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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 한 곡의 추억(외국곡) Rhythm of the rain / Twin violin...
김선생 추천 0 조회 26 12.11.28 17:4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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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28 21:37

    첫댓글 자주 들어 귀에 익은 음악이여서..
    기분이 상쾌해 지네요~정말 곧 구리스마스도 돌아오겠구..ㅎㅎ..
    늘..좋은 음악,글..감사 합니당! 근데 정모에도 좀 오심..얘기도 하고..
    콘서트때 뵙고는..

  • 작성자 12.11.29 06:58

    음악
    한두곡으로
    아침 시작합니다.

    음악은 삶에
    에너지를 부여하지요.

    어떤 분야든...

    연주자들의 긴장과 여유
    그리고 열정의 희비가 감상자에게

    숨 죽이고
    음악에 빠져들게 합니다.

    기쁨과 슬픔.
    일상적 실존에...

    청신하고 건강한 활력소지요.

    14일은 종강파티가 있어서...^^

  • 12.11.30 02:39

    종강빠뤼~잘 하옵소서!!
    우린 약수동에서 송년회 잘 할게유~~담에 봬유!!

  • 작성자 12.11.30 04:32

    낭만적 감정은 반복을
    먹고 산다는 오스카 와일드의

    말도 있듯이...

    고단한
    우리 중년의 삶을
    촉촉히 적셔주는...

    마르지 않은
    감성의 우물 하나를

    우리
    가슴속에
    품고 살아야겠습니다.

    음악도 듣고
    노래도 하고

    그리고
    춤도 추면서...^^

    그래야
    파워풀한 시너지로
    또 씩씩하게 달릴 수 있겠지요.

    약수동 송년모임.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바이올렛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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