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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무엘의 모친인 '한나'가 자식을 낳지 못하는 한을 하나님 앞에 부르짖으며 서원한
결과 남편 '엘카나'와의 사이에서 '사무엘'을 낳고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고백한 내용 :
한킹 사무엘상 2:6-7절 "주께서는 죽이기도 하시며, 살리기도 하시고, 음부로 끌어 내리기도
하시며, 끌어 올리기도 하시는도다. 주께서는 가난하게도 하시며, 부하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며,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한나가 사무엘이 젖을 뗀 후에 실로에 있는 하나님의 전 앞에 데리고 가서 엘리 선지자 앞에서
사무엘은 하나님 앞에 바쳐진 아이임을 고백하며 기도한 내용 가운데 일부분으로서 "주께서는
가난하게도 하시며, 부하게도 하시고"라는 사실에 근거해 하나님을 찬양한다.
성정이 태생적으로 못되쳐먹은 악한 것들도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모르는 가운데
또는 알더라도 거부하고 모욕, 모독하는 것들임에도 세상적인 부의 의미로 온갖 재물들을
모아 부자가 되는 것들도 있다.
신명기 32:39절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하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고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건져낼 수 있는
자가 없도다."
왜 그럴까?
결론적으로 이 우주만물을 말씀만으로 창조하신 삼위가 일체되시고 일체로서 삼위의
한분 하나님의 모든 인간 개개인들에 대한 미리 아심에 근거한 정하심에 따른 섭리하심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칼빈주의 이단들의 "예정예지"하심의 하나님이 아니시라 성경대로 믿고 행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성도들의 "예지예정"하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 앞에서 전지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인간이라도 죄로 인해
죽어 지옥의 심판을 받아 영원히 멸망당하기를 결코 원하시지도 정하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야말로 하나님의 성품 가운데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다, 이런 사실 앞에서는...
이사야서 55:7절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
에스겔 18:23절 "악인이 죽는 것을 내가 어찌 조금이라도 기뻐하겠느냐?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그가 자기 행실에서 돌이켜 사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에스겔 33:11절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악인의 죽음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니,
너희는 돌이키라. 너희는 너희 악한 길에서 돌이키라. 오 이스라엘 집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으려고 하느냐?" 하라.』
에스겔 33:18-20절 『의인이 자기 의로부터 돌이켜 죄악을 저지르면 그가 그것으로 인하여
죽을 것이라. 그러나 만일 악인이 그의 악에서 돌이켜 적법하고 옳은 일을 행한다면 그는
그것으로 인하여 살리라. 그래도 너희는 말하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도다." 하는도다.
오 너희 이스라엘 집아, 내가 너희 각자를 자기가 행한대로 심판하리라.』
이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악인이라고 하더라도 진정 마음을 다해 하나님 앞에서
자신들의 죄악들을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돌이켜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그야말로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이 사실이다.
마태복음 5:45절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분의 태양을 악인과 선인 위에 떠오르게 하시며,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 위에 비를 내리심이라."
이처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이신데 그럼에도 이 세상 악인들이 자신들의 죄악들을 회개하지
않는 가운데 온갖 죄악들로 날뛰며 주님을 대적할 때에는 하나님의 성품 가운데 또 하나의
성품으로서 "공의의 하나님" 즉, 선과 악에 대하여 공평한 잣대로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서
사랑을 위해 공의를 결코 포기하시지 않는 하나님이시기도 하시다.
따라서 세상 악인들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하심, 공의, 자비하심에 대적해 온갖 죄악들로
모독, 모욕하면서 세상 법과 도덕, 윤리에도 어긋나게 악질적인 수단, 방법, 목적으로
재물들을 모아 부자가 되었다면 하나님께서 그러한 악인들이 부자가 되도록 모든 과정,
과정들을 섭리로, 선하신 의미로 이끌어주신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을 미리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앞에 허락을 하신다는 의미인 것이다.
