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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7월은 노란색 옷 착용을", 대관식을 위해 태국 부총리가 호소
▲ 고 전 푸미폰 국왕이나 와치라롱꼰 국왕은 월요일날 태어난 것으로 심벌 색상은 노란색이다. [사진출처/Thairath News]
5월 4일에는 고 푸미폰 전 국왕(라마 9세) 승하에 의해 즉위한 와치라롱꼰 국왕(라마 10세) 대관식이 거행되는 것으로 4월부터 7월까지의 3개월 동안 태국 국민들은 가능한 한 노란색 옷을 입도록 위싸누 부총리가 호소했다.
보도에 따르면, 위싸누 부총리는 5월 대관식에 맞추어 4월~7월은 노란색에 왕가의 문장이 들어간 셔츠를 최대한 착용하도록 호소했다.
사용되는 왕가의 문장은 정부에서 정의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옷이 향후 등장할 전망이다.
노란색은 고 푸미폰 전 국왕과 와치하롱꼰 국왕의 이미지 컬러이며, 두 사람 모두 월요일 태어난 것으로 상징 생상이 노란색이 되었다.
참고로 태국의 요일별 색상은 일요일이 ‘빨간색강’, 월요일이 ‘노란색’, 화요일이 ‘분홍색’, 수요일이 ‘녹색’, 목요일이 ‘오렌지색’, 금요일이 ‘파란색’, 토요일이 ‘보라색’이다.
태국 고속철도 EEC 노선, CP 그룹이 이끄는 컨소시엄과 계약
▲ 태국 최대 재벌 기업 CP 그룹 컨소시엄이 방콕 2개 공항과 라영에 있는 우타파오 공항을 연결하는 이른바 EEC 노선을 발수할 수 있게 되었다. 오른쪽 사진은 CP 그룹의 다닌 회장 [사진출처/Sanook News]
태국 정부가 방콕 돈무앙 공항~쑤완나품 공항, 라용 우타파오 공항까지 3개 공항을 연결하는 고속철도 계획, 이른바 'EEC 노선'에 대해, 태국 국철(SRT)과 CP 그룹이 이끄는 컨소시엄과 2200억 바트에 발주하는 것을 결정했다고 현지 영자 방콕 포스트(Bangkok Post)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월 25일 14시간에 걸친 협상 끝에 태국 국철 총재는 태국 국철은 EEC 노선에 대해 CP 그룹에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총재 말에 따르면, 향후 5월 15일까지 계약서 초안을 이사회에 거쳐 5월 28일에 내각 승인을 얻기 위해 초안을 보낸 후 6월 15일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고 한다.
태국 농경제, 5월 9일 올해 작물 풍년을 점치는 농경 축제 열려
▲ 농사 풍년을 점치는 농경제는 국왕이 주제하는 중요 행사이다. [사진출처/Daily News]
태국 정부 관광청(TAT)에 따르면, 수코타이 왕조(1238~1448년) 부터 계속되어 오던 의식으로 올해는 5월 9일(목) ‘농경제(Royal Ploughing Ceremony, Thai : พืชมงคล)'가 거행된다.
‘농경제’는 2마리의 ‘성스러운 소’가 쟁반에 올려놓은 쌀, 옥수수, 콩, 참깨, 풀, 물, 술 중에서 무엇을 선택 하느냐에 따라 그 해 작물 작황을 점치는 의식이다. 결과는 대부분 '풍년'이다.
의식 중에 뿌려진 볍씨는 ‘돈이 모인다’고 하는 행운의 곡식이라서 의식이 끝난 후 주위 관객들이 뛰어들어 경쟁적으로 볍씨를 줍는 모습으로도 유명하다.
해수면 상승으로 남겨진 '수상 사원’
▲ [사진출처/Nation News]
사원 주변 해수면이 상승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이 그곳을 떠났지만 쏨눅(Somnuek Atipanyo, 51) 승려는 이것을 거부하고 있어, 지금 태국에서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해안 침식과 투쟁의 상징이 되고 있다.
기후 변화, 산업형 농업, 급속한 도시화는 타이만(Gulf of Thailand) 연안은 위기에 몰아넣고 있다. 귀중한 맹그로브 숲은 사라졌고 쏨눅 승려의 사원처럼 해수면 상승으로 소외되는 건물이 되었다.
쏨눅 승려의 사원은 방콕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떨어진 어촌 싸뭍찐(สมุทรจีน)에 있다. 이곳은 30년 전부터 침식이 시작된 이후 주민 대부분들은 수백 미터 떨어진 안쪽으로 이동하여 집을 재건하고 살고 있다.
