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유머
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맞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보니
답이, ~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만 하고
모범생인 효은인지라...
경희 학생은 똑같은 답을 쓰면
컨닝한게 탄로 날것같아,
한참을 고심한 후 ~ 누드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명희 학생 역시
경희학생이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인걸 알고 있었기에,
'누드' 라고 적긴했지만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서
다시 적었다.
명희 학생 정답은 ~ 알 몸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
#유머2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하자 여자가 말했다
"저는 용기도 있고 머리도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아! 그럼 문제없어요
지난번 호수에서 보트가 뒤집혔을때 제가 당신을 구했잖아요
그걸로 제가 용기가 있다는 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나요?"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그건 됐어요
하지만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조건이 남았어요"
그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건 염려하지 마세요!
그 보트를 뒤집은 게 바로 접니다 ^^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