즉, 내버려두는 것이다, 그런 악인들이 온갖 더럽고 가증스러운 죄악들 속에서 재물에
미쳐 환장하며 세상적인 의미의 부자가 되려고 악하게 날뛰는 그러한 악인들의 삶의
과정, 과정들에 대해서...!
그리고 부자가 되려고 그토록 악하게 세상을 살아가며 악한 의미로 부자가 된 악인들이라고
할지라도 그것들이 이 세상 삶이 끝나는 그 날까지 하나님 앞에 진정 회개하며 주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인내에 인내를 거듭하시며 자비로운 하나님으로서 기다리시는 것이다.
베드로후서 3:9절 "주의 약속은 어떤 사람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에 대하여 오래 참으시어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에 이르게 하려 하심이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인간도 자신들의 죄악들로 인해 영원 지옥의 심판으로 떨어져
결국 인생이 실패하는 가운데 영원히 멸망당하는 것을 결코 원하시지 않으시며 그렇게
영원 전에 정하신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악인들은 이러한 사실조차 모른 채 온갖 죄악들 속에 뒹구는 가운데 하나님의
공의에 따른 준엄하신 심판하심이 예비되어 있음을 비웃고 조롱하며 더욱 더 죄악 속에서
날뛰는데 아무리 세상적으로 부자가 되었다고 할지라도 그런 악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다는 이 사실이다!
전도서 8:11절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
2) 야게의 아들 '아굴'의 잠언 30장.
잠언 30:7-8절 『내가 주께 두 가지 것을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나를 거절하지 마소서.
내게서 허황된 것과 거짓을 제해 주시고, 나를 가난하게도 마시고 부하게도 마시며 내게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소서. 이는 내가 배불러 주를 부인하며 말하기를 "주가 누구냐?" 할까 함이며,
또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함이니이다.』
잠언 30장을 지은 '아굴'에 대해서는 성경말씀에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지 않고 다만 30:1절에 "야케의 아들 아굴의 말씀들, 곧 예언이라..."라고만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이 아굴 또한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산 유대인임이 틀림이 없다.
혹자는 '아굴'이가 이방인이라고도 하고 솔로몬 왕, 또는 잠언 31장을 기록한 '르무엘 왕'
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이방 여자들을 조심하라고 훈계하는 모친의 예언의 말씀을 중심으로
기록한 잠언 31장을 기록한 '르무엘 왕'은 그러하기에 솔로몬 왕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고(역대기나 열왕기에 '르무엘 왕'이라는 왕은 없었기에...) 또는 '히스기야 왕'이라고
주장하는 자들도 있다.
그런데 본인 두덜이가 생각하기에는 '아굴'이는 솔로몬 왕이 아니라 아비 '야게'의 아들이라는
사실 앞에서 알려지지 않은 유대인이라고 생각되며 '르무엘 왕'은 솔로몬 왕을 이처럼 다른
이름으로서 '르무엘'이라고 호칭한 것이 아닌가 그런 확신이 드는 것이다.
아무튼 미스터 '아굴'도 이 구절에서 "나를 가난하게도 마시고 부하게도 마시며"라고
이 우주만물을 "예지예정" 하심에 근거해 말씀만으로 창조하신 전지전능하시며 위대하신
하나님의 세상 모든 인간의 모든 삶의 과정, 과정을 속속들이 미리 아시는 가운데 정하시는
주님이시라는 사실 앞에서 이처럼 고백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의로운 자들로 여김을 받는 신구약의 하나님의 자녀들이 모두 세상적인
부자들이 아니었다.
