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남미축구 강국하면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파라과이, 콜롬비아 정도 보실겁니다.
보통 대충 축구 아는사람들이 아는 관점이죠.
저도 대충이정도로 생각하는데
페루, 에콰도르, 칠레 이팀들도 상당한 수준같습니다.
페루,칠레... 왠지 네임벨류로 보면 썩 잘해보이진않지만
남미에선 꾸준히 복병같은 스타일로 상위팀들 발목을 가차없이 잡아버리는....
유럽의 라트비아같은 복병수준이 아니라
상당히 꾸준히 잡아주는 팀들....
더구나 이팀들은 타대륙과 상대시
홈에서 할경우 승률이 반 이상은 먹고 들어가는걸로 압니다 -_-;;
(대략 고지대의 압뷁-_-;; 꼴받아서 산꼭대기에있는 경기장에서 한다면.....
자신들도 힘들겠지만 전반 뛰다말고 저산소증으로 쓰러져 헐떡이는 상대팀보단
어느정도 우위에있을듯-_-;;)
우리나라 페루 칠레 원정가서 짜릿한 맛 한번 느끼고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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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토론장
남미축구는 뭔가 매력이 있는거같습니다. 페루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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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미에 약하다고 할 수 잇는 팀은 없는듯..워낙 타고난 신체능력이좋고 축구를 사랑하니까..
각자 홈에서는 브라질이라도 승리를 장담 못하져,,ㅋ
페루특급 피사로도있고 ㅎ 페루도 좋은 선수있는거같든데.
피사로 파르판 솔라노 등등등
칠레....98월드컵이었나? 승점3점(3무)으로 어이없게 16강 올라간팀ㅋㅋ살라스등의 특급 선수들이 있었죠^^
칠레 98월드컵의 성적은 3무1패ㅋㅋㅋㅋㅋㅋ
사실상 이태리전에서 칠레가 다 이긴경기 놓친거죠..바죠가 칠레 수비수 팔을 거의 노리다시피 찬 공을 가지고 페널티킥..2:2만들고...그걸 3무라고 떨어뜨렸다면 무지 억울했겠죠..하늘은 공평한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