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묘법연화경과 범어 법화다라니 수지, 독송, 해설, 서사를 권함(+법화경 수행가피)

[圓通寶殿]

현재 우리나라에는 구마라집 존자의 한문 묘법연화경을 훌륭하신 스님들과 학자분들과 수행자들이 한글로 번역하신 책들이 많습니다. 다른 분들 번역도 물론 좋겠지만 당신께서 직접 5만독 가까이 하셨으며, 13년간 지극정성으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번역하셔서 법계의 인증을 받았으며 많은 수지독송하는 분들이 하나같이 칭찬하시는 석묘찬 대법사님의 묘법연화경(법화삼부경-무량의경, 묘법연화경, 관보현보살행법경, 삼보각 간행)으로 묘법연화경을 수지, 독송, 해설 서사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묘법연화경 수행하면서 경전의 기운을 잘 느끼시는 분이 말씀하시기를 석묘찬 대법사님 묘법연화경으로 수지, 독송, 서사, 해설해보니 기존에 해본 적이 있는 몇가지 번역본보다 기운이 더 맑고 밝고 세며 수행효과도 따라서 더 좋다고 하십니다. 석묘찬 대법사님은 1989년에 원적하셨으니 입적하신지 27년이 넘으셨고, 관을 해보신 분 말씀에 따르면 황금빛을 띠며 천상의 향기가 나고 현재 도솔천 미륵보살회상에서 공부하고 계시다고합니다. 하나 더 권해드리면 이미 절판이 되어서 나오지는 않지만 전남 장성 묘현사에 주석하시며 일생동안 깊이 묘법연화경을 연구하시고 입적후에 속가 동생이자 법화경으로 수행하시는 묘각스님이 간행하신 석묘련대종사님의 묘법연화경[법화삼부경,간경도감 간행]으로 수행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경의 제목은 무량한 공덕을 담고있어 제목봉창도 묘법연화경의 중요 수행방법중 하나이고 일본의 일련정종이나 SGI[창가학회]에서는 제목봉창 남묘호렌게쿄를 아주 중요한 묘법연화경 수행방법으로 제시하며 묘법연화경 제목봉창만 잘해도 성불한다고까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묘법연화경 제목 봉창에 있어서 보통 나무묘법연화경이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하지만 석묘련 대종사님 말씀에 원래 고구려 영양왕때 혜자대사가 일본의 성덕태자[쇼오토쿠태자]에게 묘법연화경을 전해주었고 그 이후 지금으로부터 약 700여년 전에 일본의 일련대사가 법화경 신앙을 크게 일으켜 지금까지도 일본에서는 법화경 신앙이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흥왕하고 있으며 일본의 법화신앙 영향을 특히 일제시대이후에는 우리나라가 오히려 훨씬 많이 받아오고 있는 형편입니다. 석묘련 대종사님께서는 남묘호렌게쿄가 나무묘법연화경을 일본말로 읽은 것이고 왜색[일본색]이 짙고 우리나라가 왜구의 침략, 임진왜란, 일본에 의한 식민지 피지배의 역사가 있는만큼 한국의 불교호법선신들은 나무묘법연화경이라고 제목 봉창하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나무실상묘법연화경으로 제목봉창을 하시든지 아니면 요즈음은 산스크리트어[범어]로 제목봉창을 하기도 하는데 산스크리트어 제목 봉창을 하면 그 파장이 더욱 좋고 가피가 크다고하여 산스크리트어로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나모: 귀의합니다. 삳다르마:묘법, 정법, 뿐다리까:하얀 연꽃, 백련 수뜨람:경(經)]이라고 소리내어 봉창합니다. 산스크리트어음으로 제목 봉창해도 그 결과가 수승하니 산스크리트어음으로 제목 봉창을 하시면 좋습니다. 또한 법화경 제26품 다라니품과 제28품 보현보살권발품을 보면 보살님들과 호법선신들이 묘법연화경 법사자들을 위한 다라니들을 설하시는데 이 다라니들을 기존의 중국식 번역발음으로 읽어도 나쁘지는 않지만 참회하면서 산스크리트 원음에 가깝게 자주 읽고 사경하면 큰 가피가 있고 법화경 공부하는데 있어서 장애를 없애주고 업장을 소멸시켜주십니다. 그리고, 묘법연화경과 범어 법화다라니 5가지를 읽고 또한 제목도 봉창하는 것이 좋은데,  정성스럽게 실상묘법연화경이나 특히 범어로 된 법화다라니 사경을 범어글자로 하면 그 공덕이 더 크고 업장소멸과 소원성취의 가피가 더 크다고 많은 경험자들이 이야기합니다. 