쏨눅 승려는 ‘수상 사원'이라고도 불리고 있는 이 사원에서 바다를 가리키며 한때 학교가 있던 자리를 얼려주곤 “이 시원은 당초 마을 한가운데에 있었다" ”이제 작은 목조 다리가 이 사원으로 연결되는 유일한 통로가 되고 있다“며 예전의 모습을 상기시켰다.
근처 해안에 이전에는 광대한 맹그로브 숲이 지키고 있었다. 태국 걸프만 해안은 맹그로브 숲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질 정도로 광범위한 해안선을 안정시키고 침식 방지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현재도 태국은 귀중한 맹그로브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전국적인 맹그로브 심기 자원 봉사 프로젝트가 전개되고 있으며, 쏨눅 승려의 사원 주변도 그 대상이 되고 있다.
태국 가구 당 지출, 월평균 2.1만 바트
태국 통계국이 2018년에 태국의 약 52,0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가구당 월평균 지출(주택 · 토지 구입, 저축 등은 제외)은 21,346바트(2017년 21,437바트)였다.
지출 내역을 보면, ‘식품, 음료, 담배'가 전체의 34.8%를 차지했고, 그 이하로는 ’임대 등 주거 관련'이 19.8%, '차량 교통'이 17.7%, '의류 등 개인 용품'이 5%, '통신'이 3.9 %, '교육'이 1.7%, '의료'가 1.5%, '오락, 행사‘가 1.1%, ’종교 관련'이 1.1%, '기타(세금, 보험료, 복권 구입 등)'이 13.4%였다.
지역별 월평균 지출은 ‘방콕과 수도권 3개도(논타부리, 빠툼타니, 싸뭍쁘라깐)’가 33,408바트, ‘중부’가 21,16바트, ‘북부’가 15,240바트, ‘동북부’가 16,343바트, ‘남부’가 20,660바트였다.
삼성 8K 텔레비전 투입, 1만대 판매를 목표로
▲ [사진출처/Flashfly.net]
삼성 전자 태국 법인 태국 삼성 전자(TSE)는 4월 25일 초고해상도 화질 기술 '8K'를 탑재한 TV ‘QLED 8K(Q900)'를 발표했다. 올해는 1만대 이상을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고급 TV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다.
QLED 8K는 해상도가 4K 텔레비전의 4배, 고선명(HD) 텔레비전의 16배에 이르는 3,300만 화소이다. 또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플랫폼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스마트 홈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태국에서 판매하는 모델은 65~98인치의 4종류이며, 가격은 199,990~2,999,990바트이다.
또한 QLED 8K와 동시에 ‘Q’시리즈 사운드 바의 새로운 모델도 발표했다. QLED 8K은 고 가격대 상품에 대한 X세대의 구매력이 높은 층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
또한 4K 텔레비전 판매도 계속하고 있다. 올해는 ‘Q90(65인치, 82인치)’ ‘Q80(55인치, 65인치, 75인치)’ ‘ Q75(55인치)’ ‘Q60(55인치, 65인치, 75인치, 82인치)’의 4가지 모델을 판매한다. 가격은 39,990~179,990바트이다.
1~3월 태국 자동차 생산, 4% 증가한 56만대
태국 산업 연맹(FTI) 자동 부회가 정리한 1~3월 태국의 자동차 생산 대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 증가한 561,487대였다. 내역은 승용차가 1.8% 증가한 225,517대, 1톤 픽업트럭이 5.8% 증가한 328,338대 등이었다.
완성차 수출 대수는 1.6% 증가한 299,841대, 자동차 관련 수출 총액은 4.4% 감소한, 2140.4억 바트였다.
태국 내 신차 판매 대수는 11.2% 증가한 263,549대였다.
“여행사에 속았다"며 20명이 피해 신고, 저가 유럽 투어에 400명이 피해
▲ [사진출처/CH7 News]
"여행사에 여행비용을 입금했지만, 이 회사가 선전했던 투어는 존재하지 않았다“며 약 20명이 4월 25일 경찰청 범죄 단속과에 피해 신고를 제출했다.
피해자는 적어도 400명에 이르고 있으며, 피해액은 수백만 바트에 이를 전망이다. 피해자 중 한명은 "친구의 정보로 이 회사의 투어를 알게 되었다. 유럽 패키지 투어가 1인 25,000~30,000바트로 보통 투어 비용의 반값이었기 때문에 신청을 해서 비용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문제의 회사는 방콕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여행사로 패트릭이라는 이름의 남성이 오너라고 한다.
쿨링 파우더 안에 헤로인, 돈무앙 공항에서 탑승 직전의 대만인 체포
▲ [사진출처/Daily News]
목욕 후 몸에 뿌려하면 서늘한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태국 제품 중 선물로 인기가 있는 쿨링 파우더를 이용하여 헤로인을 태국에서 대만으로 밀수입하려고 했던 대만인 남성(38)이 체포되었다.
