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경림씨 앨범에서 나온거 없거든요..어디든..
저번에..아름다운 밤에서 라이브로 한..경림씨 목소리를 들으셨나본데..
인터넷상에두 경림씨 라이브한 그 노래밖에 안 떠돌아다니니..
라이브로 한거 들으시고 아버님께서 잘하셨다고 하신거 보니..
노래 못부른다고 말할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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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죠?? 똑같이 "아는만큼 들린다"처럼
응용할수도 있겠네요. 밴드든, 가수든, 앨범에 실려있는 음악으로
그 대상의 실력을 평가하는건 무리예요. 무대위의 라이브로
평가해야져. 앨범녹음에서는 믹싱이나, 각종 엔지니어링 작업으로
목소리 원음을 천차만별로 바꿔놓을수도 있고, 각종 이펙트도
넣을수 있어요. 예를들어 노래를 그다지 썩 잘부르지 못하는 제가
아무런 테크닉 없이 " 아~" 라는 함성만 질러도 믹싱을 통해 얼마든지
멋진 샤유트로 바꿔버릴수 있죠. 앨범듣고 "노래잘부른다" 라고
말할순 없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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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빠~누구 목소리게??
아빠:아빠가 어떻게 알아!
나:아무나~~(←뭐 물어볼때 누구나 꼭 하는 말이져~)
아빠:몰라..
나:박경림이야..(←그냥 불러서 죄송...)어때??
아빠:o.0!!진짜???노래 잘 하네~
허스키 한게 꽤 괜찮네~
이 한마디에 기분이 너무 좋아서 글올려여~~
왜케 안녕 핫바 노래가 좋은지....
피디님 경림언니께 이소식(?)꼭 전해주세여~
저희 아빠도 경림언니 성격 화통하다고 좋아하시거든여~~^^
안녕...핫바 또 들으러감~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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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그거 경림씨가 라이브 한거니깐..잘한거네요..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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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1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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