금강불교인드라망[금강불교용품] 블로그(http://blog.naver.com/kumkangjung)에 보시면 법화경 다라니품의 다라니와 보현보살 다라니를 산스크리트어[범어]글씨와 음으로 직접 쓰게만든 사경집이 나왔는데 이 책을 보고 사경을 하고 범어음으로 독송한 분들이 업장소멸, 제액소멸, 소원성취, 병고치유, 영가천도 등 큰 가피를 경험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더불어 법화변상도라고 산스크리트어 법화다라니 글자가 탑속의 바탕이 되며 탑 가운데에 석가모니불과 다보불을 모셔놓은 그림으로 법화경 수지, 독송, 해설, 서사할 때 앞에 모시고하면 보호막을 형성해주고 심안이 열린 분 말씀에 따르면 바른 마음으로 법화변상도 앞에서 묘법연화경을 수지,독송, 서사, 해설하면 법화경을 수호하는 호법선신들이 나와서 포진하여 법사자들을 보호해주어 수행이 더욱 잘되고 소원성취하는데도 더 좋습니다.   아니면 금강불교용품에 보면 법화경의 다라니 6종을 산스크리트어로 적어놓은 족자가 있습니다. 그 족자를 앞에 두고 법화경 수행하셔도 좋습니다. 마음이 나시는 분들은 법화변상도나 법화다라니 산스크리트어 족자 앞에 모시고 법화경 기도하시면 더욱 신심이 나고 결과가 더욱 좋을 것입니다. 법우님들이 석묘찬 대법사님이나 석묘련 대종사님의 법화삼부경으로 수지, 독송, 해설, 서사하시고 금강불교인드라망에서 나온 법화경 다라니 범어[산스크리트어] 사경집으로 부지런히 수행하시고 실상묘법연화경의 다라니들을 산스크리트어음[범음]로 자주 독송하시고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이나 나무실상묘법연화경으로 제목 봉창하시어 업장소멸, 제액소멸, 병고치유, 영가천도, 소원성취, 도업성취 이루시고 나날이 복덕과 지혜가 증장하여 궁극에는 성불하시길 기원합니다.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 법화변상도불화 http://storefarm.naver.com/168/products/337641515 법화경 범자다라니도 http://storefarm.naver.com/168/products/337812188 법화 범자다라니 휴대용 http://storefarm.naver.com/168/products/314386928 개정판 법화다라니 범자사경집 http://storefarm.naver.com/168/products/307789899 사족으로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금강불교용품 블로그 운영자님과는 어떠한 경제적 이해관계도 없으며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오직 바른 법과 바른 수행을 위해서 권해드리는 바이고 몸과 마음을 바르게하고 제가 권해드린 방편으로  실상묘법연화경을 정성껏 수행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니 믿고 실행하시면 좋겠습니다. ...................................................................................................................... 법화다라니 범자사경과 법화경 수지, 독송, 해설, 서사의 가피 금강불교 인드라망 블로그(http://blog.naver.com/kumkangjung) 보덕님 글 1.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518420591 2.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542839055 3.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545450192 4.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575704860 5.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593307027 6.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632112953 7.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667948215 8.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668473375 9.