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정말 충분하네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인식감독님이 맡으시는 순간부터...다큐로 해도 좋을듯
그러게요, 영화로 만들려면 다큐로 찍었다면, 아마 DVD로 판매하면 꽤나 좋은 반응일텐데요, 이런 면에선 마케팅 부서가 좀 아쉽 ^^
아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처음부터 다큐로 찍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아~ 그걸 왜 생각도 못했을까..ㅠㅠ
저같은 사람을 마케팅부서에서 뽑는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ㅎㅎㅎ
엠비씨 기대해봅니다만. 지난번 올림픽처럼 뒷얘기 인터뷰+편집 정도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미국간건 스브스일텐데. 기대도 안되고.
다큐를 찍을 때는 마치 굉장히 리얼리티에 가까운 것 같지만, 계획되어진 씬들과 앵글이 다큐의 완성도를 얘기하는 데 큰 비중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래도 TV에서 프로그램으로 방영하는 것과 다큐멘터리 필름이라고 불리우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죠. 그래도 어느정도 반응 괜찮다면, MBC 와 KBO에서 합작해서 TV에서 다 얘기하지 못한 내용들을 DVD로 만들어서 개막전에 맞춰서 뿌리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겠죠.^^
다양한 앵글은 espn의 중계를 기대하면 될거 같네요. 아무래도 카메라 대수를 엄청나게 투입했으니 그리고 espn과 일본 캐스터의 멘트들. 외신 기자들의 멘트가 양념이 된다면 좋겠네요.
저도 제가 야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미투 ㅋㅋㅋ
첫댓글 정말 충분하네요.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인식감독님이 맡으시는 순간부터...다큐로 해도 좋을듯
그러게요, 영화로 만들려면 다큐로 찍었다면, 아마 DVD로 판매하면 꽤나 좋은 반응일텐데요, 이런 면에선 마케팅 부서가 좀 아쉽 ^^
아 정말 좋은 생각이네요..처음부터 다큐로 찍었으면 참 좋았을텐데..아~ 그걸 왜 생각도 못했을까..ㅠㅠ
저같은 사람을 마케팅부서에서 뽑는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ㅎㅎㅎ
엠비씨 기대해봅니다만. 지난번 올림픽처럼 뒷얘기 인터뷰+편집 정도나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미국간건 스브스일텐데. 기대도 안되고.
다큐를 찍을 때는 마치 굉장히 리얼리티에 가까운 것 같지만, 계획되어진 씬들과 앵글이 다큐의 완성도를 얘기하는 데 큰 비중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무래도 TV에서 프로그램으로 방영하는 것과 다큐멘터리 필름이라고 불리우는 것과는 차이가 있겠죠. 그래도 어느정도 반응 괜찮다면, MBC 와 KBO에서 합작해서 TV에서 다 얘기하지 못한 내용들을 DVD로 만들어서 개막전에 맞춰서 뿌리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겠죠.^^
다양한 앵글은 espn의 중계를 기대하면 될거 같네요. 아무래도 카메라 대수를 엄청나게 투입했으니 그리고 espn과 일본 캐스터의 멘트들. 외신 기자들의 멘트가 양념이 된다면 좋겠네요.
저도 제가 야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다시금 깨닫게 되었네요 ㅋㅋㅋㅋ
미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