태국 경찰은 4월 26일 방콕 돈무앙 공항의 출발 로비에서 대만으로 떠나기 직전의 대만인 남성(38)을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남성은 헤로인 7.2킬로를 쿨링파우더 병에 넣어 상자에 포장하여 대만으로 운반하려했다.
또한 이번 체포는 그 전에 방콕 랑남 거리에 있는 호텔에서 8.8킬로의 헤로인을 소지하고 있다가 체포된 다른 대만인에 이은 것이다.
파타야 무덤에서 10만 바트, 청소 자원봉사원이 발견
▲ [사진출처/Kapook News]
2017년에 사망한 사람의 무덤에서 현금 10만 바트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친척이나 주변에 사람이 없는 사람의 무덤에 돈을 놓은 것은 어떠한 이유인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무덤을 청소를 하는 자원 봉사자들이 무덤에서 10만 바트가 발견한 것은 동부 파타야에서 친척이 없는 사람들의 무덤을 청소해 주던 ‘싸왕 보리문(Sawang Boriboon)’ 단체로 무덤을 청소하다가 무덤 안에서 현금 10만 바트를 발견했다고 한다.
발견된 무덤은 2017년 1월에 60세 나이로 사망한 분깐(พูน การ)씨의 무덤에서 98000바트의 신권 지폐와 2000바트의 구권 지폐가 발견되었다. 무덤은 일단 시멘트로 막혀 있었지만, 화장을 하기 위해 유골 청소 작업을 하기 위해 열었다가 유골과 함께 현금이 발견되었다.
자원 봉사대 대표 말에 따르면, 30년간 자원 봉사를 하고 있었으며, 무덤에서 큰돈이 나온 것은 처음이었다고 한다. 아마 10만 바트는 사망한 사람의 것일 것으로 보이며, 이 돈은 사망한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파타야에서 태국인 여성이 성폭행 피해 신고, 약속한 2500 바트를 지급하지 않아
▲ [사진출처/Ruksiam News]
22세 태국인 여성이 필리핀 관광객 남성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동부 파타야 해변 주변에는 다수의 술집들이 늘어져 있으며, 해변가에는 많은 여성들이 늘어서서 남성을 유혹하는 장면도 보이곤 한다.
22세 태국인 여성은 4월 27일 새벽 파타야 남부 좀티엔 해변의 소이 14 맞은 편 근처에서 친구들과 같이 있던 중에 필리핀 관광객이라고 하는 남성이 2500바트에 하룻밤을 같이 보내자는 제안이었으며, 그녀는 의심없이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오토바이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그런데 그녀 말에 따르면, 이 필리핀 남성은 호텔로 가지 않고 파타야 남부 프라땀낙 언덕에서 내려, 여성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강제 성폭행을 가한 후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했다고 한다.
피해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확인하고 용의자를 특정하고 있다.
후아힌에서 스위스 남성 사망, 언덕에서 추락?
왕실 휴양지로 알려진 후아힌에서 며칠 전에 집에서 오토바이로 나간 이후 모습을 묘연해진 스위스 남성 필립(Philipp Leonhard Halter, 58)의 부패한 시신이 발견되었다.
현지 신문 보도에 따르면, 카오싸남차이 사원 승려들이 지난 며칠 전 부터 사원 주변에서 강렬한 악취가 난다는 신고가 있어, 지역 자원 봉사 단체와 경찰이 부근에 대한 수색을 벌이다가 계곡 대나무 숲에서 사망한지 며칠이 지나 부패 중인 사체가 발견되었다.
또한 경찰은 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스위스 남성의 오토바이도 발견했다.
태국 경찰은 스위스인 남성이 예전부터 이 언덕에 자주 올랐던 것으로 이번에도 그곳에 올랐다가 언덕에서 실수로 20미터에서 30미터 아래로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시신은 법의학 연구소에 보내졌다.
방콕에서 정치 집회, 주의 환기
외신 보도에 따르면 방콕에서 4월 30일 정치 집회가 개최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호소했다.
이번 집회는 새로운 미래당 타나톤 당수를 응원하는 모임으로 보이며, 4월 30 일 13시경에 쨍와타나 정부 청사 내에 있는 선거 관리위원회 앞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여행객이나 주의를 지날 예정인 사람은 주변에 접근하지 않도록 하며 예상치 못한 사태에 휘말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할인매장 안에 있는 금 전문점에 강도 침입, 200만 바트 상당의 금품을 강탈
4월 28일 동부 촌부리 싸타힙 군내에 있는 대형 할인매장 '빅C' 내에 있는 금 전문점에 복면을 한 강도가 침입해 200만 바트 상당의 금제품을 강탈해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신장 170센티 정도로 점원을 권총으로 위협해 약 1656그램에 이르는 금제품을 빼앗아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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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투어는 존재하지 않았다............ㅌㅌ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