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761548831 10.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787471517​ 11. http://blog.naver.com/kumkangjung/220800488304 ...................................................................................................... 실상묘법연화경 수행가피 사례 내 인생의 여의보주는 법화경 블로그 법화경 가피영험 (사랑의 빛 천사의 성수님 글) 1. http://blog.naver.com/manipadma08/220798668139 2. 법화경으로 림프암이 낫다. http://blog.naver.com/manipadma08/220805676932 3. http://blog.naver.com/manipadma08/220806728093 .................................................................................... 법화경 독송/사경 가피 2012년 3월 26일 법화경 사경을 완료하다. 법화경은 부처님이 말씀하시길 모든 경전중의 왕이라고 하셨지요. 그래서 그런지 당장 눈에 보이는 작은 가피들보다... 가피의 크기도 웅장하고 스케일이 다른 듯 합니다. 법화경 사경은 2010년 말부터 시작했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도에 하다가 안하다가 2011년 말과 2012년 초에 다시 발심하여 힘들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제가 법화경을 독송을 한참 할때... 목이 따갑고 가래가 끊임없이 생겨나서...(근 2달 이상을) 독송 중에 중간 중간 화장실에 가서 목구멍 안쪽부터 생겨나오는 가래를 뱉어냈었습니다. 그런데도 평소와는 다르게... 날이 갈수록 가래는 멈추지 않고 계속 생겨나는 것이었습니다. 담배도 피지 않는 터라...가래가 평소에는 나오지 않았거든요. 나중에는 목구멍이 헐었는지 피가 좀 묻어나기도 했습니다. 정말 무슨 병에 걸린게 아닌가 할 정도였습니다. 그럼에도, 고통과 더불어 알 수 없는 시원함도 함께 느꼈던 것 같습니다. 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2달 남짓 계속되던 그 현상이 어느 순간 사라졌습니다. 이때 부터 일까요. 아니면 채식을 하고 부터일까요. 저는 감기를 안한지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가끔 코를 훌쩍이거나 콧물을 흘리거나 잠깐 동안 재채기를 할 때는 있지만... 몇시간 지나면 사라지고 그전에 자주 하던 감기몸살은 아직도 못해봤습니다. 솔직히 감기는 수십년 동안 저를 괴롭혀 왔던 것이었거든요. 한번 하면 3주에서 한달가고 또 일년 사시 사철 자주 왔었습니다. 그렇다고 추위를 안타는 것도 아니고 평소와 똑같이 잘타는 편인데도  이 감기를 전혀 하지 않으니 이상하지요? 그외 법화경 사경 가피는... 한 가지 사례를 들기 힘들 정도입니다.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많은 일이 생겨나기 시작한 계기가 됩니다. 한 예로 법화경 독송과 사경 후에... 능엄주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108배, 1000배, 3000배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고.. 방생도 많이 해보았고..  (미꾸라지, 가물치, 잉어, 심지어 황구렁이 뱀까지) 이렇듯 다양한 불교에 걸맞는 수행을 남의 얘기에 휘둘리거나 헤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큰 중심이 생겨나면서 확신을 가지고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일이 잘 풀린다고 수행에 소홀해지면 중심이 흔들리기도 합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부처님을 향하는 마음이 강해 진다는 것입니다. 부처님한테 한발 한발 계속 다가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출처: 나무아미타불카페 일체법계회향님 글   ............................................................................... 