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주민은 중구청 소속입니다. 그런데 영종도에 대한 생활 행정은 경제자유구역청(인천시 소속)에서 관할 합니다. 그리고 업무가 이분화 되어 매우 불편하고 민원업무 처리에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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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우리 영종주민은 중구청장을 뽑아야 합니까? 아니면 경제자유구역청장을 뽑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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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구청장은 우리와 거의 관련이 없고, 경제자유구역청장은 임명직입니다. 바로 이점이 위헌의 소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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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저는 민주노동당 중앙당 변호사님과 협의하여 헌법소원을 제기하고자 합니다. 영종도 관할을 중구청에서 하든가 아니면 경제자유구역청장을 영종도 주민이 직접 선출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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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주민에게 기초자치단체장 선거권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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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5번 민주노동당 문성진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김규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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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무래도 자유구역청장을 우리 손으로 직접 뽑는 게 종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비싼 통행료, 시간도 절약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김규찬 위원장님과 민노당 그리고 주민의 힘을 모아서 일을 성사시켰으면 좋겠네요. 요즘 고생 많으시죠? 필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부에 대항해서 그리고인천시에 대항해서 영종도를 발전 시킬 수잇는 당은 민주노동당입니다.
민주노동당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