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현재 중국의 자동차보유대수는 5700만대였다. 한국이 현재 약1700만 대이므로 세 배가 넘는다. 작년에 중국에선 879만 대의 자동차가 팔렸다. 이는 미국에 이어 두번째 시장규모란 뜻이다. 중국인 1000명당 자동차가 44대이다. 미국은 1000명당 750대이다. 많은 인구와 경제급성장으로 인해 중국은 거대한 시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작년에 미국의 GM은 중국시장에서 103만 대를 팔아 1등이었다. 이어서 폭스바겐 91만 대, 토요다 49만9000 대, 현대 23만 대, 포드 21만6000대, 푸조 20만9000대, BMW 5만1000대였다. 현대는 올해 38만 대를 팔 계획이다. 중국제 자동차로선 체리가 38만1000대, 브릴런스가 11만5000대 팔렸다. 한국의 자동차보유비율은 1000명 당 350대이다. 중국이 한국 정도의 보유율을 보인다면 약7억 대를 갖게 된다는 뜻이다. 중국에 교두보를 확보하지 못한 자동차 회사는 희망이 없다는 말까지 나오는 이유이다. |
첫댓글 마이카가 중국의 꿈이니까 자동차댓수는 크게 늘어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