부처님의 감응과 향기     법화경 사경한 지 2년 되는 행자 보리심입니다. 저의 조그마한 사연이지만 혼자 간직하기에는 넘 안타까워 몇 자 적어볼까 합니다. 2년 전 손위 형님의 권유로 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형님께서 하신 말씀이 "무조건 10번만 법화경 사경을 해보아라, 무언가는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라고 말씀하였습니다. 당시는 제가 아주 불행한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경제적으로도 무척 힘들던 때였습니다. 모든 원인은 만 11년 전에 친구한테 남의 빛을 얻어서 이천 만원을 빌려 주었는데 십 년이 넘도록 한품도 받지 못했습니다. 남의 이자를 얻어서 주다 보니 돈은 그야말로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그때부터 저의 불행은 시작되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남편에게 고백하고 남편의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완전히 해결되지 못했기 때문에 늘 쪼들리는 생활에 그야말로 그통스러운 날들이었습니다. 그런 시점에서 이 법화경을 만나게되어 열심히 사경했습니다. 3독과 7독을 했을때 , 집안에 큰 마장이 왔어요. 정말 남편과의 이혼 문제까지도 생각하고 법원에까지 갔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마음 잡을 데가 없어서 이웃집 화투판에 가서 하루하루를 소일하고 살면서 될대로 되라 하고 자포자기의 생활을 하였는데 법화경 사경을 시작하고부터는 그야말로 거짓말같이 모든 망상과 잡념들이 사라졌습니다. 남편과 일년 동안 한집에 살면서도 남으로 생활하고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스님께서 "무조건 10번을 쓰세요 "하고 불연을 지어 주신 그날부터 6개월 동안에 10번을 사경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12번을 사경하고 나니까 모든기운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어요. 10년 동안 한푼도 안주던 친구로부터 1달에 10만원씩을 주겠다는 각서를 받고서 1년 동안 들쑥날쑥하지만 성의를 보이는 것 같아서 매우 고마워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작년 11월부터는 남편과의 사이도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매일매일  사경만 하는데 근심 걱정이라곤 없어요. 큰아들은 고려대 4학년  재학중인데 지금은 캐나다에 연수를 갔고요, 딸은 전문대를 졸업하고 금년에 인하공대에 편입했습니다. 그리고 막내 아들은 정말 공부에는 취미가 없었어요. 형과 누나가 다 가니까 저도 이제는 생각이 달라졌나봐요  . 그래서 지방대학에갔는데 너무도 열심히 공부하여 올 A를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공부 벌레하는 별명까지 붙었어요. 3남매가 다 올A를 받을 정도로 공부열심히 하고, 착하게 잘 자라주니까 세상에 부러울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자랑하지 않고 혼자 묵인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일이지요. 참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 형님께서 워낙 신심이 깊으신 분이라 하루는 형님 댁에 놀러를 갔어요. 식탁에서 법화경 이야기랑 불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정말 묘한 감응을 맡았어요. 갑자기 부엌 안에 장미꽃 향기 같은 것이 풍겨 나오는거예요. 저는 그냥 지나치는데 형님께서 "올케야, 무슨 냄사가 나지 않니? " 하길래 "형님, 향기가 진동을 하네요." 하니까 갑자기 형님꼐서 합장을 하시고 부처님께서 감응을 하셨다고 절을 하시는 것예요. 