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시장이 얼어 붙었다.
자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라고 할수 있는 우리네 자산구조에서는 문제가 심각하다.
부동산이 없는 즉 아직 부가 형성되지 않은 분들에겐 좋은 기회인것 같으나 그럴것만 같지도 않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도 수원의 영통원룸이나 투룸등의 거래는 아주 많다.
즉 영통지역의 원룸 1.5룸 투룸 쓰리룸 오피스텔 등은 수요도 많고 거래도 많은데 그 이유가 뭘까?
수원 영통의 원룸수요는 현재
첮째. 경희대 수원켐퍼스의 바로 앞이다. 그래서 학생들이 북적된다. 국제적인 학교라서 지나가는 외국학생들이 많다.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필리핀 없는 나라가 없는것 같다. 그래서 부동산 하는 나도 일본어 베트남어에 신경쓰고 있고 일본말 중국말 미국말 베트남말을 해 봤다. 부동산 사무실에 찾아오는 학생들과 억지로..
둘째. 삼성전자 도시다. 수원삼성전자와 기흥삼성전자 사이에 위치하여 삼성전자 직원들이 많다.
상주직원들도 많지만 단기근무 직원들도 많다. 협력업체직원들도 많이 다닐수밖에 없다.
세째. 서울 출퇴근이 쉽다. 경희대앞에 서울등 광역버스 집하장같이 노선이 많다.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서울보다 서울이 더 가까운 곳이다. 경희대 앞에서 출발하여 20분대에 강남에 도착한다.
네째. 전세값이 비싸서 원룸에 살면서 직장초년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이 많다.
대학을 나와서 직장을 다녀도 전세얻기가 힘들다. 그래서 살아왔던 원룸에서 살면서 직장생활을 시작한다.
익숙한 학교앞 교통이 편리한 영통 삼성전자가 있는 근처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기 때문에 영통 원룸 수요가 많다.
수원 영통지역의 원룸 수요 앞으로 더 많아질 것이다.
첮째. 전철이 개통되고 영통역 역세권이다.
둘째. 경희대 한방병원이나 을지병원 삼성전자 R&D센타등의 건립이 추진중이다.
세째. 더욱 핵가족화 된다.
네째. 직장 근무기간이 더욱 짧아지고 임시적으로 변한다.
그래서 수원 영통의 원룸은 더욱 수요가 많아질것이고 원룸임대사업의 전망은 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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