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글에서 아달월 7일인 3/7일날 방주의 문이 먼저 닫히고, 7일 후의 부림절로 이어질 가능성을 살펴 보았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이 시점에서 오는 부림절의 중요성을 7 가지로 살펴 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어 여기에 정리해 드립니다.
1) 유대력 칼렌다에 의하면 3/13일 일몰부터 3/14일로 넘어가면서 부림절이 되고, 3/14일 일몰부터 3/15일로 넘어가면서 수산(Shushan) 부림절이 되는 것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3/13일과 3/14일에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매우 특별한 Blood Moon(핏빛 보름달)과 Total Lunar Eclipse(개기월식)의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QZc5wpGtEk
2) 작년 Sushan (수산) 부림절로 부터 이어지는 날 새벽 볼티모아의 Francis Scott Key 다리가 방향 감각을 상실한 거대한 선박에 의해 충돌되어 붕괴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런데 오바마의 넷플릭스 영화 "Leave The World Behind" 에서도 방향 감각을 상실한 거대한 선박의 사태가 미리 묘사되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Francis Scott Key 는 미국의 국가 "성조기는 영원하라" 의 작사자 이름이며, 볼티모아는 영화 "The Sum of All Fears" (모든 공포들의 총합)에서 핵폭발이 수퍼볼 경기 도중 일어나는 도시로 묘사되었던 것이고, 대통령이 참관한 수퍼볼로 설정되었는데, 지난 뉴올린스에서 개최된 수퍼볼에 현직 대통령으로는 트럼프가 처음으로 참관했던 것입니다. 또한 그 영화에는 푸치니의 아리아 "Nessun Dorma" (아무도 잠들지 말아라)가 배경음악으로 사용되었는데, 작년 7/18일 공화당 전당대회의 마지막 휘날레에서 그 아리아가 열창되었던 것이고, 그 날로 부터 오는 3/14일의 부림절까지는 240일이 되는 것입니다.
3) 오는 수산부림절은 3/15일로서, "The Ides of March" 와 동일한 날이 됩니다. "The Ides of March" 는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쥴리어스 씨저가 기원전 44년에 상원의원들에 의해 23 차례 칼에 찔려 암살 당한 날인 것이며, 23 은 죽음의 의미인 것입니다. 그리고 "Beware The Ides of March" (3월 15일을 경계하라)는 유명한 대사가 유행되었던 것이고, 쥴리어스 씨저의 죽음 이후 로마는 내전에 휘말려 결국 멸망 당한 것이며, 트럼프가 종종 쥴리어스 씨저로 비유되었던 것입니다. 오는 수산부림절이 수퍼볼로 부터는 33일이 되고, 취임식으로 부터는 1 개월 22일이 됩니다. 그리고 5년전인 2020년 3/11일부터 Covid-19 의 팬데믹이 대유행되었던 것인데, 그 날이 바로 수산부림절날이었고, 오는 3/15일로 5년이 되는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h0n3ezgBIg
4) 15년전인 2010년의 부림절은 2/27일이었는데, 그 날 강도 8.8 의 Concepcion(잉태)지진이 발생했고, 그 날의 보름달은 "Sickle of Leo" (사자좌의 낫)에 위치했던 바, 유다지파의 사자는 주님을 상징하며, 이는 주님과 함께 신부들의 대추수가 있게 될 징조였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5) 저는 2004년 2월말 밧모섬을 혼자 찾아가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밧모섬의 메시지" 를 찍었는데, 밧모섬으로 들어가는 선박 위에서 휘황찬란한 보름달을 보게 되어 카메라에 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당시에는 부림절에 관해 잘 알지 못했고, 또 터키의 에베소를 먼저 찍는 바람에 일정이 쫒겨서 그 날이 보름달인지 조차도 전혀 몰랐던 것인데, 몇년 후에서야 그 보름달이 부림절 보름달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주님이 정확히 부림절 보름달에 맞추어 저를 보낸 뜻이 계셨음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보름달을 27:19-28:14 에서 볼 수 있는데, 한국에 전쟁의 연단이 또 다시 임하게 될 내용을 담고 있어 신기 할 따름입니다. 2004년 부림절로 부터 오는 부림절까지는 21년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Cau4y6hrt0
6) 교황의 건강이 악화되고 있다고 보도되고 있는데, 그는 2013년 3/13일 콘클라베에서 112번째 교황으로 선출되었던 것이며, 서기력으로는 오는 3/13일이 12년이 되고, 12 는 교회시대, 새예루살렘, 정부의 전환을 의미하는 수입니다. 그리고 교황의 생일은 1936년 12/17일로서, 오는 수산부림절까지는 88년 88일이 된다고 합니다.
7) 시편 81편 3절은 월삭과 월망에 나팔을 불찌어다 라고 기록하고 있음으로, 서로 연관되고, 또 잠언 7장 19절-20절은 먼길을 떠난 남편이 은주머니를 가지고 보름에 돌아올 것을 기록하고 있는 바, 이는 초림 후 떠나가셨던 주님이 상급을 가지고 돌아오신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입니다. 보름달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꽉찬 신부의 상태와 죄악으로 가득 차 진노의 심판이 임하게 된 상태의 이중성을 갖기도 합니다. 따라서 전쟁의 불 심판이 임할 가능성이 있는데, 아래의 동영상과 같이, 트럼프가 분노하여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을 중단시켰다고 하며, 그러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러시아가 오늘 총공격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그런 개인감정으로 한 나라를 패배케 하는 트럼프가 얼마나 사악한지를 알게 되지만, 젤렌스키를 불러다 놓고, 면박을 주면서 "당신이 3차대전을 놓고 도박을 하고 있다" 고 위협한 것은 사실상 짜여진 씨나리오일 가능성이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따라서 부림절을 기해 한반도를 포함해 전 세계가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인데, 일단은 7일전에 방주의 문이 먼저 닫힐 수 있는 가능성에 대비하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트럼프의 의회연설은 3/4일 동부시간으로 저녁 9시라고 하며, 한국시간으로는 3/5일 오전 11시가 될 것이고, 정오나 오후 1시까지는 기다려 보아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aG-G7ENO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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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NDrAvSxbTBE
3/4일의 뉴올린스 퇴폐적인 훼스티발은 취임식으로 부터 44일이고 수퍼볼로 부터는 23일 & 아달 7일 방주가 닫히고 부림절로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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