법화경에 정말 향기가 많다는 글을 썼지만 직접 느끼기는 처음이었어요. 정말 부처님이 계실까하고 지금까지 반신반의 했는데 직접 부처님의 감응을 받고나니 믿음이 확실해졌습니다. 전부 다 더욱 열심히 사경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하나도 없고 격정 근심이라곤 하나도 없어요. 마음을 비우고 살아온 세월이 2년이었습니다. 제가 지금 걱정이 있다면  금전 문제로 조금 부족하다는 것 외에 아무런 걱정이 없습니다. 모든 것은 운명이다 생각하고 이곳 사람에게 열심히 전법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원출처: 월간 법화세계 구미 법화사경회카페(cafe.daum.net/buphwakyong)에서 옮김 ....................................................................................................... 나무아미타불카페 대자행님 글 저는 초심자입니다,,,, 법화경을 인도 받아 독경하는 첫날 눈물이 쏟아져 울었습니다.. 통곡하는 정도로요,,, 며칠을 말입니다. 초심자라고 아무것도 모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게시판에서 한 글을 읽고 이해하고 보살님들이 한글 한글 적어 주신 글에서 이해하고 그렇게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법화경을 쓰고 있습니다 저 또한 법화경 사경을 추천 받았습니다 제가 느낀 것을 써 보겠습니다 법화정사 검색해서 법문을 들으며 써보세요 그럼 신심도 강건하여지고 참 좋았습니다 법문이 서문부터 시작하니 초보자에게 한없이 좋더군요 내용도 중요하지만 스님 말씀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우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독경만 하는 것보다 사경을 같이 하니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우선 아이들이 편해졌습니다 사경하는 엄마를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고 제가 달라지고 있었고 행복이 집안에 가득함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신랑이 따라 사경을 하고 아들이 같이 사경을하고 집이 절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내가 앉은 자리가 법당이라는 말씀이 있지요? 저 또한 그렇게 만들고 싶어요 전 그냥 사경합니다 씻고~ 관세음보살 보문품을 독경할땐 나무실상묘법연화경 관세음보살보문품 하고 3번 외칩니다 ............................................................................................ 붓다존 책구매후기 은명님 글 한국의 불교 신자라면 과연 이 법화경 사경은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써보신 분이시라면 그 가피가 얼마만한지, 정말 잘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진리가 이렇게 책으로, 사경으로 접할 수 있다는 것이- 사경하면서 들어오는 에너지, 내려오는 에너지도 어마어마하고, 무엇보다 여래께서 설하신 제법실상의 이치가 새삼 새롭게 감개무량합니다. 꼭 권해드립니다. 업장이 상당히 소멸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무당 그리고 평범한 여자로....(법화경 사경영험담, 출처: 다음 나무아미타불카페 MOMO님글) 지금 생각하면 꿈인것만같은 시간들.... 신을 받고 무속인이 되기까지 참 많이도 헤매고 힘들었던 나.. 보이지 않는것과 싸워야했고 그걸 이기기위해 겪어왔던 그 많던세월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 생명 놓아버리자 하면서 현실과 지옥을 오갔던 시간들 거짓된게 많은 세상 그러면서도 아름답게만 느껴지는 이 모순 덩어리 세상속에... 가족도 친구도 그 누구도 나를 도와줄수가없었다 불면증과 우울증 살아있는게 아니 지금 내가 숨쉬고있는 이 세계가 현실인지 꿈속이 현실인지 구분이 안갈 때가 많았다. 