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금 '희소성' 능가했다" 2️⃣ 모건스탠리 임원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권유 금지 방침 '해제' 검토"
3️⃣ 블록체인 협회와 텍사스 암호화폐 자유 연합, SEC 소송 제기 4️⃣ 테슬라, 7분기 연속 '비트코인 보유량' 유지 5️⃣ 美 법무부 "바이낸스 위법 행위 허용한 창펑 자오, 3년 징역형 적절" |
01. 글래스노드 "반감기 이후 비트코인, 금 '희소성' 능가했다"
비트코인이 네 번째 반감기를 거치면서 금의 희소성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네 번째 반감기를 통해 결정적으로 '발행 희소성' 측면에서 금을 추월하게 됐다"고 진단했다.
02. 모건스탠리 임원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권유 금지 방침 '해제' 검토"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브로커의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권유 판매를 허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어드바이즈허브(AdvisorHub)는 사안을 잘 아는 두 명의 임원을 인용해 "모건스탠리는 자사 브로커 1만5000명이 고객에게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를 권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03. 데리비트 "이번주 금요일, 비트코인 옵션 63억 달러 상당 만기"
이번주 금요일(26일) 최대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데리비트'에서 63억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 옵션이 만기될 예정이다.
이날 만기 예정인 전체 암호화폐 옵션 규모는 94억 달러에 달한다.
04. 권도형, 몬테네그로 법원 판결에 항소하며 '근거 없고 불법적' 해석 주장
테라폼 랩스 공동 창업자인 권도형이 몬테네그로의 고등법원 판결에 항소했다.
05. 바이낸스 전 CEO, 법원 반성문 제출..."과거 잘못 후회, 전적 책임지겠다"
미국 자금세탁방지법 및 제재 위반 혐의로 선고를 앞둔 바이낸스 설립자가 거래소 운영 당시의 과오에 대해 사과하는 반성문을 법원에 제출했다.
24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창펑 자오는 지난 2월 2일자 서한에서 자신의 잘못된 결정에 대해 사과한다면서 모든 행동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 비트코인 6만4300달러, 이더리움 315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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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5일 오후 4시 1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3.75% 하락한 6만4308달러 (약 885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3.12% 내린 3155.94달러(약 43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BNB 0.14%▼ 솔라나(SOL) 6.83%▼ XRP 4.04%▼ 도지코인(DOGE) 6.44%▼ 톤코인(TON) 6.68%▼ 카르다노(ADA) 6.01%▼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