이 또한 하나님의 계획하심, 섭리하심이 분명 있었기에 그러하였을 것이다.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 지체들 가운데서도 또한 그러할 것이니 진정 하나님을
경외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주님 앞에서의 믿음과 선한 양심을 바탕으로 세상 법과
도덕, 윤리에도 어긋나지 않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비록 세상적인 부가 따르지 않는 삶일지라도
늘, 주님께 감사를 드리며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1:2절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입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로마서 8:29절 "그 분께서는 미리 아신 자들을 자기 아들의 형상과 일치하게 하시려고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를 많은 형제 가운데서 첫 태생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심", 즉, 예지하시는 주님이신 가운데 모든 인간의 삶의
시작과 끝을 정확무오하시게 아시면서 자유의지를 주시어 주님께 순종할 것인가 불순종할
것인가 이 모든 것을 아시는 가운데 정하시는, 즉, 예정하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다.
즉, 인간을 자유의지가 없는 로보트로 만들어 영원전에 이미 정하신 가운데 비로서 아시게
되시는 하나님이 결코 아니라는 이 사실이다.
그러니 어떤 악인이 마귀적 수단, 방법, 목적에 근거해 악하게 돈벌이, 재물 모으기를
통해 세상적인 의미로 부자가 될 것임도 미리 아시는 가운데 그런 악한 놈들의 자유의지
또한 부여해주심을 통해 하나님을 대적, 모독, 모욕하는 인생의 행로를 걸으며 세상에
취해 그렇게 악하게 살아갈 때에 내버려두신다는 것이다.
그런 악한 놈들의 영적 아비인 마귀에게 그런 악한 놈들을 넘겨버리시는 가운데 그런
악한 놈들이 자신들의 인생 끝까지 하나님 앞에 영원지옥갈 죄를 회개하면서 돌이키지
않을 경우 영원지옥으로 내던져 공의의 하나님이시라는 사실 앞에 영원토록 죄값을 치르게
하시는데 이런 악한 놈들 가운데 세상적인 의미의 수단, 수완, 재능이 뛰어나 돈과 재물을
잔뜩 벌며 부자가 되었지만 결국 최종적 인생의 평가에 있어서 대실패를 하고 만 그런
악한 놈들이 지구상에 득시글거린다는 이 사실이다!
로마서 9:17-18절 『성경이 파라오에게 말하기를 "이 목적을 위하여 내가 너를 세웠으니,
이는 내가 너에게 나의 능력을 보이고 또 내 이름이 온 땅에 선포되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그러므로 그 분께서는 자비를 베푸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또 원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시느니라.』
하나님께서 영원전 부터 애굽의 파라오들이 모조리 악한 자들이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도록
예정하셨다는 의미가 결코 아닌 것이다.
출애굽기 3:19절 "내가 확실히 아노니, 어떤 강력한 손으로도 이집트 왕이 너희를 결코
가게 하지 아니할 것이나"
이 말씀처럼 "확실히 아노니"라는 사실 앞에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신 역사를 위해 애굽
(이집트)와 바로(파라오)를 도구로 삼아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나라, 이스라엘과 주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인 유대인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이 세상에 보내시어 완전무오하신
단번 속죄, 영원한 속죄제사의 제물로 삼아 인류의 죄를 제거하시면서 세상 역사를 주관해
나가시는 하나님이시라는 이 사실이다.
출애굽기 4:21절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집트로 돌아가거든, 너는 내가
네 손에 준 그러한 모든 이적들을 파라오 앞에서 다 행하라. 그러나 내가 그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리니 그는 백성을 가게 하지 아니하리라.』
'미리 아심'의 하나님이시니 파라오(바로)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며 반발, 반항할
것임도 미리 아시고 그렇기에 그것의 마음을 완악하게 만드는 가운데 하나님의 위대하신
기적을 포함한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인 백성을 통한 역사를 주관하신 것이다 바로 이 결론인
것이다.
