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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온몸에 두드러기 증상도 백신 부작용, "원숭이두창으로 덮어씌울 가능성 배제 못해"
호중구 수치 변화도 있어
전문기관이 나서서 철저한 혈액분석 해야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다.
본지의 지난번 기사 이후, 실제로 백혈구 및 혈소판 수치가 낮아져 고통받고 있는 제보들이 계속 날아들고 있다.
방역당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직후 혈액검사 등을 제대로 실시하지 않아,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 등 혈액의 변화에 대해 제대로 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 이는 본지의 지난 번 시민단체 '중도본부'의 질병청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보도에서 나와있는 내용이다.
질병청은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에 대해 접종 전과 접종 후의 혈액 성분의 변화추이에 대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 그러니, 혈액 속에 백혈구와 적혈구, 혈소판 등의 성분변화는 각각의 개인적인 검사를 통해 받을 수 밖에 없다.
백혈구의 경우는 4.0~10.0 혹은 혈액μL당 4,000~10,000/ 적혈구의 경우 남성은 4.2~6.3, 여성의 경우는 4.0~5.4 / 혈소판의 경우는 130~400 정도가 적절한 혈구 수치로 보고 있다.
다음은 본지에 제보한 70데 남성의 사례이다. 백신4차까지 맞고나서 백혈수 수치와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감소하여 서울대 병원에 입원해서 현재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한다. 제보된 전문을 공개한다.
백신 접종 후 백혈구와 혈소판 급감한 70대 남성
"저는70세인 남성입니다. 현재 백신4차를 4월20일 날 맞았습니다.
그후 빈혈과어지러움,호흡이 상당히 곤란하여 4월29일 도봉구 한일병원에서 호흡기,순환기 내과에서 모든검사를 하였는데 별이상이없다 하여 의심스러워 5월16일 미아사거리에있는 메트로내과에서 혈액검사를 했는데 담당의사가 빈혈수치8.2,백혈구수 2470,혈소판수치 1만3천이 나와 빨리대학병원 응급으로 빼라 하여 응급실에 도착후 다시 혈액검사를 하고 필요한 수혈2개를하고 5월20일날 외래로 혈액종양내과에 외래로 예약하고 5월20일날 다시 검사를 하였는데 6월14일 골수검사 예약을하라기에 잔뜩 겁먹은 상태에서 암이라는 무서움 속에서 온가족이 눈물과 두려움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해당 병원은)서울대 병원 입니다.혈액종양 내과 입니다.
저는골수검사를 하면 암진단이 나올까요?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도와 주십시오
선생님들 지금도 눈물속에서 이글을씁니다.
참고로 간헐적 약한 빈혈이있고 계단오를때 약간의 숨찬 현상 만 있지 다른 불편과 외적 표시난것도 없습니다.과연 골수검사시 암진단이 나올까요? 정말 진실을 알고 싶습니다.도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이상 안** 씨 제보)
백신 1차 접종 후 면역계 수치 감소 확인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면역계 수치 감소가 확인 되어 더 이상 접종을 하지 않았던 사례와 관련된 제보도 들어와있다.
스포츠지도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제보자 남 모씨는 백신 접종 이후 혈액성분 중에서 백혈구와 혈소판의 감소가 나타났고, 호중구의 수치도 급격히 줄어들었다.
남씨는 면역계 수치의 감소가 확인되어 1차 이후에는 더 이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았다고 알려왔다.
백신 접종 전 후 동일인의 혈액검사 분석표. 백혈구 및 혈소판, 호중구 수치가 현격히 떨어졌다/ 이미지=제보자
참고로 호중구(또는 중성구)는 골수 내의 조혈 줄기 세포에 의해 형성되며, 선천 면역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대표적인 과립구 세포이다.
호중구는 대부분 포유류의 백혈구 중에서 가장 높은 비율(55~70%)을 차지하고 있다. 호중구는 골수의 줄기세포로부터 형성되며, 일반적으로 수명이 짧고 운동성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른 세포들이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조직의 어느 부위든 침투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호중구는 포식 세포의 일종으로써 보통 혈액 안에서 발견된다. 세균의 감염, 환경적인 요인, 그리고 일부 악성종양에 의해 생기는 염증의 초기 단계에서, 가장 빠르게 염증에 반응하여 염증이 발생하는 부위로 이동하는 세포로 알려져 있다.