이렇게 건강하지 못한 정신속에서 진실을 찾아헤메었고 놓지 못한 생명속에서도 나라는 자신이 소중했기에 나는 나와의 싸움으로 가시밭길만 같은 세월을 그래도 그래도 하면서 내 안에 있는 빛을 향해 걸었다. 그렇게 나이 스물의 고개를 훌쩍 넘겨버리고 서른이라는 문턱에서 무속인이라는 길을 나 스스로가 선택했다. 아니 선택할수밖에없었다. 사람들은 미래예언이나 이상한 현상들 그리고 어떤 초능력이 있는사람들을 부러워한다. 당연하다. 평범한 이들에게는 없는 능력들이니까 그들은 그걸 신기해하고 갖고 싶어한다. 나는 말할 수있다. 다 부질없는 망상이고 헛된 욕심이라고 그런걸 좇을 시간에 내게 주어진 이 소중한 삶을 어떻게 가꾸고 이끌어갈 것이냐이다. 순간 순간을 소중히 열심히살자 최선을 다하며 살자 후회없는 그런 삶... 그게 옳은삶 이다 무속의세계 그 세계에 들어선 나는 피눈물을 흘렸다. 인간 사는곳 냄새 안나는 곳이 어디 있겠는가마는 내가 선택한 그 길에서만은 없을줄 알았다. 나의 순수한 마음이, 내 작은 무지가, 어리석음이 곧바로 독화살이 되어 내게로 날라왓다 난 진실이 아닌 곳은 가지않으려한다. 난 거짓된 곳에 가지않으려한다. 혹여 냄새나는 시궁창에 있더라도 난 항상 바른 것과 옳은 것을 흠모하기에 살다보면 우린 매 순간순간 수없는 선택이라는 기로에 서서 자신을 시험한다 사람들이 항상 옳은 선택만 하는건 아니다. 실수도 한다. 아주 많이 그렇듯 살며 살아가며 나또한 무수한 선택속에서 그릇된 선택도 많이했다 그중의 하나가 무당이다. 속된말로 내가 싼 똥을 내가 밟은격이다 그 또한 누구를 원망하리!  그 세계에 있다보면 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허망한 꿈속에서 헤매이고 탐닉하고 욕심부리는지 나를 위해서라면 내 가까운 이들을 위해서라면 남도 죽이는 그래서 죽은 귀신도 또 죽인다. 허영과 잘못된것에 이끌려 이리 끌려다니고 저리 끌려다니는 인생들이다. 다 불쌍하다. 그들을 보는 나또한 얼마나 불쌍한지 그 무속세계에 제대로 된 사람들이 얼마나있을까?  백이면 하나있을까 안타깝다. 자신의 능력 불쌍하고 힘없는사람들 얼마든지 도와줄수도 있는데 현실은 그 한푼어치도 안되는 능력으로 불쌍하고 가엾은 사람들을 상대로 사업을한다 장사속이다 .귀신의힘을 빌어 일확천금을 꿈꾸는 이들 귀신의업보에 자신의업보에 죽어 어디로 갈지 끔찍하다. 삼년을 그 세계에서 해메이고 해메이면서 갈등의 갈등은 끝이없고 남이 신기하게만 바라보던 그 세계에서도 내가 찾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처음 신굿을받아 두 달도안되서 신 마란 사람과 떨어지고 홀로 그 길을 걸었다. 주위에 무당들이 많아도 만나질않았다 그들의 욕심에 상처받기싫어서 그러나 그만둘 순없고 선생없이는 혼자서 가기 힘든길 그 속에서도 영적인 힘을 배제 하고라고 배워야할게 너무많았다.  그후 연거푸 두 번의 신선생을 바꾸고 기도와 갈등뿐이었다 그만두려고도 해봤지만 그런 이상한 것에 한번 끄들려 인생을 맡긴 이들은 쉽게 그 길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또다른 지옥인것이다 그 세계에 있다보면 신기한 현상들 갖가지 체험들 손님점을 봐주고도 내가 내자신을바라보며 신기해한 일도 많다. 그세계에있으면 사람이 귀신인지 귀신이 사람인지 도통 구분이 안갈 때 도 많다 그렇게 내인생 귀신처럼 머리 풀어헤치고 귀신들과 살았었다 .그러던 어느날 또 혼자서 기도차 강릉으로 한겨울 눈이 하얗게 쌓인 태백산 줄기들을 아무런 생각없이 바라보다 가 문득 강릉에 계시는 막내 이모가 생각이나서 안부인사를 드리려고 전화를 걸었다. 참고로 강릉에 계시는 저의 막내이모는 절실한 불교신자신데 제가 힘들고 지칠 때면 가끔 찾아가서 쉬곤했습니다 가면 항상 저를 걱정해주고 때론 엄마처럼 때론 친구처럼 그렇게 저를 안아주고 감싸주신분이죠. 그래서 엄마의 형제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분이랍니다 전화를 하면서도 이모는 제 걱정많이 하시고 기도도 좋지만 그곳에 가기전에 집에 들렀다가라 하시더군요. 제 얼굴이 보고 싶다면서요. 그래서 가야할 목적지를 변경해서 이모집으로 향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에대해서는 빠듯히 다 아는 이모는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고 제가 도착하기전에 얼른 장을 봐서 저를 위해서 맛있는 저녁도 해놓으셨더군요 항상 갈때마다 너무 잘 해주시는 이모.. 