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식을 하시거나 비위가 강한편이 아니라면 이영화 보지마세요
(대충쓰긴 했는데 정성들여 썼다간 추밀원에 올라 갈것같아서 패스)
1993년도에 개봉한 B급 코미디 영화로서 내용은 좀뻔할수도 있지만 가장 매력적인건 조의 친구들(?) 중간 중간 노래를 부르는
뮤지컬 씬이 있다는 점이죠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뉴욕에 이사온 조는 오자마자 강도를 당합니다(...) 그래서 전전긍긍 하다가 결국 버려진 아파트를 찾아내고 거기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알바를 하면서(사실상 일용직) 겨우 먹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런 조가 한가지 모르는 사실이 있었는데 바로 아파트 부인이 따로 있었다는거죠 그래서 처음에 보자마자 내집이니깐
나가라고 합니다
아파트 주인 입니다 - 비위약하시면 보지마세요
몇번 투닥투닥 거리다가 서로 같이 사는걸로 합의 보면서 유용한 친구(?) 관계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던 어는날 릴리를 만나게 되고 그러면서 갑자기 화장실 탈취제 기업에 취직도 합니다(뜬금없는 일사천리 진행)
어느날 조는 집에서 릴리와 데이트를 즐기다가(오호라 사랑놀음을 하시겠다?) 데이트를 엿보던 친구이 그들 위로
쏟아져 내리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
이일로 릴리는 뛰쳐나가고 이런저런일이 곂치면서 조와 해어지게 됩니다
이일로 빡친 조는(앵그리조?) 전쟁을 선포하지만
오히려 순삭당하고 맙니다 그러면서 다른일까지 겹쳐 그나마 있던 집까지 홀라당 태워 먹죠
거지꼴에서 진짜 거지가 되어버린 조를 보고 이녀석들도 미안하긴 했는지 릴리와 화해도 시켜주고 그간쌓인 감정도 털어냅니다
여기서부터 좀더 예기하면 결말인지라 패스할께요 참고로 모르고 보면 CG가 상당히 고퀼인데? 하실지 모르는데 CG 아닙니다
다시말하지만 CG 아닙니다 일부 장면만 빼면말이죠(보통 반대아닌가?) 그리고 자국 영화 티낼려고 바퀴마저도 미국바퀴를 사용하는
국뽕 스런 모습을 볼수있죠(먹바퀴였으면.....흠......) 처음엔 좀 역할지 모르지만 성우들이나 하는 행동들 보면 보기보단 귀여움(?)을
느낄수 있는게 이 영화의 묘미죠 또다른 매력이라면 시스터 액트처럼 노래가 시작할때도 나오고 끝날때도 나오고 중간중간 계속
나와서 영화의 매력을 한층 느끼게 합니다 다만 영화가 96년 작이라 유치한 부분도 있다는게 흠이죠 (다른 단점은 배이스로 깔고)
나머지 잡짤들
근데 여기서 결말이 나옴.....
뽀잉뽀잉뽀잉
첫댓글 이거 영화 봤었는데 저 남자배우는 그다지 뜨지 못했습니다 나중에 피라냐 1에서 포르노 감독으로 나오는정도?
영화는 그냥 코미디 물
한조의 아파트로 읽은 ... ;;;
합성하면 의외로 퍼질 것 같네요;;;
참..병진같은 느낌의 영화였음.
바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완전 웃으면서 봤죠 ㅋㅋㅋ
무슨 약을... ㄷㄷ
얼마전 ocn에서 방영 해주었는데 요새 나오는 쩌리 영화보다는 적어도 스토리나 영상이나 괜찬은거 같아요 벌써 20년이나 다된 영화에서 충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