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월의 3달 사이에
전반(평균기온이)적으로는 예년과 비슷하거나 높다고 예측됨.
특히 남부지방에서 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의 앞 달인
2월은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예상된다고 하니,
봄 개화구근이나 식물들이 예년보다 더 빨리 자라거나
개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도,거제,통영,남해에 계신 분들이
북쪽에 계신 분들에게 조급한 맘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첫댓글 남쪽나라엔 반가운소식이네요 추운나라에사는 저로선 조급증이 심해지겠네요
기상을 꽤뚤으면 천하를 얻는다고 했는데 매사에 기상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벌써 정원사님 뜨락에 봄꽃들을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많은 종류의 꽃들을 한꺼번에 볼일이 별로 없었던 저에겐 큰 기쁨일것같아요
올해는 입동까지 그리 큰추위가 없었나 봅니다.곶감농이나 콩등 늦가을 농수확물 들도손해가 많은것 같고ㅡ.사리리 목단도 내년 꽃눈이 약간씩 터져 있어 내년에 모란꽃이 그리 만족 스럽지 않을듯 하네요.
저도 걱정입니다. 라일락도 마찬가지고..
봄에 따뜻하다 갑자기 눈와서 피해는 없을지요?
글쎄요? 하동정도면 꽃샘추위말고는....
농담이지만 일기예보는 틀리는 게 제 맛이지요~~^^;;;;;;ㅋㅋ
첫댓글 남쪽나라엔 반가운소식이네요 추운나라에사는 저로선 조급증이 심해지겠네요
기상을 꽤뚤으면 천하를 얻는다고 했는데 매사에 기상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벌써 정원사님 뜨락에 봄꽃들을 볼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많은 종류의 꽃들을 한꺼번에 볼일이 별로 없었던 저에겐 큰 기쁨일것같아요
올해는 입동까지 그리 큰추위가
없었나 봅니다.
곶감농이나 콩등 늦가을 농수확물 들도
손해가 많은것 같고ㅡ.
사리리 목단도 내년 꽃눈이 약간씩 터져 있어 내년에 모란꽃이 그리 만족 스럽지 않을듯 하네요.
저도 걱정입니다. 라일락도 마찬가지고..
봄에 따뜻하다 갑자기 눈와서 피해는 없을지요?
글쎄요? 하동정도면 꽃샘추위말고는....
농담이지만 일기예보는 틀리는 게 제 맛이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