제가 그분이 해주신만큼의 만분의 일도 보답하지 못한게 헤어질때마다  제가슴 한귀퉁이에 커다랗게 쌓여만 있답니다. 그렇게 저녁을먹고 우린 또 둘이서 친구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로 새벽이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수가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아침에 일어나 아침을먹고 이모는 어디갈까 오늘 뭐할까 이렇게 물으시는데 저야 이모얼굴 보러왔고 강릉엔 자주와서 이모가 이곳저곳 다 구경시켜주신데다 딱히 보고싶은 것도 가고싶은 곳도 없다고했죠. 그렇게 말하는 내 얼굴을 보시더니 그럼 집에만있으면 뭐하냐시며 밖에 바람이나 쐬러가자고 하시길래 같이 나갔죠. 시내로 바닷가로 이렇게 바람쐬면서 가는데 차안에서 이모가 카셋트 하나를 찾으시더니 이거 어떤 스님의 법문인데 들어봐 아주 좋단다 하시면서 제게 들려 주시더군요 그런데 그 스님의 법문소리가 왜 그렇게도 좋고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와닿던지 그래서 이모 이스님 어떤분이세요 어쩜 이리도 목소리가 가슴을 울린데하니 이모는 이 스님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이스님이 하시는 법문에 대해서 자세하게 가루쳐 주시는데 물고기가 물을 적시적소에 만난듯이 얼굴가득 환한 미소로 그 스님이 하시는 법화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신다 부처님의 법화경이 얼마나 위대한 불경책인가부터 시작해서 자신도 법화경을 읽고 쓰는데 쓰면서 부처님의 가피와 원력을 듬뿍듬뿍 받고있으면 생활하는데 얼마나 즐거운지 모른다면서 또 법화경을 읽고 사경한 사람들에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좋아졌는지 그런 사경을함으로써 얻은 영험록도 들려주신다. 중요한건 내가 지금 무속의 세계에 있고 그런걸 다 아시는 이모는 이 법화경을 읽고 사경하면 만 조상이 다 해원하고 업장소멸에 모든 것이 다 좋아진다는 그 말에 귀가 열리고 마음이 열린다. 그래서 나는당장에 이렇게 말했다 이모 나도 법화경사서 읽고 사경하고싶어..그러니 얼른 우리 법화경 사러가자했죠. 우리이모 신이났죠 아마도 한 마음 한뜻의 말이 이런걸 두고 한말이겠죠 우린 둘다 서로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이모는 제가 그법화경 사경으로인해 무속인의 길을 접는거였고 저또한 내가 마지막으로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길이라여 법화경을 사경한다했고 그 사경의 원력으로 이 지긋지긋한 굴레에서 벗어날수 있을것만 같았습니다. 아니 뭔지는 모르지만 그럴수 있다는 어떤 확신이 생기더군요. 그렇게 우린 책을 사러갔고 이모는 내가 사겠다고하니까 부득부득 자신이 사주시겠다면서 법화경책과 공책 붓펜등을 사서 제 가슴속에 안겨 주셨습니다 저는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엔 할수 없었는데 그런 저를보고 이모는 스님의 법화경 법문 테이프 듣고 또 내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 주었다지만 너의 마음이 우러나서 스스로 책을사서 쓰겠다고 하니 나는 너무좋다면서 제가 자꾸만 장하다 장하다 하시더군요. 그렇게 해서 우린집에 도착하고 나의 가슴엔 법화경과 공책 그리고 붓펜이 있었는데 나는 그걸 꼭 안고서 그래 오늘부터 열심히 읽고 사경하자 그럼 이모 말씀처럼 사경한 그 원력으로 부처님이 나를 살려주실거야 하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저녁을먹고 내가 사경을 하겠다니까 이모는 작은 상과함께 어떻게 어떤 마음으로 법화경을 읽고 사경해야하는지 자세히 가르쳐주신다 난 불법에대해서 잘모른다 그런데도 부처님은 그런거 가리지않고 믿고 열심히 읽고 사경하면 큰 복을주신다니 이 얼마나 좋으신분인가 인심도 후하신분.... 이렇게 나는 두꺼운 법문책을 펴서 읽으면서 쓰기시작했다. 