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석진방 나들이갑니다.
파주에 있는 포스트가든이예요.
늘 도시락을 싸가지고 갔는데 오늘은 반입이 안된다네요..
그래서 근처 밥집에서 해결했어요.
음료만 들고 입장하니 초등학교 소풍에 유치원아가들 소풍으로 인해 시끌시끌하네요.
우리들 사진도 찌고 슬슬 돌아다니는데 토끼반이 사라짐요...늘 둘이만 바쁜지 모르겠네요....구석진방서 퇴출시켜야하나???
뗏목도 타고 흔들다리도 건너고 꽃보고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분들 한컷도 찍어보고..
간식비로 놀이동산 바이킹을타기로 ....우리강일님 겁없이 잘탔었는데....세상에 그높은데서 뛰어내렸다 ....바이킹 안탄다고..서울랜드의 공포가 아직남았을까?
진미샘은 허옇게변해서 나오고 현준님은 즐거워한다.
해숙님 두손 번쩍들기에 즐거운줄......무서워서 그랬단다.....나오는길에 점심 먹은거 확인시켜주고 편안하게 센타로 돌아와서 교실에오니 강일님 또 아가가 되어버렸다....이제부턴 오줌싸개로 불러주세요.
다음엔 휠체어가 갈곳이 어디가 좋을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구석진방10월은 포스트가든
새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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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5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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