발각해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천재소녀 ‘린’이 설계한 완벽한 답안지 모두가 원하는 그녀의 답안지로 전세계를 속여라! 시차를 이용한 완벽한 계획 거금이 걸린 천재의 위험한 신종(?) 학업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 포스터만 보고 읭? 이게 스릴러라고? 싶겠지만 존나 스릴 있고 긴장감 쩜 ㅋㅋㅋㅋㅋ 무서운 장면 1도 없는데 이렇게 긴장감 쩔긔 있긔..? 학생들이 컨닝하는 내용인데 개재밌어 ㅠㅠ
🎬 호텔 뭄바이
🔎 100여 년 전통의 아름다운 초호화 호텔 타지는 오늘도 전 세계에서 온 수백 명의 사람들과 직원들로 북적인다. 다양한 사람들이 호텔 안에서 저녁시간을 보내던 그 때 거대한 폭발음이 들리고 혼비백산한 인파가 호텔로 몰려온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커다란 배낭을 멘 젊은 청년 몇몇이 호텔로 들어오는데…
✏ 호텔에 들이닥친 테러범을 사이에서.. 손님들을 먼저 대피 시키려는 직원들도 너무 멋있고 무엇보다 실화래서 맴찢 😭 이것도 몰입+긴장+스릴 삼박자 갖췄으니 꼭 보길...
🎬 클로버필드 10번지
🔎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알 수 없는 공간에서 깨어난 미셸. 그녀에게 자신이 그녀를 구해줬다고 주장하는 하워드는 지구가 오염되었고 이 곳 만이 유일한 안전지대이며 절대로 문 밖을 나가서는 안된다고 주장한다. 그런 하워드를 구원자로 여기며 따르는 에밋은 아무런 의심 없이 의문의 공간 속에 자발적으로 갇혀 있는데… 이 집 밖에는 도대체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하워드의 말대로 정말 세상은 살 수 없는 곳이 되어 버린 것일까?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믿을 수 없다!
✏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고 깨어나 보니 낯선 공간에.. 다리에는 족쇄가 채워져 있음 ㅠㅠ 납치+감금 되었다는 걸 직감적으로 알게 된 여주는 탈출하기 위해서 핸드폰을 손에 넣지만 터질 리가 있긔..? 어떻게든 빠져 나가보려 했지만 실패... 지하 벙커에 갇혀서 탈출하려는 내용! 이것도 시간 순삭 ㅠㅠ 재밌다노 ㅠㅠ
🎬 히든 페이스
🔎 젊은 지휘자 안드레아는 벨렌과 연인사이다. 어느 날 벨렌은 이별의 영상편지만을 남기고 떠난다. 실연의 아픔과 상실감에 괴로워 하던 안드레아 앞에 파비아나가 나타나고 안드레아의 여자친구 벨렌이 실종상태인걸 알면서도 안드레아와 교제를 시작한다. 그러나 벨렌은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벨렌은 사랑을 확인하고자 스스로 비밀의 방에 들어가고 뜻하지 않게 갇히게 되었던 것. 사랑하는 남자가 다른 여자와 함께 하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하는 벨렌은 파비아나에게 계속해서 사인을 보내고 영문을 알 수 없는 파비아나는 점차 미묘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데..
✏ 와 드디어 마지막이라노 ㅠㅠ 이거 줄거리가 뭔가 스포인 것 같은데..? 알고 봐도 재밌으니까 줄거리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봐보라노 ㅋㅋ 뭔가 내용이 신선(?) 했다노 기대 안 하고 봤는데 몰입도 최고였다능
와 개힘들어 ㅠㅠ 이거 쓰려고 몇 시간을 붙잡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모바일로 쓰는 거라서 더 힘들었음 ㅠㅠ 그래도 좋은 건 여시들이랑 같이 봐야지 🤗 진짜 정성들여 썼다노,, 여시들이 즐거웠으면 난 그걸로 됐어,, 다들 재밌게 봤으면 좋겠다!!!!
꼭볼게여샤 고마웡
퍼펙트겟어웨이 개전잼..나머지도 다 볼게👍🏼
고마워여샤!!
오 내취향이야 본거많구 안본거도 많다!!
와우 튀향 나랑 개존똑
재밌겠다!!
나 영화 많이 봤다.. 몇개빼고 다봤네
헐 고마워!!
다봐야지
봐야지!!!!!! 고마워
완전 내취향들일거같다
게시물 정성스럽다 너무 고마워!!
여샤 세븐데이즈도 봐봐
여시 설명땜에 더 보고싶어졌당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