그러니 오늘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 특히나 젊은 청년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미스터 아굴의 고백같이 "나를 가난하게도 마시고 부하게도
마시며"라고 주님 앞에 고백하면서 나름대로의 삶을 주님 기뻐하시는 방향으로 마땅히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할 때에 하나님의 뜻하신 바에 따라 세상적으로 가난한 삶, 부하게 되는 삶 또는
평범한 중산층의 삶 또한 살아갈 수 있는데 결코 실망하거나, 원망은 버려야 되며 또한
자만, 교만도 버리는 가운데 주님을 향한 믿음과 선한 양심을 결코 저버리지 않고 세상 법과
윤리, 도덕에도 어긋나지 않는 삶을 개개인의 자유의지를 잘 활용해 자신들의 적성, 개성,
수완, 재주, 능력을 잘 발휘하며 사회 생활 해 나갈 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부자들이
될 수도 있으니 이런 사실조차 거부, 간과, 외면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이 결론이다.
3) 오늘날 신약 교회시대에 있어서 가난과 부의 결론 :
디모데전서 6:6-10절 "그러나 만족할 줄 아는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는 것이
분명하니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그러나 부유하게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혹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빠지리니, 이는 사람들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니, 이것을 욕심내는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방황하다가 많은 슬픔으로
자신들을 찔렀도다."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오늘 이 시대,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거룩하신 속죄의 피, 그 말로 다 할 수 없는
은혜로우신 하나님의 피로서 아버지 하나님 앞에 완벽무오하시게 흠결없으신 속죄의
보혈에 근거해 제시해주신 구원의 복음을 믿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지체들의 삶은
결론....결론적으로 이러한 고백에 근거한 삶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만족할 줄 아는 경건"에 근거해 "우리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이것들로
만족할 것이니라" 바로 이러한 믿음과 실행이 세상적인 돈, 재물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먼저 적용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시편 37:16절 "한 사람의 의인이 가진 적은 것이 많은 악인들의 부보다 더 낫나니"
시편 92:7절 "악인이 풀같이 돋아나고 모든 행악자들이 번성할 때, 그들이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이러한 시편 말씀에도 위로를 받으면서 어찌됐든 이 험하고도 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 특히나 청년 그리스도인들 지체들은 결코 악한 믿음과 악한
양심이 틈타 감히 하나님을 대적하면서 '불의의 재물', '악함의 산물로서의 재물'을
지향하면서 제 세상 만난 것처럼 미쳐 날뛰다 크나 큰 슬픔으로 자승자박의 찔림을 받으면
안되는 것이다!
배 골아 굶어죽지 않고 하루 한끼, 또는 두끼든 수제비에 김치 한 조각으로 삶을 유지한다고
할지라도 그러한 삶 조차 5분 앞을 알지 못하는 인간에게 있어서는 복인 것이다.
점점 싸늘해지는 날씨 속에 벌거벗은 채로 길거리를 헤매지 않고 값싼 옷이라도 걸친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이러한 삶 조차도 복인 것이다.
사지육신, 오장육부 여전히 멀쩡한 가운데 병실에 누워, 또는 골방에 누워 눈물 흘리며
기력이 다해 비참함을 느끼지 않는 가운데 두 발로 우뚝 서, 세상 한 가운데로 뚜벅뚜벅
걸어나가 자신은 물론 처 자식 먹여살리려고 삶을 영위해나갈 수 있는 육신의 상태라면
이 또한 크나 큰 복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특히나 젊은 청년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목표를 확고부동,
뚜렷하게 계획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 섭리하심을 바라며 성실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만 하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 능력을 똑부러지게 분별하면서 현명하게 세워놓은 목표를 지향하며 주님의
인도하심과 섭리하심을 바라며 자유의지를 잘 활용하면서 믿음과 선한 양심을 바탕으로
삶을 열심히, 성실히 살아갈 때에 주님께서 주시는 복으로 부유해질 수 있으며 그러한 부를
통해 주님 기뻐하시는 사역을 수행, 또는 동참할 수가 있다는 사실 앞에서 빌빌거리면
결코 안되는 것이다, 한국의 청년 그리스도인들 형제, 자매들은....
이상, 이 주제글이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고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