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너무 힘드네요.... 첨부터 신경쓸게 너무 많은듯 합니다 ㅜㅜ
정말 오구리로 게임 시작하는건 세로질의 시작!
보헤미아와 헝가리 자연퍼유가 정말 심장이 떨리더라고요...
그 다음엔 1490년까지 그림자 왕국 막아야하고...
그후엔 마틴루터 모가지 따러 열심히 뚸야하고요... 어쩔댄 무명분으로 전쟁도 걸어야하고 ㅠㅠ
정말 넘호넘호 힘든거시에요...
그렇게 열심히 하다보니 저랑 황실결혼을 한 나라들 중 후계자의 정통성이 낮음으로 불한당과 버건디가 연속으로 뜨더군요.
게다가 나이도 3살 5살... 동맹끊고 여유롭게 먹어버렸습니다.
스페인이 간당간당 했지만 평화협정 기간동안 새로운 후계자가 들어서지 않아서 먹어버렸습니다!!
스페인한테 전쟁명분 얻으려고 하는데 위신이 부족해서 정말 쌩쇼를 했네요 ㅋㅋㅋ
덕분에 불쌍한 튜토닉 기사단만 저한테 뚜까뚜까 맞고 위신셔틀을 했습니다.
다음 목표는 포르투갈인데 과연 포르투갈이 합스부르그가를 들일까 싶네요.
스칸다나비아도 합스부르그 들였으면 좋겠네요 ㅎㅎ
첫댓글 오구리가 디게 뚱뚱하네요 ㅋㅋ 뚱스부르크인가
세이브로드 더 극한으로 하려면 모든 종교의 중심지가 소국 수도에 뜨도록..
전 항상 북이탈리아 통제 때문에 파문먹어서 마틴루터와 함께하는데 저도 가톨릭 오구리 한번 해보고 싶네요
그건 로마까지 다 드신다음 그림자왕국 바로 막으시는 디시젼 선택후 로마를 교황청에게 돌려주면 됩니다!
@딩가딩가링 아 저는 그림자왕국 막을때 항상 프랑스가 교황청지배자가 되서 로마돌려줘도 파문빔이 날아오는 불상사가 ㅎㅎ 운이 나빠서 교황청을 지도에서 지우고 다시 만들어도 소용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