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자녀 편입 절차가 공정했을 거라고 믿는 경북의대 학생회장
저번에 하도 공정 어쩌고 하면서 촛불 들고 난리 치기에 이번엔 적어도 횃불은 들 줄 알았는데...
조국 딸 조민 토익 990 텝스 905 ㅡ> 영어 못함
정호영 딸 정민혜 텝스 855점, 아들 정윤석 881 ㅡ> 영어 잘함
누구네들이 수사 안할테니 증거는 영원히 안나오겠네요.
의심만으로 불법을 확신하고, 검찰조사로 위변조 증거는 100군데 수색해서 찾아야지 ..
검찰 나서지 마라 라고 들리네요 ㅋㅋ
어차피 검찰에서 안 털면 그냥 임명
안 털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는 거죠
"조국과 사례 달라" 당연히 다르지
검찰이 콕 집어 한 가정을 잡겠다고 달려드느냐 아니냐 사례와 확실히 다르지.
https://www.ddanzi.com/free/732770955
정리해보자.
1) 김건희 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1단계에서 권오수 회장의 소개로 만난 주가조작 선수 A (이 모 씨)에게 계좌를 빌려주고 17억 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윤석열 당선인 공개한 그 계좌다.
2)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2단계에서도 주포 중 하나인 B(또 다른 이 모 씨)에게 계좌 2개를 빌려주고 18억 5천만 원의 주식을 또 샀다. A와 B는 김건희 씨의 계좌를 활용해 수백 차례의 범죄적 거래, 즉 가장매매와 통정매매, 고가매수, 물량소진 주문, 허수매수, 시종가관여 주문 등을 감행했다.
3) 이와는 별도로 김건희 씨는 권오수 회장의 권유를 받고 4억 9천만 원어치의 주식을 직접 매수했다.
4)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 씨 역시 김건희 씨와 똑같은 선수 A에게 계좌를 맡겼고, 이 계좌는 김건희 씨 계좌와 수 차례 통정매매까지 했다. 최은순 계좌로 거래된 액수는 7억 5백만 원 가량이다.
5) 김건희 씨는 91명의 계좌주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의 계좌를 동원한 5명 가운데 한 명이고, 매수액수로는 4위다. 매도액수까지 합친 거래액수로는 3위다. 범죄일람표에 나오지 않는 매도 주문도 더 있을 수 있다.
6) 김건희 씨는 91명의 계좌주 가운데 1차 작전의 '주포'와 2차 작전의 '주포' 모두에게 계좌를 빌려준 유일한 사람이다.
이 모든 것은 더 이상 추정이나 짐작이 아니다. 검찰의 공소장, 범죄일람표에서 나온 사실들이다. 윤석열 당선인은 이 ‘사실들’에 대해 답해야 한다.
여기서 권오수 회장 현재 구속상태. 그리고 4번 통정매매. 이거 내가하면 바로구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