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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이야기 '낮은 자본비율 어쩌나' 우리금융 기업대출 확대에 M&A까지
띠아모 추천 3 조회 176 24.02.19 15: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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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19 15:41

    첫댓글

  • 작성자 24.02.19 16:00

    바젤3가 가계대출은 줄이고 기업대출을 늘리는 거라...
    자본3종세트도 확충해야하고요.

    "중소기업대출이 늘어나려면 전체 파이를 늘리거나 남의 파이를 뺏어와야 한다"며
    "전체 파이가 늘어나려면 경기가 좋아야 하는데 수년간 경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남의 것을 빼앗아 올 수밖에 없고 출혈경쟁이 불가피하다"

    원래 바젤 II에서는 자기자본비율 8% 제한 이외에도 보통주 자본비율 2% 이상, 기본자본(=Tier 1)비율은 4% 이상으로 정하고 있었다.
    바젤 III는 이것을 강화해 자기자본비율은 8%로 그대로 두되, 보통주 자본비율은 4.5% 이상, 티어1 비율은 6% 이상으로 규정했다.

    이는 순수한 자기자본으로 보기 어려운 자본의 비중을 축소하는 대신 보통주처럼 위기에도 직접 손실을 흡수할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자본을 많이 확보하기 위함이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자면 티어2에 해당하던 후순위채나 우선주같은 경우에는 순수한 자기자본으로 보기 어려우므로[3],
    이러한 티어 2 자본의 비중을 줄이고 완전한 자기자본으로 볼 수 있는 티어1의 보통주 자본비율을 높여서
    은행 자본의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 24.02.19 16:06

    우리 금융은 사실상 관치 금융이고 국민연금을 동원하여 현 회장를 자리에 앉힌 만큼 거의 정권이 시키는대로 하고 있습니다. 자칫하면 지분이 외국계로 다 바뀌어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경영능력이 많이 떨이지는 자가 회장이 된 것이어서 조심스럽게 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20 10:43

    “재경부 현직·퇴직 관료들이 똘똘 뭉쳐 선후배 간에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고 하는 것이 마피아에 버금간다는 뜻.”

    모피아는 그 이름부터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모피아는 30년 전인 1994년 경제기획원과 합쳐져

    역사 속으로 사라진 ‘재무부’의 영문명칭 ‘Ministry of Finance’의 약자인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다.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해가 바뀐 2023년 초,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24회)이
    민간 금융사인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가는 것이 확정됐을 때는 이례적 일로 다가왔다.
    차관급이 민간 금융사 대표로 가는 일은 종종 있다지만 장관급인 금융위원장이

    민간 금융사의 경영을 이끄는 대표이사로 가는 것은 선례를 찾기 힘든 일이었다.

    금융위원회는 금융산업 선진화와 금융시장 안정, 공정한 금융거래 관행을 위한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금융권 최상위 행정기구다.
    금융권에선 대통령 같은 존재인 금융위원장이 민간 금융사 수장으로 가다니,
    더군다나 임종룡 회장은 행시 24회 출신으로 같은 모피아 출신인 경제부총리와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보다 선배다.

    하지만 그때도 그러려니 했다. 우리금융에 해결해야 하는 과제가 많다니까.

  • 24.02.28 18:01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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