그것도 볼펜도 아니고 붓펜으로 한번 책을 잡기시작하니 손에서 놓고싶지가 않았다 내가 살 길은 이것뿐이다 하는심정이었고 이게 부처님이주신 마지막 선물인 것같았기에 열심히 읽고 썼다 하.루 이틀 사흘 시간은흘러가고 이모는 내가 법화경을 잘쓸수있도록 나를열심히 보살펴 주셨다. 내가 집안 일좀 도우려고하면 그럴필요없다면서 법화경이나 열심히쓰라는거였다 얼마나 고마운가 누가 나를위해 이렇듯 정성을 다해줄수 있는 이가 또 누가있을까?  눈물이났다 그래서 더 열심히썼다.  그런이모의 정성에 보답코저 사경 십 일일째 드디어 끝냈다. 얼마나 시원하고 가뿐한지 내 평생 그렇게 많은 글이적어져 있는 책을 읽고 써보긴 처음이었다. 그런데 사경을 하는데 하나도 지루하지도않고 얼마나 재미있게 신나게 썼는지모른다 그래서 시간가는줄도 몰랐다 이모는 많은 사람들이 법화경 사경을하지만 나처럼 이렇게 빨리 쓴 사람은 없을거라면서 놀라워하신다. 그렇게 법화경사경을 끝으로 나는 이모집서 이틀을 더있다가 서울로 올라왔다.  법화경사경한 공책과책을 들고 그리고나서 일사천리로 나는 내가 모셨던 신당을 정리해야했다. 그것또한 쉽지않은 일 그러나 내가 잡은 마지막 선택에 부처님이 계시다는 생각으로 모든것을 다 정리하기시작했다. 그런 와중에 나는 하혈을 시작했고 그 하혈은 한달이 다 되어가도 멈출 생각을 안했다. 병원에가서 검사를 해보니 아무이상이 없단다 그래 이상이 없으면 언젠가는 멈추겠지 아니 며칠후면 자연스레 멈출 것 같았다 그랬다 멈췄다 내 믿음대로 부처님이 도와주신거다 내가하혈을한건 아마도 이전에 가지고있던 내 더러운것들을 청소하기 위함이었는지도 .. 그렇게 신당도 정리가 되었고 나는 다시 평범한 삶으로 돌아가기위해 잠시 휴식의 시간들을 보냈다 지처버린 몸과 마음을 돋우기위해서도 내겐 휴식이 필요했다 사람들도 만나질않고 조용히 그렇게 두달이 흘러갔다 그러면서 난 꿈에 시달리지도 않았고 가끔 친구나 사람을봐도 이젠 아무 느낌도없는거였다 정말 신기했다 전엔 사람을보면 이런 저런게보이고 힘들었는데 이젠 아무리 보려해도 보이지도않고 느껴지지도않는다. 그랬다 모든 조상이나 귀신들이 법화경 사경의 원력으로 다 해원되어 가신것이다 즐거웠다 직장도 다시나가 일을해도 아무렇지가 않았다 그리고 그해 나는 오늘의 내 남편을 만났고 한국땅아니면 못살것만 같던 오리지널 토종 중에 토종이라 자처하던내가 미국인도아닌 프랑스 사람을 알게되어 부모형제 친구직장 다 뒤로하고 프랑스로 날아갔다. 아마도 내 마음속에 믿는구석이 있었기에 그건 바로 부처님....그렇게 난 프랑스에와서 지금 남편과 결혼도하고 아이도 하나 낳았다 난 지금도 법화경사경을한다 내가 힘들고 외롭고 지칠 때마다 난 사경을한다 처음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사경하다가 지금은 사경을 다시 시작할 때마다 그 놀라운 분에 대해서 감격하고 너무나도 깊고깊은 사랑과 자비를보며 눈물흘린다 그러면서 나도 우리 부처님처럼 되어야지 하며 부처님처럼 큰원력도 세워보답니다 전 임신해서도 법화경사경하고 지금도 사경하는데 가끔 제 남편도 몇 줄쓰라고 하면 못이기는척하고 쓴답니다. 얼마나 고마운지 끝으로 저희 강릉이모 너무좋아하세요. 부처님의 원력으로 새롭 게살고잇는 제가 오히려 고맙다네요ㅎㅎ 고맙고도 고마운 마음 다 값을수나 있을는지......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 듯하지만 그래도 내가 불법을 만나 이렇게 새롭게 태어날 수있었 다는걸 또 부처님의 원력과 가피가 얼마나 크고 위대한지를 말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두서없는 글이나마 제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팠습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성불하세요

[大慈行]

나무관세음보살()()()

[법안(法眼)]

_()_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청산 풍류]

성불 하세요...
감사 합니다...

[빛소그로]

나모 삳다르마 뿐다리까 수뜨람 ()

[진의성]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나경신통원]

나무아미타불

[梵心(범심)]

오늘도 건강하시고,좋은날 되소서.
잠시 머물다 쉬여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