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100시리즈에 관심이 있던 3년전 어느날
재법 값나가는 비딩을하여 귀한 클래식 사이런스캡이
있던 이녀석을 입수를 하였었습니다.
그당시 플레이트가 2개 딸려와 하나는 오똑이님에게 선물로 줘서
지금은 마나슬루버너와 함께 전주에 어디에 가있을겁니다.
당시 판매자가 오덕 밑에 딩있는지점을 안보이게 교묘히 돌려서
사진을 찍어 발견치 못하고 /도착시부터 캡만 사랑을 받고
몸통은 뒷방에 쳐박혀 언제 빛을 볼지 모르고 있다가/
최근 회원이신 김영일님이 부품판매로 내놓은것을 입수하여
드디어 좋은상태의 버너로 사진을 박아줍니다.
긴시간 해결치 못한 것을 그분과 인연이 있었는지,
쉽게 처리가 되었네요...
탱크는 1924년 "N"마크로 오전에 올린 UFO캡을
이고온 primus 221 stove와 동갑네기 입니다.
김영일님 감사합니다.
불이 조용한 섬세한 소음기 구멍
엄청난 각인을 찍어 놓았습니다.(영어+한자+히라가나+아랍문자/ 이로서 스웨덴스토브가 지금의 아이폰처럼 당시의 국제적 힛트품임이 이런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patent 넘버를 한번 봐야겠군요...넘버를 확인안하고보면 아마도 연료주둥이가 특허일것 같군요..
표면을 따라 그대로 용접하면 연료주입구가 삐딱하니 되는데, 그들은 그곳에 골을파는 방법으로 연료주둥이를 똑바로 세우고
그걸 특허냈던걸 기억합니다....삐딱하면 깔때기의 옆면 각도때문에 연료가 줄줄세겠죠...
1924년산
재치와 황동다리/ 개인적으론 황동다리가 더 좋습니다.
딩있는 버너는 또 뒷방으로 들어 갑니다
이녀석이 나이는 젊어 버너다리는 황동튜브/ 오래된것이 철로된 튜브다리입니다.
첫댓글 전 스베아 100번 몸통만있는데 언제 제치부품을 다 구할지.... ^^;;;
축하드립니다.
차례차례 입수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리되시길 기원합니다.
프리100 통노 귀티가 흐르내요^^ 전 노침 하나 같고 있어요^^ 몸통을 이리 던지세요^^
ㅋㅋㅋ 젖가락만 들고 밥내놓으라고 으름장이시군요....으이구 무서라....
00Z가 1924년을 뜻하는 건가요..??
버너의 세계도 중독으로 이끄는 마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N”이 1924년을 의미하는 알파벳입니다.
A=1911년부터출발 합니다.그리고8번은
라인에 있는 기계고유번호입나다.
아침부터눈이호강합니다. 또다른푸리무스를보고 세월만큼이나
생각이깊어집니다. 구경잘하고갑니다
감사해요..쭈구리님...^_^
끝이없습니다 멀티대왕님덕분에 귀한 물건 잘보았습니다^^
이버너는 옵티머스45같은 버너들의 앞전모델이고, 조금더 오래된것은 에어를빼는 에어밴트가 몸통에서 직접 나오지요...^_^
멋진버너 소장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_^
아.........정말 멋짐니다....더이상 바랄게없슴니다.
님의것이 저에게로와
이리합체가 되었네요...
탱크의 상태는 아주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