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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회원님의 산행기 ■ 지리산 - [ 달궁 ~ 언양골 우골 ~ 언양골 좌골 ] (11/8,토)
saiba 추천 0 조회 104 14.11.10 21:3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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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1 08:22

    첫댓글 2년 전에 대구의 이원호님과 반대로 좌골로 올라 마애불상 보고 사면길이 아닌 능선으로 해서 우골로 갔었는데 (길을 못찾아)
    이렇게 붉은페인트로 칠해져 있었네요. 그때 기억으로는 좌골이 우골 보다 더 아름다웠던 것 같습니다. (올라가서 그런지 몰라도)
    암튼 지리산 곰탁곰탁을 해부하시는 사이바님을 보면 정말 대단한 지리산꾼임을 알 수있습니다. 지난주는 한 주 쉬셨다지만 한산 영남산행을
    하신 것으로 압니다만 (우연히 한산에 들어가서 보았습니다.) 그곳도 참 좋더군요. 다른 분은 몰라도 문종수님은 빕고 싶습니다. 잘계시지요?

  • 작성자 14.11.11 08:34

    제 생각에도 <좌골>이 <우골>보다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계곡치기를 해보고 싶을 정도랍니다.
    지난 주말엔 <한국의산하>영남가족 모임이 영알자락에서 있었답니다. 작년부터 <한국의산하> 전국모임이
    공식적으로 없는 것으로 되어... 그런 여파로 인해 영남가족들의 모임도 흐지무지한 상태로 되고... 간신히
    불씨를 이어가는 정도로 사그러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한국의산하>가 산행정보의 보고역활을 하여 많은
    산우님들에게 열광적인 관심을 받았는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그런 열광도 사그러지는 듯하는군요.

  • 작성자 14.11.11 08:40

    그리고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포털사이트에서 타사이트에 사진링크 시키는 서비스를 제한하는 바람에 치명타를 입은 듯 보입니다.
    저도 한국의산하에 산행기를 거의300여편정도 올렸는데 현재는 사진이 배꼽으로 나오고 있답니다(ㅠㅠㅠ) 때문에 현재는 각자의
    산행기를 개인블로그에 올린 것을 링크시켜 보여주는 방식으로 하기때문에 <댓글>을 다는 것이 좀 애매하게 된 상태로 되고
    서로간의 관심도 측면에서 예전같지 않는 상태이지요. 저의 경우는 비탐산행을 하고 있는지라 아예 보는이로 하여금 심기를
    불편하게 하지 않을려고 링크조차 걸지 않고 있답니다(^^)

  • 작성자 14.11.11 08:45

    문종수님은 매주 지리산행을 주관하시는 일로 바쁘게 보내고 계시구요, 산행은 예전처럼 하지 못하시고, 요즈음 널널산행으로 일관하고
    계신답니다. 저의 경우는 그분 덕분에 매주 지리산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잡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ㅎㅎㅎ 언제 기회가 되시면
    한번 만나는 자리를 자연스럽게 주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그런 날이 있겠지요... (^^)

  • 14.11.16 18:14

    언양골이 미답지인데
    사이바님 산행기를 참고로
    해보겠습니다.
    변함없이 이어가는 지리산행 건각이 부릅습니다.^^

  • 작성자 14.11.18 08:47

    솔바우님!
    하루빨리 쾌차하시어 즐거운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14.11.17 11:19

    언양골의 추억이 새록 새록 솟아납니다.
    해마다 가서 하룻밤 자고 왔던 곳인데 올핸 못가고 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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