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TV를 돌리다가 잠시 본내용인데
정말 기가 막힌 수법이네요.
강남의 고급 타운하우스. 매매가 50억 원에
준하는 대저택에 현정 씨(가명)는 지난
6월 가사도우미 면접을 보러 갔다.
주인 여자는 온통 명품과 보석으로
치장하고, 재력을 과시했고 주인 여자는
그 자리에서 흔쾌히 현정씨를
채용 했다고 한다.
그런데 채용된 이후 현정씨에게 부탁을
하는데 어딘가 이상했다.
“휴대전화랑 카드 좀 빌려줄 수 있냐고 말을
하더라고 한다
말일이라 영수증 처리해야 하는데
맞출 게 많아서..
현정씨는 고급저택에 사는 사모님이니
돈을 못 받을 일은 없겠다는 생각에
의심 없이 카드와 휴대전화를 주었다 한다.
그래도 그렇치 한번쯤 의심이 안 갔을까?
그래도 순간적으로 이렇게 부자인데 생각도
들긴 하더군요 ㅎ
저녁에 갑자기 자신 있는 요리를 해보라는
테스트를 요구도 받았다.
그런데 그날 밤, 현정씨 딸은 엄마의 통장
거래 내역을 보고는 두 눈을 의심했다.
현정씨가 가명 이씨인 사모님 집에서
요리하던 그 시각에 무려 2천 5백만 원의
카드 대출금이 낯선 이름으로 송금되었다.
돈을 받아간 이는 다름 아닌 사모님 이였다.
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한지붕 아래 모두가 당한 가사도우미가
여러명이 된다고 하니 이 저택의 사모님의
기이한 사기 수법은 무엇일까?
돈 없다고 오리발 내는 이 여자?
☆용님들~즐겁게 보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몸 상태가 안좋아 꼼짝않고 방콕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날씨가 무척 춥다고 하니 건강 유의
하시고 금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 용띠방
저택 사모님의 사기 수법
보라빛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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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2
21.12.26 09:48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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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ᆢ
성탄연휴 잘보내시고
남은시간들
마무리 잘하세요
별별 사기꾼이 많네요.
사기꾼들 언제나 상대방 없는 틈새
단점만 찾아 노린다는것 이세상은
아름답지만 않나봐요
넘 속상한 저택사기꾼 ㅇㅇ나쁜여
몸콘드숀 잘 보살펴 건강유의하여
편안 휴일 보네요
저택은 부럽지 않고 귀부인은
나름 하고 다닐수 있어요 ㅎ
사기꾼은 되지 말아야 하고
살기 힘든 세상이라 그만큼
머리는 나쁘게 잘 굴리네요 ㅎ
사기치는 사람들은
머리도 좋은가봐요..
별일도 다 있네요..
그러게요.
사기꾼들은 고도로 머리가
좋아야 남을 등치고 해치고
하니 머리가 그 쪽으로 발달
되었나봐요.
여자도 사기꾼 많더라구요.
나도 한번 사기 당했으니요.
참 기막힌 일이네여
그런 여자는 바로 경찰서로 끌고 가야지요
세상 참 못믿고 살겠네요
그러니깐 방송도 나오는 이슈가
되었지요.
저택이고 실물들 다 보여 줘요.
경비는 오히려 귀부인 사기꾼
편이네요 ㅎ
얼룩진 것들이 판을치고
온갖 일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때가 때인만큼.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