제보자가 제공한 분석표를 보면, 백혈구와 혈소판, 호중구 모두 감소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감소가 백신접종에 의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지병에 의한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문제는 방역당국이 백신접종 전후로 혈액분석을 하지 않았으며, 그로 인해 백신 접종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면역체계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 대비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백혈구, 혈소판 감소시 증상 : "두창 증상과도 비슷
백혈구는 면역기능을 담당하므로, 백혈구 수치가 감소하면 몸은 질병에 빠르게 감염될 수 있다. 혈액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한다.
고열과 오한이 올 수 있고 몸이 아프듯이 피로가 올 수 있다. 가벼운 감기에 걸려도 심하게 앓고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다.
심한 경우 설사나 배뇨 시 몸이 타는 느낌이 들거나 부어오를 수 있고, 구내염, 방광염, 수포 발생 가능성이 있다.
상처가 생겨도 잘 낫지 않는다.
혈소판은 피의 응고에 관여하므로, 혈소판이 줄어들면 잇몸 출혈이나 멍이 자주 들게 된다. 타박상이 잘 생긴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후 11일차(왼쪽부터), 12일차, 13일차 권씨 (제보자)의 손바닥 상태. 한국일보 기사 캡쳐
전문가들은 백혈구와 혈소판이 감소하는 경우의 증상은 코로나19 감염증상과 비슷하고, 출혈열, 수포 발생 등으로 인해 다양한 증상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지적한다.
백신 접종후 온몸에 두드러기가 난 부작용 사례. 원숭이두창으로 뒤집어 씌울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결국 백신접종 부작용으로 인한 증상이, 출혈열과 두드러기, 수포, 수족구 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원숭이두창으로 오인 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일부에서는 백신부작용을 은폐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새로운 바이러스를 출현 시켰다는 주장도 펼치고 있다. 본지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취재를 할 계획이다.
언제 찍었는지 알 수도 없는 원숭이두창 환자의 손 사진
확인해야 할 사안들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를 호소하는 사례가 수도 없이 많은 가운데, 개별적인 제보가 아닌, 전문 연구기관에서 실제 분석조사를 통해 인과관계를 밝혀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를 비롯해서, 혈액 성분의 변화는 상당히 심각한 것으로서 이로 인해 어떤 증상이 발생할 것인지 질병당국이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다. 심지어 백혈구 감소로 인한 면역결핍은 다양한 형태로 발현이 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원숭이두창, 출혈열 등의 증상과도 상당히 유사할 수 있어 향후 큰 논란이 불가피하다.
일부에서는 "백신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면역결핍 증상을 마치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덮어씌워 은폐하려는 의도는 없는지에 관해서도 전문가들이 나서서 꼭 확인해줘야 한다." 라는 목소리도 힘이 실린다. 지금까지 WHO와 CDC, FDA 그리고 EU산하의 보건관련 기구 등이 코로나바이러스 및 백신 정책에서 엄청나게 신뢰를 잃었으며, 심지어 특정 세력과 결탁을 하여 예산을 지원받고 그 댓가로 유리한 발표를 했다는 의혹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WHO는 중국 세력에게 자금을 지원받는다는 의혹이 있고, CDC와 FDA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직원들이 화이자와 모더나, 얀센 등의 직원으로 옮겨가기도 했다는 증거가 있다.
최근 정부는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에 심근염, 심낭염 등이 뒤늦게 포함되어 충격을 줬는데,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등이 원인이 되는 면역결핍증 및 출혈열 등을 포함할 가능성이 있는지도 신속히 분석해야 한다.
그리고, 화이자와 모더나 또는 최근 백신 개발에 뛰어든 SK바이오 등 국내 업체들은, 결국 질병(바이러스)이 널리 퍼져야 그만큼 수익을 거둬들이는 이해관계에 노출되어 있는 만큼, 이들이 정부와 유착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WHO와 CDC에 부당한 로비의 유무 또는 부적절한 인적 교류 유무 등을 알아봐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더 나아가, 이들 제약사들이 기본적인 인류애가 있는 기업인지 철저한 검증과 상시 감찰 기구를 둬야 한다는 의견도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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