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G1 박스 미개봉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아마 2012년 4월에 단종되었기 때문에 그 전에 생산된 제품인것 같습니다.
새 제품이라서 몸체를 잡았을 때 찌걱거리는 소리도 나지 않고
옴차 기본 스위치라서 클릭감이 가볍지만
케이블 길이가(1.8m)로 좀 짧더군요.
그런데 기존에 사용하던 옴론20M(OF)와 클릭감이 달라져서 (뭔가 둔감하고 구분감이 없는 것 같아서)
몸체는 미사용으로 PCB기판, 휠, 케이블 기존 사용품으로 교체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존에 몸체에서나는 찌걱거리는 소음이 사라졌는데
대신 집게 손가락 관절부위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스위치는 온론20M(OF)이고 클릭부는 미사용 제품인 상태였습니다.
이전에 오랬동안 사용했던 제품은
클릭 접촉점이 마모로 인해서 테프론으로 보강된 상태이고(충격흡수???)
오래사용해서 클릭부가 길이 들여져서 탄성이 줄어들어
20M(OF) 스위치임에도 손가락이 아프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케이블만 제외하고 다시 미사용 새제품으로 교체하고 사용중입니다.
손가락이 아프지는 않지만 기존과 클릭감이 다릅니다.
새 제품에 스위치만 옴론 20M(OF) 제품을 사용하면서
손가락이 아프지 않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첫댓글 흠...
글이 쉽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정리를 좀 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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